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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날 카운트다운 12분간 불꽃놀이...국경 출입국 연장 근무

기사입력 2024.12.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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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전날 카운트다운 12분간 불꽃놀이...국경 출입국 연장 근무.jpg

     

    홍콩 관광청은 올해 12월 31일 빅토리아 항구에서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불꽃놀이를 개최한다.

     

    홍콩 관광청은 올해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불꽃놀이가 "행복의 교항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약 12분 동안 진행된다. 5개의 바지선과 16척의 선박에서 불꽃을 발사할 것이며 폭이 1,300미터에 달한다. 홍콩섬의 센트럴에서 노스포인트까지, 구룡 반도의 서부 구룡에서 침사추이 동부까지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장소 8곳이 추천됐다.

     

    홍콩 관광청은 공연이 현지 무료 TV 방송국, HKTB 웹사이트, 소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동시에 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꽃놀이 외에도 홍콩섬 랜드마크 건물 3곳 옥상에서 새해 전날 오후 11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총 4발의 '소원 슈팅 스타' 불꽃놀이가 터지며 각각 달콤함, 건강, 행복, 풍요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컨벤션 및 전시 센터 외벽에는 대형 카운트다운 시계가 설치되어 시민과 현장 참석자들이 자정 12시까지 카운트다운할 수 있다.

     

    홍콩 보안국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신년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행사를 위해 심천 당국과 국경 서비스 시간 연장에 대해 협의했다.

     

    보안국 대변인은 월요일, 신년 전야에 로우 및 심천만을 포함한 육상 국경 통제소에서의 여객 통관 서비스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지역 및 심천 당국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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