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cham'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식당 한참(Hancham)이 센트럴에 새 지점을 오픈했다. 자딘하우스(Jardine House) 빌딩 지하에 위치한 베이스홀(BaseHall 02)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MTR 센트럴역 A출구에서 육교를 이용하면 가깝다.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자딘하우스 빌딩은 센트럴의 랜드마크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건물이다. 이곳 지하에는 자딘하우스가 직접 운영하는 베이스볼이라는 고급 다국적 푸드코트가 있는데, 한참은 안쪽 벽면 전체를 사용하는 비교적 넓은 공간에 자리 잡았다. 글로벌 기업과 아시아 지역본부 헤드...
한국 레스토랑 '한참'과 '봉루'가 완전히 탈바꿈되어 23일 재개장했다. 전체적으로 다크 그레이 톤의 대리석 분위기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다. 그동안 축적해온 한참만의 브랜딩을 시작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신있게 한참의 색을 찾았다. 한국식 바베큐의 상징이던 구리빛 연통도 과감하게 없애고 무니만 남겨두었다. 천장에서 주렁주렁 내려오던 연통이 사라지니 훨씬 넓어진 분위기다. 연기도 테이블 아래로 빠지도록 설계되어 고기 냄새가 확실히 줄었다. 모던한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로 좌석이 바뀌...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떠오른 K11 뮤제아(MUSEA)는 독특한 디자인과 건축으로 개장 후 가장 핫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보이는 스타의 거리 입구에 위치해 있다.K11 뮤제아가 홍콩의 수많은 쇼핑공간과 차별되는 이유는 예술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리테일 숍과 뮤지엄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수십점의 현대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홍콩 재벌의 아들이자 유명 아트 콜렉터인 애드리언 청이 직접 큐레이션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지하 2층(B2)에는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
2년 전 한류붐을 타고 침사초이에 등장한 BBQ전문 레스토랑 한참(Hancham)이2호점(이스트침사초이)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자 올해는 퓨전치킨과 캐쥬얼한식 토핑밥 및 도시락을 홍콩에 등장시키며 새로운 한식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때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한식 BBQ전문점들이 최근 홍콩의 경기불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메뉴의 다양화와 서비스개선에 박차고 있는 가운데 한참은 먼저 한국 퓨전치킨 브랜드 ‘치르치르’와 함께 공생하며 시너지효과를 얻고 있다. ...
K-pop의 대표 아이돌 빅뱅의 지드래곤이 신규오픈한 한국식당 ‘한참’에 깜짝 방문해 침사초이 플랏 애비뉴(Prat Avinue) 일대가 마비를 일으키며 홍콩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28일 화요일 저녁 7시 20분경 홍콩동신교회 앞에서부터 침사초이 플랏 애비뉴까지 경찰들과 검은차가 몰려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젊은 여성팬들은 카메라와 핸드폰을 들고 주위를 둘러쌌다. 행인들도 술렁이며 모여들기 시작했다. 100여 명이 검은 승용차를둘러싸며 시선이 고정됐다. ...
한참(Hancham)을 운영하고 있는 코차이나 F&B가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봉루'를 개업했다. 기존에 한참 매장과 나란히 운영하던 치킨매장을 철수하고 짜장면, 짬뽕, 탕수육, 팔보채, 양장피, 냉채족발, 김치깐풍기, 오향장육 등을 내놓았다.개업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 입소문을 타고 교민들이 찾고 있다. 짜장면에 대한 향수뿐만 아니라 각자 가지고 있는 짜장이론을 갖고 봉루를 찾고 있다. 진짜 한국 짜장의 맛이 나는지, 그 느낌 그대로 살리고 있는지 기대심과 호기심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쟁반짜장은 일반짜장...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