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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찬양의 밤에 초대합니다.하나님의 은총이 홍콩교회협의회 산하 회원 교회와 교민 사회 위에 올해에도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2005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본 교회협의회에서는 연.이대 음대생으로 구성된 노래선교단 초청 '신년 찬양의 밤'을 아래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신선함과 열정과 뛰어난 음악성이 조화를 이루는 수준 높은 찬양을 접할 수 있는 축복된 기회입니다. 많이 참석 하시어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는 기쁨이 있기를 소원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 최 : 홍콩한국교회협의회 - 일 시 : 2005년 1월 16일, 저녁7:30분 - 장 소 : THE MARINERS' CLUB , 3/F Main Hall - 주 소 : 11 Middle Road, T.S.T., Kowloon (Tel: 2368 8261) 홍콩한국교회협의회장 김성복 목사 총무 조윤태 목사 서기 김한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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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콩한국교회 협의회 회장 김성복 목사서로 축복(祝福)하며 더불어 사는 홍콩교민 사회가 되기를 [[1[[ 홍콩에 사시는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온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피조물가운데 유독 인간만이 언어를 사용하는 특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언어는 능력이고, 힘입니다. 우리속담에 "말 한마디로 선냥 빚도 갚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2005년 을유년을 맞아 서로가 서로에게 축복의 말을 하고 사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기로되어있습니다. "또 그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은 결코 손해가 없다는 말입니다. 상대방이 축복을 받을만 하면 받게 될 것이고, 받을 만한 그릇이 못되면 그 축복이 다시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신 권리가 하나있다면 하늘의 축복을 다른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축복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는 다스리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많이 빌어주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특권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축복을 선언해 줄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에게 평안과 형통을 빌어줄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사장은 직원들에게, 또 서로가 서로에게 평강과 축복을 전해줄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것을 사용치 아니하고 오히려 상대방을 비난하고, 험담하고, 비하시키며, 잘못된 언어사용으로 서로에게 상처만 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지혜롭지 못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홍콩 교민 여러분, 여러분의 삶속에 하늘의 기쁨과 건강한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하시는 일이 보람된 열매를 맺고 사회와 이웃들에게 유익된 일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2005년도에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바른 번영과 복된 삶으로 더욱 탁월한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홍콩한국교회들이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며 생명의 통로로서 쓰임 받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홍콩한국교회 협의회 회장 김성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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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실업인회(CBMC) 홍콩지회 총회 개최 - 신임회장에 최동규[[1[[ 2004년도 홍콩 한인 기독실업인회 총회 및 송년모임이 지난 12월 2일 저녁 구룡 YMCA 3층 Thornton Room에서 열렸다. 안디옥교회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1부 순서는, 한국교회협의회 김성복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만찬을 끝낸 후, 최영우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새로운 임원진들이 선출됐다. 차기 회장에는 최동규씨가, 부회장에는 장충의씨가 선출됐으며, 김상신씨가 총무를, 이지용씨가 서기로 선출됐다. 중국총연합회 손병태 회장의 축사와 2005년도 세계 CBMC 북경대회를 위한 합심기도로 총회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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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주관 한마음 장터 22-23일홍콩한인회(회장, 변호영)가 오랫동안 준비해오던 ‘한마음 장터’가 10월 22일(금) 23일(토) 양일간 열린다.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한마음 장터는 싸이완호에 있는 한국국제학교 교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 홍콩교민과 홍콩현지인들을 상대로 진행된다. 홍콩한인회가 주최하고, 주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상공회, 평통홍콩지회, 홍콩한인여성회, 코트라,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대대적인 한국인들의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개막행사, 종합행사, 바자회, 민속놀이, 오락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막행사에는 개회식, 테잎커팅, 사물놀이, 태권도, 사자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종합행사로는, 기업 및 단체 홍보관이 운영되고, 바자회가 개최된다. 홍콩한인상공회원사의 자사제품 홍보 및 판매가 있겠고 홍콩업체도 초청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홍콩한인단체들의 홍보도 준비돼 있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바자회에는 북한상품 전시 및 판매가 있을 예정이고 벼룩시장도 마련된다. 식음료 코너 및 각종 먹거리가 종교단체와 요식업자들의 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민속놀이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가 진행될 예정인데, 윷놀이는 참가권을 판매하고 있다. 한 장에 100 홍콩달러이며 이 참가권을 구입하면 행운권 추첨권이 포함돼 있다. 윷놀이 참가권은 한한인회, 한국국제학교, 한국교회, 천주교회, 홍법원, 한국식당(서라벌, 아리랑, 이화원, 가야, 명가, 비원)에서 구입 가능하다. 윷놀이는 성인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제기차기에는 초등부가 나선다. 우승자에게는 42인치 완전평면 TV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오락으로는, 한국의 인기연예인을 초청해 팬사인회와 공연, 장기자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민수, 이정재, 송혜교(미정)를 비롯한 연예인과 한국가수 박재란 외 11명이 초청된 상태다. 행사관련 문의나,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봉사하고자 하는 분은 홍콩한인회(2543-938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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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한마음 장터'홍콩한인회에서 홍콩지역 사회 내에서 한인의 위상 및 이미지 제고와 각종 수익 사업을 통한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마음 장터’를 개최합니다. ~ 기간 : 2004년 10월 22일 (금) 10:00 ~ 18:00 / 2004년 10월 23일 (토) 11:00 ~ 18:00 ~ 장소 : 한국국제학교 교정(사이완호) 55 Lei King Road, Sai Wan Ho, H.K. (Tel : 2569 5500) ~ 대상 : 홍콩에 거주하는 전 한인 및 홍콩인 ~ 주관 : 홍콩한인회 ~ 후원 :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홍콩한인상공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콩한인여성회, KOTRA 한국관광공사 ~ 개막행사 : 개회식, TAPE CUTTING, 사물놀이,태권도,사자춤 ~ 종합행사 : 기업 및 단체 홍보관 운영, 홍콩한인단체 홍보 ~ BAZAAR : 북한 상품 전시 및 판매, 벼룩시장, 식음료 코너 ~ 민속놀이 : 윷놀이,제기차기 ~ 오 락 : 연예인 초대석(팬사인회,공연,장기자랑) 홍콩한인회장 변 호 영 한마음 장터 윷놀이 참가권을 판매합니다 10월 22, 23일 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되는 '한마음 장터'의 하이라이트, 윷놀이 참가권을 판매합니다. 윷놀이 경기에는 42" 완전평면 TV(1등)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권은 HKD100이며 Lucky Draw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행운을 기원합니다. 윷놀이 참가권 구입처 : 한인회, 한국국제학교, 각 한국교회, 천주교회, 홍법원, 한국식당 (서라벌, 아리랑, 이화원, 가야, 명가, 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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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주최 박세직장로 간증의 밤 개최[[1]] 홍콩 한인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최영우)가 주최하고 홍콩한국교회 협의회가 후원한 박세직장로의 간증집회가 지난 6월 24일 저녁 침사추이에있는 생명당교회에서 있었다. 이는 기독실업인회가 연례적으로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회원 및 신앙인들의 영적각성을 새롭게하고,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하려고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원교회 김영만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집회는 박주향씨의 특별찬양으로 열기를 더했다. 박세직장로는 "6.25 한국전쟁을 체험한 기독교인의 사생관" 이라는 제목으로 오랜 군 생활에서 실행하였던 생활철학과 88올림픽 위원장이었을 당시 많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세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이끌 수 있었던 일들을 간증해서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장 김성복 목사의 축도로 집회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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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용천역 참사 성금 기탁[[1]] 변호영 홍콩한인회 회장, 이면관 홍콩한인상공회 회장, 이순정 민주평통 홍콩지회장 등 3인은 5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총영사관을 방문, 3개 한인단체가 합동으로 모금한 북한용천역 참사 성금 HK$264,350을 강근택 총영사에게 전달하였다. 총영사관은 3개 한인단체의 뜻에 따라 성금을 중앙일보에 기탁하였다. 성금기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프월드 1000, 김병렬 500, 김석원 1000, 김종미 500, 김종성 500, 문은명 1000, 박대균 3000, 박병원 5000, 박정상 2000, 박형섭 1000, 상환 이화원(2/F) 2000, 서준석 5000, 신라식품 2000, 신성철&권현정 500, 원불교홍콩교당 2000, 윤영순 1000, 이상웅&백진옥 2000, 장규찬 10000, 장승엽 1000, 장철영 20000, 탁연균 500, 한국교회협의회 15000, 한국금성식당 유기인 500, 한국불교 홍법원 3000, 해병전우회 2000, 현대증권 2000, 홍의택 1000, 홍콩동신교회 20000, 홍콩애진교회 3000, 홍콩온광교회 11350, 홍콩제일교회 5000, 홍콩중앙교회 10000, 홍콩평통위원 일동(강효영, 김구환, 김진만, 방혜자, 변호영, 서병길, 신홍우, 오재훈, 이대영, 이면관, 이순정, 장은명, 천재영) 50000, 홍콩한국국제학교 5000, 홍콩한인교회 20000, 홍콩한인여성회 5000, 홍콩한인천주교회 20000, 홍콩한인체육회 1000, 홍콩한화장로교회 하요한 목사 3,000, BUSAN FOOD SUPPLIES CO. 500, CJ HONG KONG LTD, 3000, CLUB GOLDEN BLUE 3000, COREANA EXPRESS LTD 2500, COWELL TOY LIMITED 1000, HYANG CHON KOREAN RESTAURANT 1000, KOFCO ENTERPRISE 2000, MINIPA (HK)LTD 1000, MOA INTERNATIONAL CO., LTD 1000, NAN LOONG TRADING COMPANY 3000, POLYGRACE 1000, PriceWaterHouseCoopers 1000, PTA 고등부 2000, SOLABOL KOREAN RESTAURANT 2000, SSANGYONG (HK) CO.LTD 2000 합계 HK$2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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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지난 11일 오전 6시, 노스포인트에 있는 ICA 예배당에서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주최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에는 홍콩에 있는 12개 한국교회 교인 약 250여명이 모여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조국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하요한 (한화장로교회)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에서 김성복 목사(협의회 회장)는 고린도전서 15장 1-11절을 통해 "부활한 예수를 만난 후에야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하며, 부활은 사랑이 미움을 이기고 진리가 거짓을 이긴 사건이라고 설교했다. 김혜경 (애진교회) 권사가 지휘하고 오혜경(홍콩제일교회) 집사가 반주를 맡은 연합성가대원이 예배를 위한 찬양을 드렸고, 이경실 (ICA)집사가 헌금송을 했다. 김성준 (동신교회) 목사가 예배를 위한 기도를, 김한덕 (애진교회) 목사가 성경봉독을, 김해지(홍콩안디옥교회) 목사가 봉헌기도를, 박재필(한인교회)목사가 광고를 맡았으며, 윤형중(한국선교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997년부터 교회협의회 연합으로 진행된 부활절 새벽예배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하는 크리스찬의 수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1]] [[2]] [[3]] [[4]] [[5]]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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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화장로교회 윈롱으로 이전홍콩한화장로교회(담임목사 하요한)가 침사추이에 있던 예배장소를 신계지역으로 이전했다. 주소는 Yuen Long Theatre, 9 Yuen Long Tai Yuk Road, Yuen Long, N.T., H.K(香港新界元朗體育路9號, 元朗劇院)이다. 교회 예배시간들은 한국교회협의회 광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홍콩한화장로교회에서는 주일 오전 중국인들과, 부모 중 한 쪽이 다른 국적을 가진 한국인 자녀들을 위하여 한글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정원은 30명이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 2819-32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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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콩한국교회협의회 회장 김성복[[1[[ 사랑하는 홍콩교민 여러분 인사올립니다. 교민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2003년도 한 해를 되돌아볼 때 즐겁고 감사한 일들도 많이 있었지만, 어렵고 힘든 일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특히 SARS라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780여명의 홍콩인들이 희생을 당하고, 홍콩경제는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을 자나왔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우리 홍콩에 거주하시는 교민들은 한사람도 SARS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홍콩한인회와 홍콩한인상공회 그리고 총영사님을 비롯한 영사관 직원들의 봉사와 섬김으로 홍콩교민사회가 더욱 발전하게 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또한 홍콩한국교민들의 단합으로 어려움을 겪는 홍콩인들에게 기금을 모아서 섬겼던 일은 한국인의 긍지를 갖게 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저희 홍콩한국교회협의회에서는 SARS가 끝나갈 무렵 홍콩인 교회지도자들을 초청해서 홍콩사회와 홍콩땅을 위해 연합기도회를 개최하여 350여명의 교민기독교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이 땅에 머물기를 기도드렸습니다. 더불어 홍콩한국교회협의회에서는 여러 교회들간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며, 교회가 홍콩교민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특히 홍콩한국국제학교가 학생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음을 공감하고 본 협의회에서는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협의회 목회자들이 결의한 바 있습니다. 사랑하는 홍콩교민 여러분! 새해 2004년도에는 이 홍콩땅이 더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이 땅에서 자라나는 교민 자녀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사회인이 되도록 기도하고, 교회교육을 통해 섬겨갈 것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워싱턴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인 성경이 없이는 세상을 올바로 다스리기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성경에 기초한 가정은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초한 사회 역시 건강한 사회로 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초한 국가 역시 건강하고 번영하는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협의회 목회자들과 교회들은 계속적으로 홍콩교민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04년 새해 교민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이 강물처럼 흐르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콩한국교회협의회 회장 김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