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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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지난 11일 오전 6시, 노스포인트에 있는 ICA 예배당에서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주최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에는 홍콩에 있는 12개 한국교회 교인 약 250여명이 모여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조국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하요한 (한화장로교회)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에서 김성복 목사(협의회 회장)는 고린도전서 15장 1-11절을 통해 "부활한 예수를 만난 후에야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하며, 부활은 사랑이 미움을 이기고 진리가 거짓을 이긴 사건이라고 설교했다. 김혜경 (애진교회) 권사가 지휘하고 오혜경(홍콩제일교회) 집사가 반주를 맡은 연합성가대원이 예배를 위한 찬양을 드렸고, 이경실 (ICA)집사가 헌금송을 했다. 김성준 (동신교회) 목사가 예배를 위한 기도를, 김한덕 (애진교회) 목사가 성경봉독을, 김해지(홍콩안디옥교회) 목사가 봉헌기도를, 박재필(한인교회)목사가 광고를 맡았으며, 윤형중(한국선교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997년부터 교회협의회 연합으로 진행된 부활절 새벽예배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하는 크리스찬의 수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1]] [[2]] [[3]] [[4]] [[5]] [[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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