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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교회협의회, 국제학교에 장학금 전달[[1]] 홍콩한국교회협의회는 지난 10일 홍콩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하여 지난 3월 24일 부활절 연합예배 성금 모금액 HKD20,000 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애진교회 김한덕 목사, 충현교회 양운섭 목사, 정원교회 김영만 목사가 직접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좋은 이미지와 실력 있는 학생들에 대한 기쁨을 전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조영우 교장은, 홍콩한국교회협의회의 학교에 대한 성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고 장학금은 교사위원회와 협의하여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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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교회협의회,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1]] [[2]] [[3]] [[4]] [[5]] [[6]] [[7]] 지난 3월 23일 오전 6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는 2천년 전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기 위해 모인 한국인들의 찬송가 소리가 어스름한 새벽에 울려퍼졌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는 약 3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되었다. 홍콩충현교회 양운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참석자들 모두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150장 및 155장의 찬송가와 함께 연합성가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애진교회의 김한덕 목사는 "그가 살아나셨다"는 말씀 선포를 통하여 "과거에 얽매여 눈에 보이는 것만 좇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활을 통해 새로운 삶의 원동력이 생기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남으로서 우리도 부활하여 소망과 기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였다. 기드온 남성중찬단의 찬양과 합심기도 및 봉헌기도와 찬송으로 부활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긴 참석자들은 헌금으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부활절 헌금은 한국국제학교 한국어과정 장학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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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한덕 목사]]1]]마음을 지키면 행복합니다 지난해 고국은 대통령 선거와 기름유출 사건 등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삶이 참 고단했었습니다. 저희들은 때로 고국을 그리워하고, 때로는 홍콩에 살고 있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이민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하면 할수록 이민의 삶은 이사하는 것과 참 다른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마치 나무를 뿌리 채 뽑아서 전혀 다른 환경에 옮겨 놓은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몸살을 하는 것이지요. ‘성경은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입니까?’하고 누가 물어본다면, “저희처럼 이민의 삶을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라고 말씀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는 때부터 하나님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그의 손자 야곱도, 그의 증손자 요셉도 자신들의 고향을 떠난 이민자였습니다. 그 후에 이집트에서 400년 동안 살던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가나안으로 부르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민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민의 역사가 민족적으로 시작되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서를 보면, 가나안 정복전쟁을 끝내고 가나안으로 이민 온 그들이 살아야 할 곳을 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복 전쟁을 주도했던 지도자 여호수아는 정복한 땅을 마음대로 차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니라, 십 수 년 전 가나안에 들어오기 전에 그들의 지도자였던 모세가 그들에게 분배해주었던 지역을 다시 언급하면서 그곳에서 살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장소도 있고, 살고 싶은 장소도 있을 텐데, 그 장소에 못 가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거주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해서 이런 명령을 내린 것이 아니라, 여호수아는 이미 결정된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만족하고, 감사할 것을 확인 시킨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살면, 아무리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일지라도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비교하기 시작할 때, 불행 시작입니다. 행복한 삶은 무엇을 가지고, 얼마나 가진 것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을 때, 시작됩니다. 우리 주위에는 항상 나보다 돈을 더 버는 사람이 있고, 더 많고,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사람이 있고, 나보다 문제가 적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3가지 종류의 환경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 ‘TV 채널이나 배고픔과 같은 내가 쉽게 다스릴 수 있는 환경. 둘째,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다스릴 수 있는 환경. 집안의 가구 구조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일.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일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로 내가 다스릴 수 없는 환경도 있습니다. 삶에는 이런 경우가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다스릴 수 없는 환경에 대해서 가장 좋은 태도는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비교하는 일을 내려놓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나, 부모님과 배우자와 자녀들과 나의 외모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모세가 분배한 곳을 강조한 또 다른 이유는 자신이 분배 받은 곳을 잘 지키라는 의미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으로 이민 온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특별히 분배받은 그 땅을 잘 지키는 것이 이민의 행복이 시작되는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자신이 받은 축복을 잘 지켜 내는 일을 잘 하는 데에도 시간이 없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과 일터 등 우리들이 정신을 차리고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분야가 많습니다. 특별히 이민의 삶을 사는 홍콩에서 더 긴장해야 할 부분이 많지요. 성경은 이런 많은 부분 중에서 특별히 신경을 써서 지켜야 할 대목이 바로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 : 23) 마음을 지키는 것이 복된 삶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실패를 자꾸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에 우리를 완전히 불태워 버릴 수 있는 분노를 심어 놓으면 안 됩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이 밖으로 나오게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세대 사람들이 오고 갔지만, 성경에 등장하는 여호수아와 동시대를 살았던 가나안 이민 1세대들만큼 행복한 삶을 산 사람들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 앞에 펼쳐져 있는 난관을 의연하게 극복하였습니다. 실패할 가장 많은 가능성 앞에 살았지만,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이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지켰기 때문이다. 그들이 잘한 것 한 가지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닻을 내리고 살았습니다. 마음의 그릇에 사람들의 말이나, 부정적인 말, 관계를 파괴하는 비난하는 것을 담지 않고,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마음의 그릇에 잘 담았습니다. 홍콩에서도 더욱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이사야58:11) 홍콩한국교회협의회장 김한덕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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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교회, KIS에 장학금 희사[[1]] 김남권 홍콩한인교회 목사와 김시중 장로는 지난 7월 26일 한국국제학교(KIS)를 방문하여 HK$30,000를 장학금으로 희사하였다. 한국국제학교는 그동안 각계에서 쾌척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개학과 동시에 장학생 선발을 위한 교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지급금액과 지급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한국학교에 도착한 장학금은 다음과 같다. 한국정부지원금(US$ 10,000),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장은명: HK$ 20,000), 홍콩한국교회협의회(회장 엘림교회 조윤태 목사: 부할절연합예배 모금액 HK$ 15,000), 홍콩한인교회(김남권 목사 : HK$ 30,000), 홍콩동신교회(김성준 목사: 1명의 학생을 지정하여 개별후원을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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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C 홍콩지회, 류태영 박사 초청 강연회[[1[[ 홍콩한인기독실업인회(CBMC) 홍콩지회에서 오는 5월 31일 저녁 7시 홍콩동신교회에서 류태영 박사 초청 신앙강연회를 갖는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후원하는 집회다. 강사로 초빙된 류태영 박사는, 현재 농촌· 청소년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며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상임부회장이다. 과거, 대통령 비서실 초대 새마을담당을 역임했고,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건국대학교 건대신문사 주간 겸 편집인, 한민족문화연구원장, 박물관장, 아태연구소장으로 있기도 했으며 대산농촌문화재단 이사장도 역임했다. '아이를 잉태한 어머니가 반드시 아기를 낳듯이 미래에 대한 꿈을 크게 잉태한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해산한다'는 것이 류태영 박사의 신념이다. 그의 신앙을 통해 자녀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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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콩한국교회협의회장]]1]] "2007년에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웃으면서, 기분 좋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칠 때 웃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2007 년은 처음보다 마지막이 더 좋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다음 몇 가지를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1. 선의의 경쟁 싸움도 좋은 싸움이 있고, 그렇지 못한 싸움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싸워서 이겼다고 해도 그 싸움의 내용이나 과정에서 찜찜한 것이 있으면 이 겼다고 해도 재미없는 것입니다. 홍콩은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떤 경쟁을 하며, 어떤 태도로 경쟁하는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경쟁을 마친 다음 경쟁상대자의 얼굴을 떳떳이 쳐 다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올해가 돼지띠의 해인데 돼 지는 새끼들도 자기가 빨도록 된 어미의 젖꼭지가 아니면 빨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미도 모든 새끼들이 젖꼭지를 물고 나면 젖을 흘려보낸다고 합니다. '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2007년 되기를 소원합니다. 2. 집중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살면 좋겠습니다만 우리의 시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멀티태스킹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각자는 부름받은 인생의 코스가 있기 마련입니다. 소명, 혹은 사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한다고 나도 다 할 순 없는 것입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9장25절). 주도적이고 주관이 있는 한해가 되도록 계획하고 실천할 때 아름다운 결과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달릴 트랙이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일을 간섭하는데 보낼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을 잘 달릴 때 마지막에 메달 혹은 월계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부름과 목적에 집중하는 한해가 되길 다짐해 봅니다. 3. 원칙 원칙중심의 삶이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내가 믿는 믿음, 내가 가진 삶의 원칙 혹은 비전을 따라 살았을 때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있게 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이기기도 하지만, 내 자신을 극복했기 때문입니다. 타협하고 싶고, 삶의 원칙을 깨뜨리고 싶은 수많은 유혹 가운데서도 결국은 승리한 것입니다. 내가 성공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크면서도 유일한 적은 '나' 자신입니다. '나'를 내려놓고 원칙과 믿음을 따라 살 때 누구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2007년은 '믿음을 지키는'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장 조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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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교회, 담임목사 취임 및 자매결연식[[1]] 홍콩한인교회가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김남권 담임목사 취임식과 안양제일교회와의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와 16명의 장로들이 참석했으며, 조환복 총영사와 변호영 한인회장, 유재우 홍콩한인상공회장, 장은명 홍콩한인여성회장을 비롯하여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여러 목사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1년여 기간 동안 온 성도가 합심하여 기도하였는데, 섬나라 홍콩과 입지와 환경이 비슷하고 척박한 제주도에서 김남권 목사님을 저희 교회에 보내주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홍콩한인교회 김시중 장로의 고백이다. “행사에 참여하여주시고, 화환과 선물 등을 보내주시며 축하해주신 여러 어른들과 교우 여러분께 교회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장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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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초청 신앙간증의 밤[[1[[ 홍콩 한인기독실업인회(CBMC)에서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트윈폴리오', '하얀손수건', '우리들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 윤형주 장로를 초청, 그의 삶과 신앙간증을 들을 수 있는 밤을 마련한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월 23일 목요일 오수 6시반부터 침사추이에 있는 생명당 교회에서 진행된다. 우리에게 가수로 알려진 윤형주 장로는 윤동주 시인 6촌 동생으로서, 연세대 의예과와 경희대에서 수학했으며 한빛기획 대표이사, 임파크 부회장, 인트보 비상근 부사장등의 사업가 경력도 가지고 있다. “오늘이 나믜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자”가 그의 좌우명이다. 사업가로서, 신앙인으로서 그리고 가수로서 윤형주씨가 살아온 삶을 간증하는 자리에 홍콩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 ▶ 일 시: 2006년 2월 23일 (목) 오후 6시30분 ▶ 장 소: 生命堂 (TSIM SHA TSUI SWATOW CHRISTIAN CHURCH) 25 PRAT AVENUE, TSIM SHA TSUI, KLN, HONG KONG -광동호텔 건너편 ▶ 문의처: 9047 9684, 6170 0501, 9180 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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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화장로교회, 중국인 예배로 변경홍콩한국교회협의회 회원교회였던 홍콩한화장로교회(담임목사:하요한)가 현지인(중국인)예배 중심 교회로 변경된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 회장 조윤태 목사는, “한화장로교회가 앞으로도 계속 본 협의회 협력교회로서 함께 사역할 것”이라고 밝히며, “홍콩에 있는 신도들의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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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찬양과 개그 콘서트오는 2006년 1월 21일(토)과 22일(일)에 홍콩에서 청소년을 위한 찬양과 개그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홍콩제일교회가 주관하고 코차이나와 수요저널이 후원해 한국의 MEJ(mission of entertainer in jesus) 소속 크리스챤 연예인들이 초청된다. 초청되는 연예인은, 에스더. 소이. 자두. 오지헌(민이-개그맨). 최덕신 이상 5명과 밴드 및 코러스 모두 20여명이다. 행사목적은 홍콩과 광동성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대중가수와 연예인을 통해 크리스챤 문화를 소개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하려는데 있다.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홍함에 있는 생명당교회(abundant life)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초대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입장가능하다. 초대권은 홍콩에 있는 한국교회들과 유명 한국음식점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까우롱통(九龍塘)에 있는 홍콩제일교회(까우롱통역 B출구)에서 공연이 있다. 21일 행사 출연진과 내용이 다르다. 이 날은 초대권 없이도 입장할 수 있다. 제한된 장소로 인해 청소년(10세-20세)과 교회학교 청소년 담당 교사, 청소년을 둔 학부모 중심으로 참가해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1월 초부터 1월말까지 홍콩내 한국교회와 한국식당에 비치되는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포스터와 초대권을 필요로 하는 교회와 단체는 홍콩제일교회로 연락하면 된다. 21일 행사 참석자를 위해 카우롱통 역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언제: 1월 21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2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소: 생명당교회(홍함) 홍콩제일교회(KOWLOON TONG 역 B 출구) 문의: 홍콩제일교회(2735-3357) 나계수 목사(6477-6801) 약도: 생명당교회 홈페이지 참조(www.abundantlife.org.hk) *셔틀버스: 까우롱통역(Kowloon Tong) B출구에서 3시~4시 셔틀 운행 *버스 : 내릴 버스정류장: Pak Kung Street 침사추이에서-5, 28번/코스웨이베이에서-116번/센추럴(HSBC앞)-101, 111, N121번 *기독교 풍성 생명당교회: 전화: 2714-5288 주소: No5, Sanlau St. Hunghom, Kowl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