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콩 최대 가스 기업인 타운가스(The Hong Kong and China Gas Company)의 합작 투자사인 베넥스(VENEX)가 광둥성 포산시(佛山) 산수이구(三水區) 다탕진(大唐鎮)에 새로운 그린 메탄올 생산 기지를 건설하며, 1단계 가동은 2028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새로운 공장은 연간 2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타운가스의 기존 내몽골 기지와 합치면 회사의 총연간 그린 메탄올 생산 능력은 50만 톤에 달하게 되며, 이는 홍콩이 국제적인 그린 해상 연료 보급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할 전망이다.

베넥스의 내몽골 생산 기지는 폐타이어와 농업 잔여물을 저탄소 그린 메탄올로 전환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한다. 타운가스 측은 포산 시설이 약 311무(약 21헥타르) 면적의 포산 신소재 산업단지에 위치한다고 밝혔다.
첨단 바이오매스 가스화 기술을 채택한 이 프로젝트는 남중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사탕수수 찌꺼기와 목재 가공 폐기물을 원료로 사용한다. 그린 메탄올은 원료 전처리, 바이오매스 가스화, 합성가스 조절, 메탄올 합성 등 네 가지 핵심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타운가스의 그린 연료 및 화학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샴만파이는 그린 메탄올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첫 번째 친환경 대체 연료로서, 그린 해운 허브를 개발하려는 전 세계와 홍콩의 노력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홍콩뉴스 2026-5-8 (금) 홍콩수요저널
- 2홍콩뉴스 2026-5-9 (토) 홍콩수요저널
- 3홍콩뉴스 2026-5-11 (월) 홍콩수요저널
- 4[홍콩뉴스] "드디어 집값 반등?" S&P, 올해 홍콩 주택 가격 최대 10% 상승 전망
- 5[홍콩뉴스] 주대복, 연간 순이익 최대 55% 폭증 전망
- 6[홍콩뉴스] 홍콩 노동절 골든위크 본토 관광객 100만 명 돌파
- 7[홍콩뉴스] 홍콩 로또 '마크식스' 신형 추첨기 깜짝 등장
- 8[홍콩교회한국연합회] 소속교회 안내
- 9[홍콩뉴스] 홍콩 999 응급전화 190만 건… 평균 대기 시간은 '7.4초'
- 10[홍콩뉴스] "중동 위기·기름값 폭등도 못 막았다" 홍콩 공항 이용객 8% 급증
- 11[홍콩뉴스] "일자리 없는데 졸업생만 쏟아져"… 홍콩 물리치료사, 취업난에 '눈물'
- 12[홍콩뉴스] 홍콩 3월 소매판매 12.8% '깜짝' 폭등… 전기차·명품이 견인
- 13[홍콩뉴스] '손전등 왕' 장남, 가족 기업 상대로 2,160만 홍콩달러 사기… 징역 4년 선고
- 14[홍콩날씨] 이번 주말 기온 뚝 떨어지고 천둥번개 동반한 비... '하기핏' 태풍 발달 중
- 15[홍콩뉴스] 입법회, '미식 관광' 활성화 결의안 통과... "문화와 맛 결합해 고부가 관광객 잡아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