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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정보] 2025 홍콩 식품전시회, K-푸드와 할랄·실버푸드·건강식 인기 상승(2)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떠오르는 실버 푸드 트렌드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홍콩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0년 19.3%에서 2024년 23.9%로 증가했으며, 2040년에는 3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현지에서는 노인을 위한 식품과 건강보조제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식품전시회에서는 노년층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실버푸드(silver food) 제품이 대거 소개됐다. 많은 참가 기업이 케어푸드(Care food, 삼킴 장애 환자를 위해부드러운 식감으로 특별히 조리된 음식) 제품을 선보였다. 예를 들어, 한 홍콩 기업은 부드러운 식감의 월병을 전시해 명절 음식의 원래 맛을 유지하면서도 노년층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또 다른 홍콩 기업은 일반 식재료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식재 연식 분말(ingredient-softening powder)과 액상 식품 섭취 시 질식 위험을 줄여주는 응고 분말(thickening powder) 을 선보였다. 케어푸드 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건강보조제가 함께 소개됐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 건강보조제 기업은 청력·시력 보호와 심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 시리즈를, 독일 기 업은 관절 연골 회복과 관절 퇴행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전시했다. 실버푸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 같은 제품들은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건강식과 채식의 인기 상승 최근 홍콩 시민들 사이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리 과정을 최소화한 다양한 건강식이 소개돼, 홍콩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됐다. 예를 들어, 한 홍콩 스타트업 국수 제조업체는 무설탕·저지방의 비유전자변형 대두로 만든 즉석 두부 국수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소스를 넣어 바로 먹거나 뜨거운 국물을 부어 따뜻하게 즐 길 수 있어 간편성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독일의 건강보조식품 기업은 스트레스 완화, 수면 보조,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비타민 젤리곰 캔디 시리즈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영양을 보다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홍콩에서는 채식 식단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아시아 채식 박람회(Vegetarian Food Asia)의 주최 기관인 Baobab Tree Event Management와 녹색 생활 정보 플랫폼 Taste of Veg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 채식 및 녹색 생활 습관 설문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시민 1000명의 응답 중 75%가 이미 채식 습관을 갖고 있으며, 채식 인구는 지난해보다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채식 시장의 확대에 따라 올해 Food Expo와 Food Expo PRO에서는 다양한 비건 식품도 함께 소개됐다. 한 홍콩 비건 식품 전문점은 고기와 유사한 형태와 식감을 지닌 냉동 비건(vegan) 육류 제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채식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비건 요리를 즐기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K-푸드 열풍, 홍콩을 사로잡다 올해 식품전시회에는 현지 트렌드에 맞춘 한국 브랜드들도 대거 참가해 고품질 한식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10년째 참가 중인 한국기업 H 사는 “과거에는 과일과 같은 농산물이 가장 인기 있었지만, 최근 한국산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올해는 과일보다 해산물과 인삼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홍콩 내 K-푸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ASEAN 국가로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라며 홍콩을 거점으로 한 해외시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기업인 M 사도 김치와 육류뿐만 아니라 간장게장, 간장새우장, 굴 등 홍콩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신선한 한국식 해산물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홍콩 내 K-푸드 시장은 일본이나 프랑스 등 타국 식품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한국 음식은 홍콩 젊은 층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이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라고 밝히며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 식품 기업뿐만 아니라 홍콩 내 한국 식품 유통업체들도 이번 박람회에 다수 참가했다. 유통업체 K 사는 “과거에는 매운맛이 강한 K-푸드 제품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덜 맵고 다양한 맛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지고 있다” 라며, “일부 제품은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를 활용해 한국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최근 유통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유통업체인 S 사는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홍콩 시민들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국 연예인이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 한다. 홍콩의 K-푸드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라고 덧붙였다. 두 유통사 모두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맛의 제품 개발과 함께, 한국 연예인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브랜드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시사점 2025년 홍콩 식품전시회는 전통적인 유명 브랜드부터 스타트업 식품 업체까지 폭넓은 식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식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최신 식품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식품 산업 관계자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며 인사이트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목격된 최근 홍콩 식품 시장 트렌드는, 홍콩 정부가 무슬림 국가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할랄 식품 브랜드의 참가 비중이 확대됐다는 점이다. 그리고 홍콩이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케어푸드와 건강 보조식품등 실버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이 특징이다. 또 건강한 식생활과 채식주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식, 건강 보조식품, 채식 식품 역시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즉석 건강식과 채식 식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홍콩 소비자들의니즈를 충족시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우리 기업들도 2025 Food Expo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에게 우수한 한식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홍콩 내 한류 열풍에 힘입어 K-푸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업들은 앞으로 이와 같은 홍콩 식품전시회 등 현지 플랫폼들을 적극 활용해 수출을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 특히, 홍콩 소비자를 겨냥해 매운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풍미의 제품, 건강식 및 채식 제품을 출시하고, 홍콩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 연예인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세계적으로 할랄 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은 할랄 인증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성장하는 할랄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2025년 홍콩 식품 및 식품 PRO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홍콩 통계청, 한국관 참가기업 인터뷰, Halal Times, Hong Kong 01, HKTDC, Vegetarian and Green Living Survey, KOTRA 홍콩무역관 자료 종합 -
홍콩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현황 下홍콩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현황 下 - 웰빙,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한 생활운동 및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증가 – - 이에 따른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규모도 증가, 해외브랜드 위주여서 틈새시장 노려야- □ 유통채널 ○ 슈퍼마켓 체인점 - 단백질 쉐이크, 프로틴 바의 경우 Three Sixty. City Super 등의 고급 슈퍼마켓 체인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음. 건강보조제품 판매점에 비해 판매하는 제품 종류는 훨씬 적지만 가장 인기 있고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 위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임. 단백질 파우더보다는 프로틴 바, 에너지 젤, 영양바 등의 판매가 더욱 두드러짐. ○ 피트니스 클럽 - 홍콩 내 Pure Fitness, Californis Fitness 등 주요 피트니스 클럽 내에는 스낵바를 별도로 운영하며 회원들이 운동 전후에 근육 회복을 위한 단백질, 섬유질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쉐이크, 프로틴 바, 과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함. 피트니스 클럽 회원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제품 판매가 매우 활발함. □ 시사점 ○ 헬스 보충제 시장은 해외 브랜드 중심, 신제품으로 틈새 시장 노려야 - 홍콩 헬스 보충제 시장은 미국, 유럽 브랜드 중심. 특히 피트니스 시장이 발달한 미국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매우 높아 진출 시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단백질 파우더나 건강 보충제보다는 훈제 닭가슴살, 하루 견과류 등 건강 보충제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음. - 특히 포장된 훈제 닭가슴살의 경우, 단백질 쉐이크보다 포만감도 크고 흡수도 잘 돼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 요리이지만 조리 시간이 오래 걸려 쉐이크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많음. 따라서, 간편 조리가 가능한 진공 포장된 닭가슴살 요리, 닭가슴살 캔 등은 충분한 시장성이 있는 제품임. - 더불어, 최근 건강과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견과류, 비타민 등의 소비도 두드러짐. 이에 따라 일일 권장량 견과류가 골고루 한 팩에 포장된 제품이나 물에 타 마시는 비타민 등도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됨. ○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스폰서 십 및 피트니스 클럽과 연계한 마케팅 주효할 듯 - 최근에는 Nike가 주관하는 Color run, Standard Chated가 주최하는 마라톤뿐만 아니라 하이킹 레이스, 철인 경기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들이 열리고 있음. - 이러한 이벤트에 제품 샘플을 제공하거나 스폰서 십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운동 마니아층에 효과적인 제품 홍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일례로 매주 화요일 셩완 공원에서 무료로 부트캠프 클래스가 있는데, 관심 있는 사람들은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음. 무료로 클래스가 진행되지만 끝나고 나서는 특정 회사의 단백질 음료를 10홍콩달러에 구매해야 함. - 이러한 마케팅을 통해 운동과 영양보충이 균형 있게 이뤄지게 해 제품에 대한 좋은 인상을 높일 수 있으며,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음. 자료원: 유로모니터, 현지 언론 및 KOTRA 홍콩 무역관 자료 종합 -
홍콩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현황 上홍콩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현황 上 - 웰빙,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한 생활운동 및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증가 – - 이에 따른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규모도 증가, 해외브랜드 위주여서 틈새시장 노려야- □ 시장 현황 ○ 트렌드 및 현황 - 홍콩 내 이혼율 상승 및 저출산 등으로 자유시간이 늘어났으며, 홍콩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 추구, 자기만족 등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음. 또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부트캠프, 크로스핏, 바디펌프 등 새롭고 다양한 종류의 운동이 유입돼 인기를 끌고 있음. - 더불어, 매년 다양한 어드벤처 트레일, 레이스 경기가 개최됨에 따라 참가자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 산길 100㎞를 달리는 경기, 드레곤 보트 경기, 10~30㎞ 마라톤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일반적. 이에 따라 스포츠 영양보충제의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함. - 2013~2014년, 홍콩 내 피트니스센터 회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여성 회원들의 증가세가 두드러짐. 이는 핫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 실내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며 마른 몸매보다는 탄탄하고 건강한 몸이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자리잡기 때문임. 이에 따라 스포츠 영양보충제에 대한 여성들의 수요도 점차 증가세를 보임. ○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규모 및 현황 - 2014년 홍콩의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 규모는 2억6000만 홍콩달러로 전년대비 7% 증가했음. - 기록 위주의 레이스 경기 등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 중에 섭취 가능한 에너지 젤, 파워 드링크, 운동 전 섭취하는 영양제 등이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주기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인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보충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 경쟁 동향 ○ 2014년 홍콩 스포츠 영양보충제 시장은 11%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Optimum Nutrition(미국)과 더불어 다국적 기업에 의해 점유 - 해당 기업은 강한 브랜드 충성도와 인터넷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덕분에 해당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도 매우 높음. - Muscle Tech는 2014년 기준 4.1%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함. Cytosport와 GNC가 각각 3.7%, 2.4%로 그 뒤를 이음. 세 기업 모두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 지난 몇 년 동안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 □ 유통채널 ○ 건강 보조제품 판매점 - 건강 보조제품 판매점은 단백질 파우더, 게이너(Gainer), 아미노산 등을 구매할 때 전문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고 직접 제품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유통채널임. 건강보조제품 외에도 텀블러, 웨이트 장갑, 벨트 등 다양한 운동 장비들도 판매함. - 홍콩 내 주요 건강 보조제품 판매점은 BC Fitness &Wellness와 Nature's Village 등이 있으며 각각 8개. 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센트럴, 완차이, 침사추이, 카우룽베이, 몽콕 등에서 운영 중. 대부분의 매장은 피트니스 클럽이 위치한 빌딩에서 운영 중이거나 쇼핑몰에 입점해 있음. - Mannings, Watsons 등 드러그스토어에서도 GNC 단백질 파우더를 판매하고 비타민, 철분, 오메가3, 칼슘 등도 활발히 유통함. ○ 온라인 쇼핑몰 - 헬스 보충제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에 나와있는 제품 설명, 성분 표만으로 제품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을 애용함. - 또한, 건강 보조제품이 발달한 미국 웹사이트에서 직구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으며, 홍콩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온라인 보충제 웹사이트는 iherb(http://hk.iherb.com), SupplementsHK(http://supplementshk.com) 등이 있음. 미국에서 직구 시에는 ebay를 사용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타오바오를 통한 구매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남. -
임차료 높은 홍콩, 점포 없이 장사하기(1) - 직접 판매□ 건강보조제품 인기에 힘입어 직접 판매 증가 ○ 홍콩의 직접 판매 - 홍콩에서 일반적인 직접 판매 방식은 일대일 개인판매 방식으로 효율성과 개인적 고객관리가 특징 - 직접 판매 품목은 미용·개인건강, 소비자 건강관리, 살림·가구, 식음료, 가전제품, 홈케어 품목이 주를 이룸. - 2011년 직접 판매 시장은 31억2100만 홍콩달러에 달했음. <홍콩 직접 판매 시장 품목별 판매액 > ▲ 자료원: Euromonitor ○ 경기회복과 인구노령화로 건강보조제품 시장 증대 - 2011년 홍콩의 양호한 경제성장(5%)과 최저임금제 시행(2011. 5. 발효)은 소비심리를 고양했음. 또한 홍콩의 평균 연령은 2001년 36.7세에서 2011년 41.7세로 급등했음. 65세 이상 인구는 94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20만 명이나 증가했음. - 1)경기 회복, 2)인구노령화, 3)홍콩인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 고조로 건강 보조 제품을 중심으로 직접 판매 시장이 성장함. □ 시장·경쟁 동향 ○ 주요 브랜드와 판매제품 - 주요 브랜드로는 USANA, Amway, Nu Skin, Herbalife, Mary Kay, Melaleuca, Unicity, Yves Rocher, Tupperware 등이 있음. ▲ 자료원: Euromonitor - 판매 제품은 대부분 건강보조제, 영양제, 스킨케어(건강미 강조) 등에 집중되며 식품보관함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인기를 누림. ○ 해외 유명 브랜드 독점 - 홍콩에서 활발한 매출을 올리는 기업들은 대부분 해외 유명 기업임. 건강보조제와 다이어트·디톡스 보조제를 판매하는 USANA(본사 미국)의 경우 직접 판매 시장의 35%를 차지함. <브랜드·업체별 직접 판매 시장점유율(2011년)> ▲ 자료원: Euromonitor ○ 직접 판매에 대한 인식은 좋은 편 - 개인 판매는 네트워킹이 중요한 만큼 인맥이 넓은 이들(전직 방송인 등)이 화장품 직접 판매를 하기도 함. -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지 않고 판매자 역시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 판매 제품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에이전트 활용 - 대부분이 해외 기업인만큼 직접 지사를 운영하기보다는 에이전트에 위임하며 네트워크에 강한 현지의 에이전트 활용이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남. - 홍콩 내 직접 판매 에이전트는 1만7884개에 달함. □ 참고 사항 ○ 주의 - 다단계형 판매 금지 - 홍콩에서는 다단계(피라미드) 식의 회원을 모집하는 상업형태가 법(Pyramid Selling Prohibition Ordinance(Cap 355)으로 금지되며 현재는 이를 범죄행위로 단속하는 것을 고려 중임. - 홍콩에서 점포가 없어도 판매는 가능함. 중국처럼 무점포 판매를 위한 별도의 허가절차는 없으나 법인 회사주소지는 반드시 필요함. ○ 한국과는 다른 접근 필요 - 홍콩은 사무실의 경우 기본적으로 외부 상인의 출입이 허가되지 않고 가정에도(대부분 아파트) 외부인 출입관리가 엄격해 무작위로 초인종을 누르고 방문을 하는 등의 행위가 거의 불가능함. 그러나 먼저 고객과 약속을 잡고 방문을 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음. - 따라서 직접 판매를 할 때 한국에서와는 다른 접근에 대한 접근이 필요함. -
홍콩, 플루방지기능 상품화 확산- 청소제, 건강보조제, 실내공기정화제 등 다양하게 적용 ■ 배경 홍콩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2009년 5월 1일 첫 발생한 이후 발생건은 꾸준히 증가했다. 홍콩은 호흡기질환(SARS 등)에 민감한 데에다 신종플루 감염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전염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제품 사용이 생활 속에 정착됐다. ■ 플루방지기능 상품화 트렌드 - 한방제품 개발 붐 - 영지 인기 두드러져 기본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건강보조제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들은 중의학을 기본으로 하며, 대학연구실을 중심으로 신규 개발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영지를 이용한 건강보조제품이 가장 많으며, 올 한 해 영지는 높은 인기를 누렸다. 신종플루는 호흡기건강과 관련이 높은 만큼 호흡기를 강화하는 건강보조제품도 인기다. Baptist University는 IACM은 폐와 인후에 영양을 전달해 호흡기능과 면역을 강화시키는 건강보조제를 개발했다. 대학 연구실들은 민간기업과 협력해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활발한 판매활동을 벌였다. [[1]] - 가전제품 살균 시리즈 신규 발매 전자제품 브랜드 SHARP는 공기 중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이온발생기, 살균가습기, 살균에어컨을 신규 발매했다. - 면역체계 향상을 위한 허브티 및 건강음료 면역강화를 위한 허브차 역시 Triflex, 三冬茶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이례적 인기를 누렸다. Time지의 ‘2008년 아시아 베스트 제품’에 선정된 바 있는 파키스탄산 허브차 역시 적급 수입돼 판매됐다. 또한 비타민C를 포함한 각종 과일에 면역증강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바, 유명 건강식 판매처인 Pret A Manger에서는 'Flu Fighter'라는 이름의 주스를 인기리에 판매했다. [[2]] - 세정·청소액 : 플루방지 강조 손세정 및 청소액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기존의 사무용기 청소액 및 티슈, 손세정제 등에 플루방지라는 별도의 표시로 부가가치를 높였다. Clorox는 기존의 살균청소액에 ‘H1N1소독’ 스티커를 부착해 항균기능을 강조, 소비자를 유입했다. ■ 전망 및 시사점 - 전염병 예방습관 생활화에 따라 관련품목 시장 성장 신종플루가 장기화됨에 따라 면역체계 강화, 호흡기관 강화, 살균기능 등은 일상용품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공공건물에서도 이미 승강기나 난간 등의 살균청소가 기본으로 여겨지며, 각종 개인위생용품(손세정액 등)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현상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장기적 습관으로 고착될 것으로 전망돼 건강보조제와 각종 개인위생제품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효과 높은 천연재료로 공략 면역강화는 건강보조식품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홍콩인들은 전통적으로 중의학에 따른 천연자료를 신뢰하며, 최근 백신부작용 등의 발생으로 인해 천연재료 사용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각종 신종 질병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제품에 재한 소비자의 수용력이 높아진 것도 신제품 홍보에 우호적인 상황이다. 따라서 효과를 인증받은 한국의 천연재료를 적극 활용, 홍콩인의 입맛을 고려한 면역력강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 복용·사용법은 간단해야 홍콩인의 바쁜 생활습관상 복용이 간단하고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 인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건강보조제품의 경우 병제품(액기스), 우려먹는 제품(뿌리 등)보다 간단한 펌프식이나 캡슐이 유리할 것이다. 문의 : 코트라 홍콩비즈니스센터 민유지 (myoojee@kotra.or.kr) -
춘절 선물로 식품 선호 - 건강보조제품, 소장품, 소형가전제품 인기춘절(설) 연휴 전 우방고문시장조사(友邦顧問市場調査)가 지난달 31일부터 2월 4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시민 607명을 대상으로 전화방문을 통해 춘절 풍습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를 통해 응답자의 68.5퍼센트가 ‘선물 보내기’는 춘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풍습이라고 했으며 8.9퍼센트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2.9퍼센트가 ‘선물 보내기’가 춘절의 풍습이며, 70퍼센트가 선물비용으로 200위안~500위안 가량을 예산한다고 말했다. 59.7퍼센트가 선물로 전통 식품을 선택한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최근 2년간 춘절 선물로 건강보조용품, 소장품, 소형가전제품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선물을 보내는 대상은 부모가 58.4퍼센트로 가장 높았는데, 지역별로 베이징은 58.4퍼센트, 광저우는 45.6퍼센트, 상하이가 73.5퍼센트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친척이 54.4퍼센트, 친구가 43.9퍼센트, 자녀가 28.2퍼센트, 배우자나 애인에게 11.8퍼센트로 각각 나타났다. 건강보조제품 및 담배와 술도 선호하지만 식품을 가장 선호해 59.7퍼센트로 나타났다. 건강보조제품은 43.9퍼센트, 술과 담배는 35.4퍼센트, 완구 18.7퍼센트, 꽃 13.4퍼센트를 차지했고 옷, 공예품, 장식품, 화장품, 소형가전제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선물비용은 응답자의 70퍼센트가 200위안~500위안, 20퍼센트가 500위안~1000위안, 7퍼센트가 10000위안 이상, 3퍼센트가 100위안이하라고 말했다. 응답자의 55.4퍼센트가 ‘돈’을 춘절선물로 여기며, 일반적으로 부모에게는 선물보다는 돈을 드린다고 답했다. 35.5퍼센트가 자녀나 아이들에게 세배‘돈’을 주며, 14.8퍼센트가 친척에게, 친구에게 6.2퍼센트가, 1.9퍼센트가 배우자나 애인에게 돈을 선물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을 선물로 줄 경우 액수는 78퍼센트가 1000위안 이내, 15퍼센트가 1000~2000위안, 3퍼센트가 2000위안~3000위안, 2퍼센트가 3000~4000위안이라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2퍼센트가 선물비용으로 500위안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