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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World Big 라이브 콘서트 둘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 [[1]]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1958년~)는 어릴 때부터 약한 시력이었는데 12살 때 축구경기 때 사고로 완전 실명했다. 역경을 딛고 법대 박사학위까지 받았는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타고난 목소리와 감성에 실어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테너 No.4가 되었다. 1996년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로 빅히트를, 같은 해 발표한 Romanza로 더욱 인기를 굳히게 되었다. 이어 ‘Aria’, ‘Sogno’, ‘Tosca'를 녹음했는데, 특히 팝가수 셀린 디온과 듀엣으로 부른 ’The Prayer‘가 수록된 ’Sogno‘는 전세계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티켓은 HK$2,888, 1,880, 1088이며, 구입과 문의는 전화 3128-8288, 2882-1689로 하면 된다. ▶ 어디서&언제: 홍콩컨벤션센터(HKCEC) 그랜드홀, 5월 7일(금) 저녁 8시 사라 브라이트만 라이브 [[2]] 오페라의 유령의 소품으로 잘 알려진 사라 브라이트만이 앨범 ‘Harem'의 선전차 세계 순회공연 ‘An Evening With Sarah Brightman Harem World Tour’ 갖고 있는데, 아시아투어의 첫 기착지를 홍콩으로 선택했다. 영국출신으로 14살 때부터 노래를 불렀고 뮤지컬 ‘캐츠’에 캐스팅 되면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인연을 맺었다. 매력적인 외모와 탁월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부인으로 후광을 입어 성공했다는 세간의 의심을 받았다가 이혼 후에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싱글 ‘Dive’는 250만장이 판매되었고 안드레아 보첼리와 부른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Eden’, ‘La Luna’ 등이 히트했으며 최근 발매한 앨범 ‘Harem’이 1,500만장의 판매를 올리며 종전의 의심을 일축했다. 티켓은 HK$1,690, 890, 490이며, 구입과 문의는 전화 3128-8288로 하면 된다. ▶ 어디서&언제: 홍콩컨벤션센터(HKCEC) 홀3, 5월 28일(금)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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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 코파(KOFA) 행사 안내홍콩에 있는 한인들의 축구동호회 모임 코파(KOFA)가 해를 거듭할수록 활성화되고 있다. 이동호 코파 감독에 의하면, 최근에는 실력있는 신입회원들이 대거 입회했다고 한다. 코파는 홍콩에 있는 다른 교민축구팀과 매주 친선경기를 갖고 있는데, 이를 통해 친선은 물론, 교민사회에 축구붐을 일으키고 있다. [[1]] (사진설명: 코파는 최근 이태리팀과도 친선경기를 가졌다. ) 김판곤 유소년 축구교실의 아빠들로 구성된 ‘파파팀’과 홍콩제일교회축구팀, 홍콩순복음교회축구팀 등이 코파 축구동우회와 친선경기를 갖는 대표적인 팀들이다. 코파의 4월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4일 오후 4:30-6:00 -장소 :해피 벨리 5번 구장 -상대팀 :파파(김판곤 유소년 축구교실 아빠팀 ) ▶4월 5일 공휴일 -장소 : 온 회원 가족이 참가한 바베큐 야유회 :사이공 황색부두 ▶4월 11일 일요일 오후 4:30-6:00 -장소 :해피벨리 5번 구장 -상대팀 :제일교회 축구동우회 ▶4월 18일 일요일 오후 (9:00-10:30) -장소 :차이홍 스타디움 -상대팀 :홍콩 Venno team ▶ 4월24일 홍콩팀과의 경기 계획 ▶5월 1일 토요일 (오후 3:00 -4:30) -장소 : 해피벨리 1번구장 -상대팀 : 파파 코파(KOFA)에 가입하기 원하는 교민들은 이동호(9303-6433)감독이나 황선철( 9813-7206)총무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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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연휴엔 어디를 가볼까? - 신년이벤트 하이라이트* 코즈웨이베이 & 몽콕 - 꽃시장 (1월 21일) 설밑에 습관인 꽃시장 나들이를 즐겨보자. 홍콩섬은 코즈웨이베이의 빅토리아공원에, 까우롱엔 몽콕 Flower Market(花墟)에서 대형 꽃시장이 열린다. 생화 및 난초 등 각양각색의 화초가 봄을 재촉한다. 나들이에 절적한 시간은 오후 6시~밤 9시 사이가 좋겠다. * 침사추이 - 국제 꽃차 퍼레이드 축제 (1월 22일, 저녁 8시~9시 30분) 국제적인 꽃차 퍼레이드가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에서 시작해서 캔톤 로드, 까우롱파크 드라이브, 살리스버리 로드를 순환해 홍콩문화센터로 되돌아오는 한 시간 반의 이국적인 퍼레이드. TVB에서 생중계한다. 개막식 입장티켓은 HK$150이며, 문의 전화 2508-1234. * 빅토리아 하버 - 신년맞이 불꽃놀이 (1월 23일, 저녁 8시) 구정 설마다 빅토리아항 일대가 화려하게 수 놓인다. 올해도 불꽃놀이가 신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TV에서도 생중계된다. * 타이쿠싱 - 중국 아크로바트단 공연 (1월 22일~31일) 각종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의 국가급 아크로바트단인 광저우 아크로바트단 정예 맴버 15명이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한다. 자세한 시간표는 타이쿠싱센터 인콰이어리에 문의. ▶ 어디서: 타이쿠싱 타이쿠센터 2층 무대 * 어드멀티 - 월드카니발 (2월 1일까지, 매일 오후 1시~밤 10) [[1]] 해마다 크리스마스에서 구정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이다. 3만평방미터에 회전목마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 80여종이 들어서며, 게임과 볼거리에 갖가지 특색있는 먹거리도 마련되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겠다. 올해로 3번째로 열리는 세계 수준의 월드카니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놀이기구는 5불짜리 동전이 코인 1개로 사용된다. 2월 1일까지 계속된다. 개방시간은 평일 오후 1시~밤 11시, 주말, 공휴일은 오후 2시~밤 11시, 구정 전날은 새벽 1시까지 연장. 문의는 전화 8336-3751. * 완차이 - Mardi Gras Party (1월 25일~2월 29일, 일요일 오후 1시~밤 10시) 이국적인 분장과, 물품을 판매하는 Mardi Gras Party가 완차이 일대에서 열린다. Lock Hart Road (Luard Road와 Fenwick Road 사이)에서 일요일 오후 1시~밤 10시. 완차이 MTR 출구C 에서 Lock Hart Road 방향 5분 거리. * 해피벨리 - 칼스버그컵 국제축구대회(1월 22일, 25일) 구정마다 빠질 수 없는 축구대회로 올해는 4개 팀이 참여해 해피벨리 홍콩스타디움에서이틀 동안 열띤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3시 스웨덴과 노르웨이, 오후 5시 15분은 홍콩팀과 온두라스가 예선경기를 갖고, 25일 3시 준결승전, 오후 5시 15분에는 결승전을 갖는다. 티켓은 HK$350~140 구입 및 문의 www.hkfa.com, 전화 2712-9122. * 센추럴 - 프란지클럽의 Fringe Fest [[2]] 홍콩을 예술의 도시로 만드는 또 하나의 예술축제인 Fringe Club 축제가 1월 7일에 시작해 오는 2월 7일(토)까지 계속된다. 홍콩 예술인과 국제적인 예술인이 공연하는 이번 축제는 www.hkfringe.com.hk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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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홍콩 10대 뉴스1. Sars 극복 [[1]] 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6월 23일 세계보건기구로부터 Sars 감염지역해제 될 때까지 홍콩에서만 총 299명의 사망자를 냈다. 4년째 재정 적자로 장기적인 불황에 허덕이는 홍콩에 설상가상격 치명타를 가해 실업률이 한 때 8.7% 까지 치솟았다. 2. 7.1 행진 [[2]] 국가안전법에 해당하는 기본법 23조 입법 반대와 열약한 홍콩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홍콩시민 50만 명이 빅토리아파크에서 센추럴 정부청사까지 행진했다. 시위 두 달 만인 9월 5일 23조 초안 입법이 철회됐다. 3. 안토니 렁, 레지나 입 사퇴 [[3]] 자동차등록세 인상전 자동차를 구입해 세금이득 의혹 등의 구설수로 재정장관 안토니 렁이 사퇴했다. 7.1 행진의 결과로 보안법 23조의 무리하게 견지했다고 비난을 받은 보안국장 레지나 입도 사표를 냈다. 4. 중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형성 - Cepa, 중국인의 여행자율화, 인민폐 업무 6월 29일 조인된 ‘중국-홍콩 긴밀한 경제동반자 자유무역협정(Cepa)’으로 홍콩에 대중국의 새로운 상업기회가 마련됐다.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8개 도시의 홍콩에 대한 여행자유화가 실시되어 중국인들이 돈 보따리를 쌓아들고 아파트, 주식, 보험, 보석류를 사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콩 은행들이 위안화(인민폐)의 예금, 송금, 거래, 신용카드 업무를 2004년 구정 전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5. 중국 최초 우주비행사 양리웨이 홍콩방문 [[4]] 중국최초의 유인우주선 선저우 2호의 우주비행사 양리웨이가 홍콩을 방문해 사스로 힘들었던 홍콩시민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6. 야오밍,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홍콩방문 [[5]] 마이클 오웬의 리퍼풀 팀이 7월 27일 방문한데 이어, 배컴, 호나우도, 지단 등 화려한 축구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의 프로축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홍콩을 방문했다. 두 팀이 적지 않는 실망감을 안겨준 반면, 미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농구스타 야오밍은 큰 환영을 받았다. 7. 전대미문의 실패작 HarbourFest [[6]] 사스로 인한 불황타계로 마련해 10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된 국제적인 행사 HarbourFest가 초반부터 행사를 기획한 미국상공회와 홍콩정부간 불협화음과 미숙한 진행으로 지금까지도 책임을 질 사람을 찾지 못하는 전대미문의 졸속 행사로 남았다. 8. 홍콩 선전간 24시간 개통 홍콩-광동성 선전의 관문중 하나인 록마차우 출입국관리소가 1월 27일부터 24시간 개통을 시작해 인적, 물적 교류에 시간 제한을 받지 않게 됐다. 9. 장국영 사망 [[7]] 4월 1일 가수 겸 영화배우 장국영이 만다린 호텔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으로 사스로 공포에 쌓여있는 홍콩 시민을 더욱 우울하게 했다. 10. 도박합법화 법안의 입법국 통과, 28년만에 태풍 두주엔(杜鵑) 강타, 전자신분증(스마트카드) 9월 15일부터 전면 갱신 시작, 윈롱의 악어 출몰, 튄문 고속도로에서 버스 추락으로 사망자 21명 발생, 2009년 동아시안게임 주최, 평등기회위원회 주석 웡긴차우(王見秋) 사임, 12월 20일 서부 KCR개통 등 다사다난한 2003년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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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차이 문화박물관으로 보존 예정홍콩의 대표적인 전통건물인 탕로우(唐樓)는 3-5층 정도에 이르는 프랑스식 주상복합 건물로 1800년대 말에 지어졌으나 현재는 사이쿵과 완차이 등지에 수십여 개 밖에 남지 않았다. 최근 정부가 완차이 증건 계획을 세움에 따라 이 탕로우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의견이 분분 했으나, 완차이의 20여개 탕로우 중 두 채가 문화박물관으로 그 모습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록상 완차이 존스턴로드 60호-66호로 되어있는 건물은 1888년 당시 유행하던 탕로우의 모습으로 지어졌으며 1940년 재건되었다. 이중 66호는 이라는 전당포 건물로 1930년대의 모습을 아직까지 보존하고 있어 그 보존성이 계속 제기되어왔다. 이에 시건설국 측은 이러한 탕로우의 건물을 시 차원에서 보존, 문화박물관으로 그 모습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완차이가 전체 증건계획에 들어가기 전 우선적으로 기반증축공사를 통해 중요건축구조를 남기고 재건한 후 박물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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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유주열의 '나의트레일' 책으로 출판]]1]] 동북아시대를 살아가는 『 홍콩 중국 일본 문화기행 』 1997년 7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주홍콩총영사관에서 경제과 영사로 근무했던 유주열 현 주나고야총영사가 수요저널에 5년 동안 기고해왔던 이 한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다. 『 홍콩 중국 일본 문화기행 』이라는 제목으로, 푸른사상사에서 360페이지 분량으로 출판한 이 책은, 1999년 10월(수요저널 220호)부터 2003년 4월(381호)까지 수요저널에 타이틀로 실렸던 칼럼 내용을 엮은 것이다. 로 시작해, 홍콩의 등산코스를 설명하던 유주열씨는 홍콩의 역사, 차문화, 음식문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할 때 경험하고 틈틈이 메모해두었던 것을 바탕으로 중국의 역사와 음식의 어우러짐을 로 구수하게 풀어내기도 했었다. 2001년 9월 주 나고야 총영사관으로 근무지를 옮겨, 일본문화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자, 유주열씨는 일본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동북아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중국과 일본의 역사와 문화가 한국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세 나라가 어떻게 어우러져 생존해왔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의 정체성에 관한 정보이며 동시에 사업파트너로 만나는 중국인과 일본인들의 정체성에 대한 정보이기도 하다. 『 홍콩 중국 일본 문화기행 』에는, 요즘 서점에 넘쳐나는 홍콩 중국 일본 여행기나 관광안내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깊이가 있다. 그것은 저자가 이 세 나라들에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실제로 경험한 것들을 역사인식에 비춰 썼기 때문이며, 역사서를 쓰기위한 역사가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 속에 묻어나는 역사를 따라 올라가며 문화를 풀어냈기 때문이다. 『 홍콩 중국 일본 문화기행 』을 읽게 될 독자들을 위해 이 책 안에 들어있는 메뉴들을 살짝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주말산행/올드 피크 로드 (old peak road)/ 동룡도(東龍島) 가는 길/보웬로드 (寶雲道)/장보짜이(張保仔) 古道/ 백가산(栢架山) Mt. Parker 가는 길/하카 푼초이 道/포토이島의 불수애(佛手崖)/진 드링커 방어선(Gindrinker's line)/ 롱케(만)灣에서 밀레니엄 日出/란타우의 타이거 헤드/드래곤 백 로드(龍脊道)/송하관폭(松下觀瀑)/한 많은 사틴(沙田)고개/홍콩의 원주민/홍콩의 물(水)/홍콩의 양반동네-피크/김문태(金文泰) 트레일/太古(타이꾸)트레일/홍콩탄생의 비밀/호문(虎門)박물관(아편전쟁박물관)/차․비단․도자기와 아편 / 아편망국(亡國)-홍콩탄생(誕生)/삼년에 걸친 중․영 전쟁 /노블하우스/선(船)에서 아편기가(鴉片起家)/벤처타운-홍콩/스코틀랜드인의 아시아 진출/香ケ峯/何日君再來/100년만의 외출/홍콩거리에 나타난 일본천황들/ 빌린 땅 빌린 시간 /태평천국과 南北行(제1波)/의화단의 난과 新移民(제2波)/홍콩의 本家-廣州/남월국(南越國)과 남해군(南海郡)/國際무역항 - 廣州 (gateway to China)/抵抗(烈士)의 땅 - 홍수전, 손문 그리고 모택동/ 茶는 차(茶) 또는 티(tea)/색깔과 발효/동양인이 좋아하는 녹차/서양인이 좋아하는 홍차/카페인이 없는 뽀우레이/우롱차와 자스민차 그리고 아이스 티 스쟈이샹강(食在香港) /중국요리의 지방색 - 南甛北咸 남쪽은 달고 북쪽은 짜다/ “파불라” 사천요리/“츠판러 메이요우”와 “스쟈오판메이요우”/중국 5대요리-조어대(釣魚臺)요리/北京-중국의 菜都/어선방(御膳房)/샤오워또우(小窩斗)/도루묵-선조대왕의 샤오워또우 쏸양로우/동라이슌(東來順)과 쏸양로우/베이징 카오야/ 치엔취떠(全聚德)와 카오야/ 삼국지의 고향, 사천성(四川省)/원앙훠꾸어와 딴딴미엔/큰 구렁이와 벌레의 나라/실패한 벤처 국가/ 제갈공명과 만두/양쯔강의 물주머니 동정호(洞庭湖)/무한(武漢)의 명물 무창어(武昌漁)와 황학루(黃鶴樓)/건륭 황제와 꾸어빠(鍋巴)/ 굴원(屈原)과 드래곤 보트 레이스/ 굴원(屈原)의 제삿밥 쫑쯔(粽子)/ 상유천당(上有天堂) 하유소항(下有蘇杭)/ 소식(蘇軾)이 만든 동파육(東坡肉) 휴전요리 元祖/ 금사연와(金絲燕窩)/平等음식-죽/미식가(味食家) 중국 선비/식재복건(食在福建)/불도장(佛跳牆)/건륭 황제와 거지 닭/취하(醉蝦)의 지옥/생선 속의 암살자-칼/ 숟갈로 떠먹는 미소시루/식탁의 문(文:젓가락)무(武:나이프) 대결/입술이 닿아서는 안 되는 스푼/젓가락 징크스/홍콩-중국음식의 메카/지옥보다 더 무서운 아귀(餓鬼) 세상 인천 첵랍콕/히노모토(日の本)/마르코폴로의 지팡구/몽고침입과 카미카제(神風)/콜롬부스의 지팡구/나고야(那古野)/또 하나의 첵랍콕/블랙 크리스마스/일본의 敵은 지진/카미카제 태풍/한반도가 젖줄이냐 비수(匕首)냐/"모노즈쿠리" 나고야/ 카마쿠라 幕府/ 전국(戰國)시대/오다 노부나가 天下/德川의 天下/토요타(豊田) 天下/"사쿠라"가 피었다/사무라이와 우메보시(梅干)/帝國군인과 사쿠라/생명의 비자/人道주의의 일본 외교관/ 반유대인정책/"츠루가"(敦賀)에 모이는 유대인/이스라엘의 영웅-스기하라/한일 월드컵과 三足烏/한일 월드컵-호랑이와 세 발 까마귀/일본축구협회와 三足烏/고대 한반도와 日本열도를 연결한 三足烏/ 야타가라스의 秘力蘇生/스모우(相撲) 이야기/ 청조의 마지막 황제와 카가미(鏡)/작은 탁구공/집단복수극-추신쿠라/홍콩과 나가사키.조선타완과 세토모노/ 일본의 노(能) 트레일 『 홍콩 중국 일본 문화기행 』은 현재 한국내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홍콩에서는 수요저널(2891-6172)로 연락하면 책을 구할 수 있다.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침사추이 신세계식품에도 책을 비치해놨다. 책표지에 적힌 정가는 한화 16,000원이다. 홍콩에서는 HK$100불에 구입할 수 있다. 다섯권 이상 구입하면 수요저널이 직접 배달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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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청소년 도박 위험 수위18세 이하 홍콩 청소년들의 도박행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홍콩쟈키클럽이 11월 중 홍콩의 각 투기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약 7천여명이 미성년자였거나 연령 밝히기를 거절한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찰단체는, 이 숫자는 홍콩의 미성년인 청소년들이 도박에 점차 중독되고 있으며 홍콩 청소년들의 도박행위가 심각해지는 것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입법국에서는, 경마협회측이 제시한 숫자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하며, TV 및 라디오에서도 축구도박 및 경마를 중계하고 있어, 홍콩 청소년들이 도박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설명하며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콩정부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경마투기소에 입장을 금지시킬 것을 홍콩쟈키클럽에 촉구하는 한편, 도박연구계획을 통해 홍콩의 도박을 보다 깊게 연구해 대책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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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KOFA) 경기일정11월 29일(토) 오후 6시 30분~8시 30분, 까우롱통 소재 호주국제학교에서 브라이트스톤, 고대, 코파, PAFA팀이 모여 정기리그전을 갖는다. 12월 13일(토)에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서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홍콩에 거주하는 순수한 한인 아마추어 축구팀인 코파팀의 가입 및 문의 사항은 이동호 감독(9303-6433), 황선철 총무 (9813-7206)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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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홍콩한인체육회장배 교민축구대회[[1]] [[2]] [[3]] [[4]] [[5]] 제 1회 홍콩한인체육회장배 교민축구대회가 지난 15일 오후 6시 까우롱통 소재 호주국제학교에서 개최됐다. 홍콩한인체육회와 Korea Youth Football Club이 행사경비 및 진행을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변호영 한인회 부회장, 서병길 한인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사를 해주었다. 첫 번째로 마련된 홍콩한인체육회장배 교민축구대회에는 선수와 가족들 등 교민 100여명이 참석해 응원도 하고 음료와 김밥, 떡을 함께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경기는 축구동호회(KOFA) 선수들 및 K-PAFA선수들이 일반 교민들과 섞여 8명이 한 팀으로 총 5개 팀으로 나누어 리그로 진행됐다. 그 중 ▶우승은 3승 1무로 승점 7점을 획득한 5조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2승 2무 승점 6점의 2조에게 ▶3위는 3무 1패 승점 3점의 4조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MVP는 5조 팀 골기퍼로 무실점을 기록한 경민수씨가 받았고, Best Player상은 시종일관 멋진 경기를 펼친 이금성씨에게 돌아갔다. 경기 후 갖은 행운권 추첨에서는 푸짐히 마련된 경품으로 참여한 교민 거의 모두가 선물을 받았다. 이번 축구대회 선수명단은 다음과 같다. * 1조 : 구기창, 이주호, 권기현, 최동학, 허진용, 이원욱, 손규영, 송세용 * 2조 : 이금성, 김영민, 송기섭, 박영구, 김윤섭, 김동철, 박형주, 김동렬 * 3조 : 박호조, 라덕영, 엄영용, 박 욱, 박영기, 박진배, 김석걸, 이승용 * 4조 : 이제규, 박재필, 김상정, 한기중, 김업봉, 조완식, 노상수, 이용일 * 5조 : 황선철, 경민수, 박태권, 조중호, 김동명, 문명곤, 이동호, 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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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결산공고香 港 韓 人 體 育 會 Korea Sports Council Hong Kong 안녕하십니까? 교민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 속에서 저희 홍콩한인체육회는 임원 및 선수 40여명이 무사히 제84회 전국체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선수단은 홍콩 교민을 대표한다는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체전기간동안 매 경기 성실하고 깨끗한 플레이로 최선을 다하여 임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도 타 대표팀의 모범이 되어 홍콩 교민에 대한 위상을 높였음을 자부합니다. 아울러 첨부와 같이 결산공고를 합니다.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신 개인 및 단체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체육회는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교민 여러분의 홍콩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서 병 길 香 港 韓 人 體 育 會 大 韓 體 育 會 香 港 支 部 Unit 12, 12/F., Cosco Tower, grand Millenium Plaza, 183 Queen’s Rd., central, Hong Kong Tel : 852-2543 9837 Fax ; 852-2815 8779 E-Mail : ksch1984@yahoo.co.kr 제84회 전국체전 결산 공고 수입 지출 구분 적요 금액(HKD) 구분 적요 금액(HKD) 보조금 동문회 및 단체 찬조금 개 인 및 업체 찬조금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홍콩한인여성회 대한체육회 홍콩한인체육회 회장 서병길 부회장 2명 고려대학교동문회 외국어대학교동문회 건국대학교동문회 성균관대학교 동문회 성동고등학교동문회 ROTC 홍콩지부 홍콩한인테니스회 천재영 최영우 문희정(덕산녹용) Friend Tour Co. Han’s & Hana Tour 오성광(미도백화점) 진미식품 신세계식품 한국식품 부산식당 한국궁식당 초원식당 Tours H.K. Ltd. Dream Tour 부산식품 Vacation Tour L.A 아리랑 식당 Nice Win Tour 60,000.00 3,000.00 2,000.00 9,900.00 10,000.00 10,000.00 5,000.00 3,000.00 3,000.00 3,000.00 2,000.00 2,000.00 2,000.00 3,400.00 5,000.00 2,000.00 1,000.00 3,000.00 1,000.00 1,000.00 1,000.00 3,000.00 2,000.00 2,000.00 1,000.00 2,000.00 2,000.00 1,000.00 1,000.00 1,000.00 1,000.00 항공료 기념품 단체복 단체복 송부비 선물 식대 축구팀 특별 지원금 불우이웃 돕기 선수단 지원비 기사 수고비 홍콩 인천 볼펜 츄리닝 + 모자 서울 -> 홍콩 양주 및 담배 등 유니폼 및 물품구매 전주 “베다니 집” 현물 증정 축구,골프,볼링, 테니스 (각 팀 지급) 61,200.00 4,860.00 20,548.00 2,067.00 2,054.00 27,312.00 9,589.00 4,809.00 10,959.00 1,644.00 소계 148,290.00 145,042.00 총계 3,2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