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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홍콩아트페스티발 하이라이트 햄 릿영국의 거장 세익스피어의 작품중 하나인 햄릿이 홍콩 아트페스티발의 행사 중 하나로 무대에 올려진다. 영국의 세익스피어 극단이 아닌 유럽의 리투아니아의 극단이 자신 있게 무대에 올린다. 영어가 아닌 자신들의 언어로 공연을 하며 광동어와 영어 자막이 준비된다. 강렬한 무대조명과 장치 그리고 현대감각의 의상으로 올려지는 이 공연은 3시간45분을 소요하는 긴 작품이다. 아트페스티발에 해마다 공연되는 인기 있는 세익스피어의 작품 중에 하나이며, 올해 페스티발에서 주목받는 작품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 언제: 2월20일(화)22일(목) 7:30pm ▶ 어디서: Drama Theatre, The Hong Kong Academy of performing Arts, 1 Gloucester Road, Wanchai, H.K. ▶ 입장권: $280 - $380 ▶ 공연안내 전화 2584 8500 ▶ 예매전화 2734 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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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Maria De Buenos Aires마리아 데 부에노스 아이레스 또한 홍콩 아트페스티발에서 마련되는 공연 중에 하나이다. 주인공 마리아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카바레와 사창가를 누비며 인생을 낭비하다가 죽음을 맞게된다. 그녀의 혼을 안타까이 지켜보던 영혼에 의해 다시 한번 새로운 더욱 나은 삶을 위해 세상으로 돌려 보내진다. 이 공연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광동어와 영어 자막이 마련된다. 뛰어난 가창력과 춤을 선사하는 가수들과 댄서들로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특유의 강렬한 리듬과 무대장치가 관중들을 압도할 것이다. 이 공연은 1시간 30분간 진행되면 중간의 휴식시간이 생략되었다. ▶ 언제: 2월21일(수)23일(금)8:00pm ▶ 어디서: Lyric Theatre, The Hong Kong Academy for performing Arts, 1Gloucester Road, Wanchai, H.K. ▶ 입장권: $140 - $340 ▶ 공연안내 전화 2824 2430 예매전화 2734 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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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소식] KIS에서 발견한 참다운 한국인의 모습사천만이 하나 되어 ‘오! 대한민국’을 세계에 외치던 6월의 함성이 아직도 우리를 귓가에 맴돌고 있는데 이제는 역사의 한 장으로 남기며 올 한해를 보냅니다. 이곳 홍콩에서도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붉은 악마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축구열기에 오늘도 운동장에서 축구경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형들까지 어린동생과 놀아주며 축구하는 모습이 그 어느 학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들입니다. 초등학생 동생들이 야영학습을 떠날 때 고등부 누나 형들이 버스가 교문을 나갈 때까지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모습은 오랜 외국생활을 한 저희에게는 감독 그 자체였습니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이곳 홍콩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참한국인으로서의 인간애와 정서가 넘치는 곳이 우리 한국국제학교라 생각합니다. 또한 홍콩은 언어의 사각지대라 흔히들 이야기합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를 배워야하고 기본적인 영어와 만다린을 공부해야하고, 지역적인 특성상 광동어를 접하는 곳이기에 자녀들이 언어의 정체성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 곳 홍콩에서는 한국국제학교가 있어 우리 모국어를 본국과 똑같이 학과 공부할 수 있어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또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시고 보살펴 주실 때는 사제지간의 끈끈한 정도 엿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고3 졸업반 학생들은 대학입시에서 그 어느 해보다도 좋은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과 지도하신 선생님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 한국국제학교의 존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곳입니다. 본국에서의 외국어 열풍으로 한국어 학교는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우리는 확고한 교육관을 가지고 우리 자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자부심을 불어넣어주며, 자녀들이 긍지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게 우리 모두 지켜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국제학교의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P·T·A 활동을 하면서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의 한가족 같은 열의와 사랑을 느꼈습니다. P·T·A 활동을 하는 동안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에 뿌듯한 기억이 더욱 새롭습니다. 1년 동안 수고하여 주신 모든 P․T․A 임원 여러분, 자녀들의 학교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어제의 홍콩 한국국제학교가 아닌 내일의 학교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재단 이사장님, 총교장님, 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변함없이 노심초사 애쓰시는 교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02 P·T·A 회장 곽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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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정부들 사전 교육기간 늘릴 방침인도네시아 정부가 홍콩으로 취업할 가정부들의 배양교육기간을 3개월에서 7개월로 늘리겠다고 홍콩 정부와 약속했다. 홍콩 경제발전노동국 스테픈 입 국장은 인도네시아 가정부를 채용한 홍콩의 고용주들이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참작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13일에 발표했다. 입 국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홍콩 취업준비 가정부들에게 영어와 광동어 및 가정부가 익혀야 할 일들에 대한 교육을 현재 3개월에서 4개월을 더 연장 실시할 것이며 동시에 주홍콩 인도네시아 영사관에 가정부 권익 보호 업무를 관장할 부서를 따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콩정부 또한 홍보활동을 통해 외국인 가정부의 월급을 삭감하는 등의 고용주 횡포를 막는데 힘쓸 계획이며, 외국인 가정부들의 불성실한 행동 단속 방법 중 하나로 '스파이'를 투입할 것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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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臥虎藏龍'센스 앤 센서빌러티'로 유명한 李安감독이 중국 무협영화를 전 세계에 선뵌다. 요즘 홍콩 영화관에는 존 우(吳宇森) 감독의 미션 임파서블 2와 이안 감독의 와룡장호가 동양 전통 액션과 모던한 서양 첨단 액션의 좋은 대조를 보여준다. 둘 다 해외명성이 자자한 이른바 성공한 중국계 감독과, 또한 헐리웃의 성공적인 진출을 거둔 홍콩의 자랑 주윤발과 양자경의 모습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 신문 칼럼에서도 와룡장호를 다루면서 액션이 제법 잘 찍혔다고 찬사를 했으며 한편으로 주윤발은 자기 배역이 신인여자배우보다도 적게 할당되었다고 베니스영화제까지 불참하는 시위를 벌인 에피소드가 있는 영화이다. 만다린과 광동어로 분류되어 상영되고 영어자막도 함께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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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부디스트 칼리지, 홍콩에서 최초로 한국어과 신설香港能仁學院(大學制)에서는 2000年度 9월학기부터 한국어학과를 신설해 신입생 20명을 뽑는다. 입학자격은 F5, F6, F7과정을 마친 학생과 F4과정을 수료하고 본교 부설 한국연구센터에서 1년 이상 한국어 강좌를 수강한 자를 우선 입학이 허가된다. 한국어학과에서 4년 동안 이수해야 할 학점은 공통필수 28학점, 전공필수 60학점, 전공선택 48학점, 총 136학점 중, 128학점만 따면 졸업이 된다. 학비는 HKD 20,000$ (10개월). 학과수업은 문학박사 김광석 교수(전북군산시 출생)가 맡는다.(전화: 자택:24023129 Fax: 24023194, 학과연구실:27207786, 학교주소:九龍深水포보 가지곡도 325-329 4/F.) 이 학교 한국 연구센타에서 현재 강의 중인 한국어 강좌는, 한중비교문화, 고급한국어, 실용한국어 등이 개방적으로 강의중에 있다. 본교 中國文史學科에서는 한국학생 약간 명을 모집중에 있기도 하다. 입학자격은 대학1학년(고등학교졸업자) 대학3학년(대학2년 수료자, 전문대학 졸업자) 대학원 석사과정(학사학위 소유자), 박사과정(석사학위 소유자) 등이다. 학비는 대학제가 HKD 20,000$ (10개월), 석박사과정이 HKD 25,000$ (10개월)이며, 강의 언어는 중국어, 광동어, 한국어이다. 기초교양과목과 약간의 전공과목을 김광석 교수가 한국어로 강의한다. 이 학교는 1968년 홍콩불교승가연합회에서 설립한 사립고등학부 (대학제, 대학원제)이다. 금년도 조성된 학과는 영문학과, 문사학과, 철학과, 한국어과, 기업관리학과, 통신관리학과이며, 대학원 과정으로는 문학석사과정, 철학박사과정 등이 있다. 이 학교는 대만 교육부에서 지원금을 받는 대만제 해외 국제대학이다. 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한국인 김광석 교수는 1944년 전북 군산시에서 출생, 건국대(학사) 고려대 (석사), 사립원용학원 (박사:대만교육부에서 학위 인준)을 나오고, 국방부 군사연구원, 전남대, 호성대 강사, 호남대 전임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홍콩부디스트 칼리지 부교수(대만교육부에서 대학제 부교수 심사에 합격), 홍콩 최고법원 중국어, 광동어 통역원을 했었다. 현재는 KBS 홍콩뉴스 통신원, 중국문제 평론가(100회 방송 평론), 홍콩 노동조합 부설 직장인 재교육 센터 한국어 위탁교수로 있다. 석사학위논문으로는 고려사에 보이는 발해관계 기사어 연구(1980년 2월 고려대) 박사학위논문으로는 발해 국어 형성과 사회형태 연구(1991년 11월 원용학원) 가 있으며 현재 연구제목은 중한비교문화, 중국 1국 2체제 연구. 저서로는 중한대로, 한국어 강좌(1998년), 중한비 교문화(2000년 3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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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학생들 영어 익힐 기회 줄어 울상홍콩 학생들이 영어를 익힐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교육관련 그룹으로부터 제기되었다. 홍콩중등학교지원회의 스테픈 회장은 지난 6일, 홍콩의 학생들이 정부의 불공평한 처사로 인해 영어 배울 기회를 읽어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홍콩에 있는 462개의 중등학교 중에서 영어로 교육할 수 있는 학교는 27퍼센트인 114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광동어로 교육하되, 보통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홍콩 학생들에게 모국어를 더 많이 접할 기회를 주고자 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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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내 소수민족 청소년들 범죄 빠지기 쉬워22살짜리 파키스탄 청년이 범죄조직간 다툼에서 사망한 사건에 대해 홍콩이슬람계 지도자는, 홍콩에 거주하는 소수집단 출신 청소년들이 범죄조직에 빠져들고 있어 홍콩에 "시한폭탄"같은 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일 저녁, 삼수이포의 한 식당 밖에서 파키스탄 범죄조직 간의 충돌이 일어나 한 명이 칼에 찔려 사망하고 다른 두 명은 병원으로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연루된 두 명의 파키스탄인을 홍콩과 마카오에서 한명씩 검거하고 사건현장에서 20cm짜리 칼도 수거했다. 이 보다 한달 전에는 인도와 파키스탄 청소년 범죄조직들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21살 인도청년이 완차이 놀이터에서 사망한 일도 있었다. 이슬람연합의 모하메드 알리 딘 회장은 홍콩에 거주하는 소수집단의 청소년들이 점점 더 학교에서 떨어져나와 범죄조직으로 흡수되고 있다면서 이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딘 씨는 "지금처럼 소수 민족 출신 청소년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직장을 찾기 힘들다면 이 문제가 조만간 홍콩의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딘 씨는 또, 인종적으로 소수인 청소년들을 광동어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니게 함으로써 수업에 따라갈 수 없게 만드는 정부가 잘못이라고 지적하면서 "정부학교는 무료이지만 영어로 배우고 싶다면 사설학교나 인터내셔날스쿨을 가야하는데 대다수의 소수민족은 저소득이고 대가족이라서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홍콩폴리테크닉대학의 사회정책연구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홍콩내 1만1천 명의 파키스탄인들은 직장이나 집을 구할 때 또는 학교 다닐때 차별을 경험하며 언어상의 어려움을 느껴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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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TVB 공동 제작 - 우리나라 관광지 소개하는 'Enjoy Yourself Tonight'12월 24일 밤 10시 45분부터 50분간 방영 계획 한국관광공사와 TVB-Jade(광동어 방송)가 공동으로 우리나라 관광지에서 제작한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이 성탄절 전야인 12월 24일 저녁 10시 45분부터 11시 35분까지 약 50분간에 걸쳐 방영될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동 방송사의 매주 금요일 저녁 방영 프로그램인 "Enjoy Yourself Tonight" 제작팀을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한국으로 유치하여 스키장, 롯데월드, 에버랜드, 전통음식점 및 명동, 압구정동 등 서울시내 쇼핑가를 배경으로 홍콩 탤런트 6명이 Fun 연출하며 진행하는 프로그램 제작을 끝마친 바, 우리나라 겨울 관광상품과 크리스마스 진풍경을 홍콩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 관광 시장은 홍콩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매김 되고 있어 금년도에도 약 24만명의 홍콩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겨울도 스키, 온천 및 쇼핑관광 목적지로 열기가 더해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그리고 구정기간중에 대규모 관광객 송객을 위해 홍콩여행사들은 서울행 챠터기를 서둘러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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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안디옥교회 Jesus Concert in Park 12월 26일 구룡공원에서홍콩안디옥교회가 오는 12월 26일 구룡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시간에 걸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1-12시, 12-2시, 2-4시, 4-6시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기악연주, 찬양, 드라마, 판토마임, 율동, 위십, 설교말씀, 경배찬양, 집회 등 기독교 공연예술로서의 거의 모든 것에 걸쳐 한국어, 영어, 광동어로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한다. 이 콘서트 및 집회에는 현지 기독교 기구들인, YWAM(홍콩청년사명단), ICA (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 ACM (Association of Christian Music Ministry) 등이 협찬하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홍콩에서 실력있는 기독교 문화 전문 사역기구로서 정평이 나있고 현지에서만도 수천의 신도들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한 홍콩기독교계 찬양 문화사역의 선두주자로서 매년 기독교 각계 각층에 초청되어 수십여 차례에 걸쳐 대집회 사역을 하고 있는 기독교 문화사역 단체들이다. 홍콩안디옥 교회에서는 Jesus Concert in Park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당일 집회를 돕는 일을 하게 되는데, 의자를 배치하고 전도지 등 안내서배부 및 현수막 설치, 도우미, 관객안내, 현장정돈 등의 일을 맡아서 하게 된다고 한다. 홍콩안디옥 교회의 김해지 목사는 홍콩에 있는 한국인 크리스챤들이 이 집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공원에서 진행될 이 콘서트를 통해 많은 홍콩의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그리고 콘서트가 아무 사고 없이 잘 마칠 수 있기를 ... 홍콩교회 및 한국교회들의 이번 기회에 더 부흥되기를..등이 기도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