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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동산] 아파트·오피스·상가·홀블럭·창고까지, 홍콩 부동산 정보가 한눈에 보이는 곳! -
[코트라정보] 홍콩 즉석식품 시장동향시장 규모 및 경쟁 동향 Statista에 따르면, 홍콩 즉석식품의 소매 판매량은 2020년 2억 740만kg에서 2025년 2억 2060만kg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향후에도 동일한 증가율을 유지하며 2030년에는 2억 3410만kg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은 다양한 국가 즉석식품의 진입, 건강 지향형 제품군 확대, 유통 채널 다각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에 따라 즉석식품 소비층은 효율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직장인·학생을 넘어, 건강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와 고령층까지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 홍콩 즉석식품 시장은 그동안 eateast, Ho e Sik 등 현지 브랜드가 주도해 왔으며, 이들은 주로 냉동 전자레인지용 즉석식품을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해외 브랜드들도 잇따라 진입하며 시장이 점차 다변화되는 양상이다. 과거 홍콩 브랜드들은 카레 소고기 브리스킷 덮밥, 토마토 소스 돼지고기 볶음밥 등 홍콩식 메뉴를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해 왔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차별화 메뉴가 등장하고 있다. 예컨대 eateast는 백미 대신 저칼로리의 잘게 다진 콜리플라워 라이스와 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퀴노아를 활용한 ‘Quinoa and Cauliflower Rice’ 전자레인지 도시락을 출시해, 채식 지향 소비자와 다이어트 인구에게 가볍고 영양가 높은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Ho e Sik은 2024년 4월 동남아 대표 소스인 락사와 닭고기를 활용한 전자레인지 파스타 ‘Stir Noodle with Chicken Laksa Sauce’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동남아 현지 요리를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일부 즉석식품은 냉동 보관이 불필요하며 다양한 방식으 로 조리가 가능하다. 대만 브랜드 master mi의 ‘Sergestid Shrimp Rice’는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끓는 물, 전기밥솥 등으로 조리할 수 있어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외식 브랜드도 즉석식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중국 훠궈 전문점 하이디라오(Haidilao)는 ‘Self-Heating Beef Hot Pot Spicy Flavour’를 포함한 자가발열 훠궈 시리즈를 출시했다. ‘불이나 전기 없이 개봉 즉시 즐길 수 있다’는 편의성을 앞세운 이 제품은, 발열 팩에 물을 부으면 화학 반응으로 자동 발열해 상단의 식재료를 데우는 방식이다. 또한 상온 포장으로 냉장 보관이 필요 없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맛과 조리·보관 방식의 제품 외에 특정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Hong Kong Economic Journal)에 따르면, 한국 푸드테크·헬스케어 브랜드 MEDI.SOLA는 2026년 4월 홍콩에 진출해 당뇨·암 환자 등 특정 건강 이슈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기능성 즉석 밀키트를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Diabetes Care Grilled Pork Rice’는 저지방·저당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관리와 공복 혈당 안정에 도움을 주는 메디컬 그레이드(medical-grade) 즉석식품으로 평가된다. 홍콩의 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노인용 연화식(soft food)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KEWPIE는 일본개호식품협의회(Japan Care Food Conference)의 UDF(Universal Design Food) 기준에 따라 부드러움 정도를 단계별로 조정한 즉석 연화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일례로 ‘Chicken Burdock Porridge’는 UDF 2등급으로, 재료를 잘게 썰어 잇몸으로도 쉽게 씹을 수 있도록 했다.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어, 노인 돌봄 종사자가 적은 시간으로도 연화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통구조 홍콩 즉석식품은 다양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주요 오프라인 채널로는 편의점, 슈퍼마켓, 즉석식품 전문점이 있으며, 온라인 쇼핑 이용이 늘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각 채널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필요를 충족시키며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1. 편의점 Circle K, 7-Eleven 등 편의점은 뛰어난 접근성과 긴 영업시간 덕분에 빠른 식사를 원하는 즉석식품 소비자들의 주요 구매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 편의점은 다양한 브랜드의 즉석식품뿐 아니라 자체 PB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편의점은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도 활발하다. 7-Eleven은 2026년 5월 홍콩의 중국 윈난식 쌀국수(米線) 전문점 TamJai SamGor와 협업해 크로스오버 즉석식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7-Eleven의 PB 브랜드 ‘7-Select’와 TamJai SamGor의 대표 메뉴를 결합한 것으로, 매운 소스를 곁들인 냉채면, 매콤 닭다리 등이 출시되며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 슈퍼마켓 Wellcome, ParknShop 등 대형 슈퍼마켓은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밀키트, 스낵, 디저트 등을 폭넓게 갖춰 즉석식품의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한 매장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하며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슈퍼마켓 역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ParknShop은 2023년 4월부터 홍콩의 테이크아웃 딤섬 전문점 Bao Dim Sin Seng과 협업해 즉석 덮밥, 딤섬,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홍콩의 정통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 즉석식품 전문점 eateast와 같은 즉석식품 브랜드는 편의점·슈퍼마켓 납품 외에도 홍콩 전역에 자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ateast 직영 매장에서는 편의점·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폭넓은 자사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용량 전자레인지 도시락, 즉석 채소팩, 홍콩식 디저트 등도 판매한다. 일본, 폴란드 등 해외 브랜드의 즉석식품도 함께 취급하며, 일부 매장은 전자레인지와 좌석을 갖춰 즉석에서 데워 매장 내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 전자상거래 플랫폼 즉석식품은 장기 보관이 가능해 홍콩 소비자들은 필요 시점에 대비해 대량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외출이 어려운 태풍 시즌에 수요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HKTVmall과 같은 종합 온라인몰은 다양한 즉석식품을 대용량 패키지로 판매하고 가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핵심 유통 채널로 부상했다. HKTVmall 외에도 EASY66, Culture Homes 등 노인용 제품 전문 온라인몰에서는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연화식 즉석식품을 다루고 있다. 시사점 홍콩 즉석식품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으며, 다양한 국가의 제품이 진입해 각기 다른 소비자층을 겨냥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2025년 기준 주요 수입국은 중국 본토, 미국, 독일이며, 한국은 10위에 머물렀나 수입액이 크게 증가하며 홍콩 내 한국산 즉석식품의 입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거 홍콩 시장은 현지 브랜드가 주도해 왔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맛과 간편한 조리 방식, 특정 건강 니즈를 충족하는 해외 브랜드들이 잇따라 진입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 즉석식품은 영양 가치가 높은 메디컬 그레이드 원료를 활용해 시장 다양성을 한층 강화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 슈퍼마켓, 즉석식품 전문점이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 잡았고, 편의성을 추구하거나 대량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이 점차 중요한 유통 경로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기업은 홍콩 즉석식품 시장의 성장세와 한국산 제품의 입지 확대를 면밀히 주시하며 진출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건강과 영양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간편하고 다양한 조리 방식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여, 홍콩 소비자의 ‘건강 지향·편의성 선호’ 트렌드에 부응해야 한다. 아울러 현지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의 견고한 고객 기반을 활용한다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홍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홍콩 생활을 위한 필수 중국어] 필수 어휘 300 (70)<푸통화> -
나의 홍콩 스타 목격담! 그들의 상시 출몰 장소는? - [이승권 원장의 생활칼럼]홍콩에 20여 년을 거주하며 현지 연예인을 목격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 한국에 살며 영화에서나 보던 스타들을 홍콩에 와서 직접 보게될 줄이야! 나의 짜릿한 경험들을 공유해 본다. 1. 주윤발 나의 주윤발 목격담은 예전 칼럼 ‘명암이 갈린 홍콩 최고 스타, 성룡VS주윤발’에서 언급된 바 있다. 내가 살던 타이쿠싱 해안 공원에서였다.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 검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맞은편에서 천천히 걸어 오고 있는 그의 모습은 바바리 코트를 걸쳤던 영웅본색의 주윤발이었다. 2주 연속 월요일 오후 5시가 좀 넘은 시간에 그와 마주쳤지만, 용기가 없어 사진 촬영 요청 할 수 없었다. 70대의 나이에 군살 없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당시 우리 학원에서도 그를 봤다는 수강생들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었다. 2. 양조위 어느 평일 오후. 코스웨이베이 리가든 로비를 가로질러 걷고 있었다. 소탈한 차림의 남자가 배낭 가방을 맨 채 나와 마주쳤다. 순간! 보고야 말았다, 그의 얼굴을. 양!조!위! 키170 될까말까한 크지 않은 신장에 너무나 소탈한 동네 아저씨 그 자체였다. 내가 홍콩에 거주하며 만났던 현지 스타들의 특징이 있다. 특별히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지인들도 스타를 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반응인 듯하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홍콩인들의 특징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양조위가 그렇게 맨얼굴의 동네 아저씨 차림으로 시내를 활보하고 다닐 줄은 몰랐다. 3. 임달화 모델 출신 임달화는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홍콩 영화에 주연급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주로 경찰아니면 조폭이다. 나의 학원 생활은 2008년 JEI(재능교육)에서 시작되었다. JEI는 당시 코스웨이베이에서 규모가 큰 학원으로 운영 중이었다. 어느 날 훤칠하고 눈에 익은 남자가 카운터 직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임달화였다. 그는 유명 모델 아내인 기기 사이에서 어린 딸 하나를 두고 있었다. 딸을 그 학원에 보낸 것이었다. 얼마 후, 임달화는 개인 교습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며 5천불을 투척하고 갔다. 당시 한국영화 ‘도둑들’ 출연을 준비 중이었던 것이다. JEI에서는 나에게 수업을 부탁했지만, 그가 원하는 시간대와 안 맞아 눈물을 머금고 다른 교사에게 넘겼다. 그렇게 나는 홍콩 영화 엑스트라로 나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렸다. 4. 곽부성 정확히 누구를 마중하기 위해 홍콩 공항에 갔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확실히 기억하는 것은, 어느 평일에 출국장으로 나오는 곽부성을 몇 미터 앞에서 봤다는 사실이다. 검은색 선글라스와 캐주얼 차림으로 홀로 나오는 순간. 누군가 그를 향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잠시 멈추며 포즈를 취해주었다. 사진이 몇 장 찍히고는 다시 자신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당시 곽부성에 대한 인상은 ‘키가 170cm만 넘었어도..’였다. 5. 장백지 장백지를 목격한 것은 나의 주재원 생활 때였다. 다른 스타들을 길이나 공공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과는 달리 장백지는 우리 사무소가 있던 코스웨이베이의 자페 로드에서 영화 촬영 중이었다. 키는 약 160cm의 작은 체구였으나 얼굴은 화면에서 보던 그대로 작고 예뻤다. 당시는 홍콩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던 진관희 스캔들이 터지기 직전으로 장백지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였다. 그의 영화 촬영 장면은 얼마 후 역시 코스웨이베이에서 한 번 더 목격되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촬영 중이었던 영화는 ‘최애여인구물광(내가 사랑하는 여인은 쇼핑광)’으로 2005년 개봉되었다. 6. 알란 탐 40대 이하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알란 탐을 잘 모를 것이다. 하지만 80년대, 그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대단했다. 영화 ‘지존무상’에서 보여준 유덕화와의 우정은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를 본 것은 선전의 로후였다. 홍콩에서 열차를 타고 종착역 로후에 도착한 나는 차를 갈아타고 선전 시내로 향하려던 순간이었다. 골프 가방을 앞에 놓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의 얼굴이 차 창 밖을 통해 내 시선에 들어왔다. 오래 전, 나는 구룡의 서라벌 식당에서 한국인 지배인에게 중국어 개인 과외를 한 적이 있다. 그녀는 알란 탐의 광팬이었는데 어느 날 그가 식당에 와서 식사를 하더란다. 그녀가 엄청난 팬이라 말하니 알란 탐이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고. 7. 여문락, 오언조 홍콩 영화의 젊은 피라 각광 받던 여문락과 오언조. 그들도 이제 어느덧 40줄에 접어들었을 것이다. 여문락은 ‘무간도 2’에서 청년 시절 양조위 역을, 오언조는 성룡 주연의 ‘뉴 폴리스 스토리’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배우다. 여문락과 마주친 것은 내가 코스웨이베이의 HKU SPACE에서 한국어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어느 날 밤이었다. 그러고 보면 연예인 상시 출몰지는 코스웨이베이가 아닌가 싶다. 오언조는 틴하우 역 근처에서 잠시 뭔가를 사기 위해 봉고차에서 내리던 순간 내 시선에 포착되었다. 위에서 마주쳤던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당시 오언조는 메이크업을 한 상태였다. 앞으로 얼마나 더 홍콩에서 살게 될 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스타를 우연히 만나게 될지 궁금하다. 연예인 만나는 게 뭔 대수냐 싶겠지만 이 또한 홍콩 생활의 소소한 재미와 이야깃거리 아니겠는가. 주윤발 봤다는 얘기는 지인들과 중국어 수업 때 30번 이상은 한 거 같다. -
약물은 꼭 전문가와 상의하여 구하세요- [이흥수 약사의 건강칼럼]안녕하세요. 홍콩약사입니다.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리함을 추구하다가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 홍콩의 불법 다이어트약 거래 문제 홍콩 보건국(DH)과 세관(C&ED)은 2025~2026년 다이어트 관련 약물 불법 판매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6년 1월에는 14,000개가 넘는 다이어트 주사가 마카오로 밀반출되려다 적발되었고, 처방전 없이 온라인이나 약국에서 불법 판매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또한 몽콕과 샤틴 지역에서 온라인 판매자와 약국 관련자들을 체포하며, 등록되지 않은 다이어트 주사, 처방의약품을 대량 압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부 제품은 "KOREAN PREMIUM" 등 한국을 연상시키는 라벨을 붙여 판매되기도 했으나, 실제 성분이 미신고되거나 오염된 경우가 많아 부작용 위험이 컸습니다. 불법 약물 유통의 위험성 이런 불법 제품들은 가격이 저렴하고 처방전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교민 커뮤니티나 SNS, 위챗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집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마글루티드(Ozempic, Wegovy 계열)나 티르제파티드(Mounjaro, Zepbound 계열) 같은 GLP-1 수용체 작용제 다이어트 주사는, 의사 처방과 철저한 모니터링 없이 사용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불법 제품은 용량 오류, 불순물 혼입, 가짜 약 가능성이 높아 부작용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 (많은 사람들이 경험) - 소화기계 문제 :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복통, 속쓰림, 복부 팽만. 특히 치료 초기나 용량 증가 시 심해지며, 식사량 감소로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 식욕 저하 및 탈수 : 과도한 식욕 억제로 영양 섭취 부족과 구토·설사로 인한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부작용 (입원이나 장기 후유증 유발 가능): - 췌장염(Pancreatitis):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 구토, 발열 - 담낭 문제 : 담석, 담낭염 - 신장 문제 : 탈수로 인한 급성 신장 손상 - 갑상선 관련 문제 : 목의 혹, 삼키기 어려움 등 - 기타 : 위장마비(gastroparesis), 장폐색, 주사 부위 반응, 심박수 증가, 저혈당, 시력 변화 등 한국의 최근 부작용 사례 - 2025년, 40대 남성 환자가 비만 치료 목적으로 위고비(세마글루티드)를 처방받아 4개월간 사용하다가 용량을 1.7mg으로 증량한 지 2주 만에 심한 울렁거림과 지속적인 설사가 발생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어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으며, 검사 결과 신전성 급성 신손상(탈수로 인한 급성 신장 손상)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수액 보충 치료 후 다행히 호전되어 퇴원했으나, 이는 전문가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마운자로(티르제파티드) 국내 출시 한 달 만(2025년 8~9월)에 35건의 부작용이 보고되었으며, 이 중 설사 4건, 저혈당 쇼크 1건 등 중대한 이상 사례가 포함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역, 구토, 두통, 소화불량 등이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불법 경로로 구매한 제품은 이러한 부작용이 더 빈번하고 중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오염이나 가짜 약으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한국 교민들 사이에서도 해외·불법 구매 후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책임져 줄 사람이 없습니다. 홍콩에 사는 한국 교민으로서, 저는 약은 항상 의사 처방 하에 의원 또는 약국에서 구하시기를 최우선으로 권장드립니다. 1. 현지 병원 방문 : 홍콩 공립·사립 병원이나 한국인 의사 클리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의학적 평가가 필수입니다. 2. 약국 이용 : 전문가인 약사와 상담을 통해 복약지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한국에서 약물 구입 시 : 필요에 따라 한국에서 약을 구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처방전과 서류를 준비해 규정을 준수하여 반입에 문제가 없도록 하시기를 권고합니다. 4. 온라인 구매 주의 : 합법적인 경로가 극히 제한적이니 가급적 피하시길 권장합니다. 교민 여러분, 다이어트와 건강은 '빠른 효과'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관리'가 핵심입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며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홍콩 생활 속 작은 건강 습관이 가족의 행복을 지킵니다. -
[홍콩뉴스] "다국적 기업 돈줄 잡는다" 홍콩, 파격적 세제 혜택 담은 '기업 자금관리 센터' 액션플랜 전격 발표크리스토퍼 후이(Christopher Hui) 홍콩 재무장관이 6월 9일 '기업 자금관리 센터 포럼'에서 다국적 기업 자금관리 센터(CTC)의 주요 기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외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의 플랫폼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담은 '홍콩 기업 자금관리 센터 발전 촉진을 위한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재무국(Financial Services and the Treasury Bureau, FSTB), 국세청(Inland Revenue Department, IRD), 홍콩금융관리국(Hong Kong Monetary Authority, HKMA), 홍콩투자청(Invest Hong Kong, InvestHK)이 공동으로 수립한 이 액션플랜은 다국적 기업의 홍콩 내 CTC 설립을 유도하고, 기존 CTC의 운영 규모를 확대하여 홍콩의 종합적인 금융 생태계를 완벽히 활용하도록 하는 두 가지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액션플랜은 전 세계 다국적 기업이 자금 관리, 자산 배분 및 위험 관리를 홍콩으로 집중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4T'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제 개편(Tax revamp): 정부는 기업 자금관리 활동에 적용되는 기존 세제 혜택 제도를 개편하고 더 경쟁력 있는 계층별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다. 기존 혜택 제도를 정교화하고 사전 승인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조치 등이 포함된다. 승인된 CTC와 그 계열사들은 더 유리한 세제 혜택, 높은 세정 확실성 및 향상된 규제 준수 유연성을 누리게 된다. 정부는 올해 안에 대중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입법회에 법률 개정안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세 조약(Tax agreements): 정부는 현재까지 57개 경제권과 이중과세방지협정(CDTA)을 체결했으며, 특히 일대일로(Belt and Road) 연선 경제권과의 교류에 초점을 맞춰 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다. 이는 홍콩 기반 기업들이 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때 더 큰 세정 확실성을 제공하고 이중과세를 방지해 줄 것이다. 표적 홍보(Targeted promotion): 정부는 중국 본토와 아시아 기업, 특히 신경제 부문 기업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선제적인 방식으로 표적 시장 홍보를 전개할 것이다. 인재 및 소통(Talent and dialogue): 정부는 업계와 협력하여 전문 인재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시장 교육과 전문성 개발을 통해 부문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고품질 인재 풀을 구축할 것이다. 동시에 업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여 시장의 맥박을 완전히 파악하고 업계에 더욱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후이 장관은 포럼 연설에서 홍콩이 세계 최대의 교차 국경 자산 관리 센터로 성장했으며, 세계 최대의 역외 위안화 비즈니스 허브였다고 언급했다. 국제 기준과 잘 부합하는 성숙하고 견고한 금융 시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홍콩은 오랫동안 본토 및 해외 기업 모두에게 포괄적인 금융 및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후이 장관은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만연한 가운데, 홍콩은 다국적 기업에 바위처럼 단단하고 안전하며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라며 "기업들이 다가올 기회를 포착하고 외자 유치 및 해외 진출에서 홍콩이 가진 독특한 우위를 활용하여 자본과 비즈니스 운영 관리를 홍콩으로 통합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 강국이 되려는 우리 국가의 추진력을 배경으로, 홍콩 내 CTC 발전을 부양하려는 우리의 움직임은 제15차 5개년 계획의 이행을 지원하고 국가의 고수준 대외 개방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우리 노력의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
[홍콩뉴스] "우버 드디어 제도권으로?" 홍콩 정부, 차량 호출 면허 1만장 발급 추진홍콩 정부는 지역 대중교통 생태계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차량 호출 산업을 규제하기 위해 10,000장의 차량 호출 차량 면허를 발급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최근 입법회(Legislative Council) 소위원회 회의에서 교통 당국 관계자들은 요금 규제, 운전자 운행 기준, 알고리즘 공정성에 대한 의원들의 우려를 다루었으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최저 요금 부과 요구를 단호히 거부했다. 메이블 찬(Mable Chan) 교통물류국 장관은 관련 입법 소위원회에서 정부가 균형 잡힌 대중교통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엄격한 쿼터 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라운드테이블(Roundtable) 소속의 마크 종호풍 의원이 차량 호출 서비스에 기존 택시 미터기와 일치하는 최저 요금을 설정하자는 제안을 한 것에 대해, 찬 장관은 그러한 조치가 시장 간섭에 해당하며 소비자 선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찬 장관은 중국이나 해외 당국이 플랫폼 수수료율을 제한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덧붙이며, 교통처장이 시장 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면허 조건을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공유 경제에 대한 우려 해결 제안된 규제안은 파트타임 운전자들의 미래에 대한 우려도 불러일으켰다. 홍콩구룡노동조합연맹(Federation of Hong Kong and Kowloon Labour Unions)의 차우 시우충 의원은 정부의 최소 운행 요구 사항이 너무 높게 설정되어 시장을 전업 운전자로 사실상 제한함으로써 공유 경제의 원래 개념을 파괴할 잠재력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찬 장관은 운행 기준이 경직된 일별 또는 주별 기준이 아니라, 운전자의 1년 전체 완료 주문 총수를 바탕으로 계산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찬 장관은 장기 투병이나 필요한 차량 수리 등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운전자에 대해서는 당국이 재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의원들에게 확언했다. 이외에도 차량 소유주가 수개월 연속으로 활동하지 않을 경우, 정부는 해당 차량 호출 플랫폼을 통해 운전자에게 적시에 안내를 보낼 계획이다. 알고리즘 공정성 모니터링 플랫폼이 호출을 배차하는 방식의 투명성도 회의 중 주요 토론 주제였다. 선거위원회(Election Committee) 선거구의 에이드리언 페드로 호 의원은 정부가 특정 운전자에게 수익성이 높은 주문이 불공정하게 분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호출 업체에 알고리즘을 공개하도록 요구할 것인지 문의했다. 찬 장관은 플랫폼 주문 분배의 일차적 고려 사항은 항상 대중의 이동 편의와 필요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처가 플랫폼의 주문 할당 방식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며, 운영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업체 측에 배차 메커니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홍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 홍콩 정부, 비상 대비태세 돌입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의 에볼라 출혈열 발생에 대응해 홍콩 위생방호센터(CHP) 산하 감염통제과학위원회(SCIC)가 6월 8일 회의를 소집하고 에볼라 전파 위험성 검토 및 개인보호장비(PPE) 권고 사항을 재확인했다. 이는 홍콩 내에서 에볼라 의심 또는 확진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을 감염으로부터 포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회의에서 위원회는 에볼라 발생의 최근 동향, 전파 방식 및 위험성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와 기타 보건 당국이 발행한 감염 통제 지침을 검토했다.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위원회는 의료진과 관련 직원의 에볼라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인력을 위한 개인보호장비 권고 사항을 확정했다. 이 권고 사항은 의료 환경(입원 환자 돌봄, 병원 또는 클리닉의 환자 접수 및 분류 포함)과 지역사회 환경(국경 통제소의 건강 선별 검사, 환자 및 밀접 접촉자 이송, 격리 시설 근무, 역학 조사 수행, 지역사회 환경 청소 및 소독, 폐기물 처리 포함)을 모두 포괄한다. 한편, 위원회는 권고 사항을 통해 개인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도 중요하지만, 시의적절하고 적절한 손 위생, 환경의 철저한 청소 및 소독, 올바른 폐기물 처리와 같은 다른 조치들도 감염 및 전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위생방호센터 소장인 에드윈 추이(Dr Edwin Tsui) 박사는 "에볼라는 심각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의 혈액, 분비물, 장기 또는 기타 체액과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인간 집단에 유입된다. 인간 간 전파는 주로 감염된 사람의 혈액, 분비물, 장기 또는 기타 체액과의 직접적인 접촉(상처 난 피부나 점막을 통해)과 이러한 체액에 오염된 환경과의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발생한다. 에볼라는 호흡기 질환이 아니며 공기를 통해 전파되지 않지만, 에볼라 환자의 60% 이상이 구토와 설사를 경험하므로 전염성 비말이 생성될 수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에어로졸을 발생시키는 의료 시술을 받을 수도 있다. 질환의 치사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추이 소장은 현재 에볼라의 위험이 주로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를 포함한 아프리카 발생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홍콩의 공중 보건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홍콩에서 에볼라 확진 사례가 기록된 적은 없지만, 국제 도시로서 홍콩은 평시에도 항상 경각심을 유지하고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 왔다. -
[홍콩뉴스] 7월 1일 '공짜' 배드민턴·수영장·박물관까지 홍콩 전역이 무료 무대홍콩 레저문화서비스부서(LCSD)는 홍콩 특별행정구 성립 29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수요일) 배드민턴장, 수영장, 박물관 등 다양한 유료 레저 및 문화 시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 조치에 포함되는 시설은 다음과 같다. 실내 레저 시설: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농구장, 넷볼장, 배구장, 스쿼시장, 탁구대, 미국식 당구대, 영국식 당구대, 스포츠 클라이밍 벽, 외바퀴 잔디 볼링장, 골프 시설, 체력단련실, 활동실, 자전거 트랙 및 무용실 실외 레저 시설: 테니스장, 테니스 연습장, 외바퀴 잔디 볼링장, 타격 연습장, 양궁장* 및 골프 시설(캠프 시설, 스포츠 경기장, 인조 및 천연 잔디 축구장 제외) 공공 수영장: 완차이 수영장(Wan Chai Swimming Pool, 灣仔游泳池) 제외 수상 스포츠 센터: 창힝 수상 스포츠 센터(Chong Hing Water Sports Centre, 創興水上活動中心)의 레크리에이션 카약, 페달 보트, 삼판선, 컬러 보트는 캠프 이용객에 한해 무료 이용 가능 시민들은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레저 서비스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플레이(SmartPLAY)'를 통해 개인 사용자로서 추첨 신청을 할 수 있다. 각 신청서에는 최대 3개의 이용 시간대 선택을 포함할 수 있다. 신청 내용을 변경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6월 20일 오후 11시 59분 마감 시간 전까지 스마트플레이에서 수정할 수 있다. 컴퓨터 추첨 결과는 6월 23일에 발표되며, 당첨자는 스마트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안내받는다. 추첨을 통해 무료 세션을 배정받지 못했거나 신청을 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잔여 세션은 6월 25일부터 스마트플레이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추첨이나 선착순 예약 여부와 관계없이 당첨된 신청자에게는 단 한 번의 무료 세션만 배정된다. 레저문화서비스署는 시설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당첨자들이 제시간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든 이용자는 레저문화서비스署 웹사이트에 명시된 '레저문화서비스 레저 및 스포츠 시설 이용 조건'(예약 세션 이용 중 미입장/불참 처벌 규정 포함)을 준수해야 한다. 당첨자가 예약된 세션을 제시간에 이용하지 않을 경우, 이용 조건에 규정된 조치가 적용된다. 문의 사항은 전화 2414 5555번으로 연락하거나 전용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공공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사전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시민들은 각 수영장 세션이 시작되기 전에 수영장 입구에서 줄을 서서 대기하면 된다. 무료 입장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7월 1일에는 레저문화서비스署 산하의 모든 박물관과 예술 공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홍콩 우주박물관(Hong Kong Space Museum)의 우주극장도 천체 쇼 '선저우 13호 - 우주 여행'을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한다. 시민들은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6월 17일 오후 8시까지 도시 컴퓨터 티켓팅 시스템인 'URBTIX'를 통해 추첨 신청을 할 수 있다. 각 신청서에는 티켓 2매가 포함된 1개 세션이 적용된다. 중복 신청자는 추첨 자격이 무효 처리된다. 컴퓨터 추첨 당첨자는 6월 25일 이메일로 전자 티켓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콩 우주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홍콩뉴스] 홍콩 공무원 급여 2% 인상안 확정... 시장 추세 반영해 전 직급 일괄 인상홍콩 공무원사무국(CSB)은 상위, 중위, 하위 급여 구간 및 고위 간부급(Directorate) 공무원의 급여를 2026년 4월 1일부로 소급 적용하여 2026-27년도에 2% 일괄 인상하는 급여 조정안을 6월 9일 4개 공무원 중앙자문위원회 직원 측에 제안했다. 공무원사무국 대변인은 "홍콩 경제는 지난 한 해 동안 완만한 생활비 상승과 함께 시장 전반의 임금 상승 추세에 힘입어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다"라며 "정부의 재정 상황도 2025-26년도에 개선되었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향후 발전과 지정학적 상황 변화에 따른 예상치 못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재정을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며 "경제 전망, 지난 한 해 동안의 생계비 상승, 정부의 전반적인 재정 상황 및 신중한 재정 관리 원칙, 모든 급여 구간의 긍정적인 순임금 동향 지표, 직원 측의 요구 사항, 공무원 사기 등 모든 관련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균형을 맞춘 끝에 행정장관 행정회의(CE in Council)는 전 직급에 걸쳐 2%의 동일한 비율로 급여를 인상하는 제안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행정회의가 이번 급여 제안에 대한 직원 측의 의견을 검토하고 2026-27년도 공무원 급여 조정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린 후, 정부는 가능한 한 빨리 입법회 재무위원회에 급여 조정 제안서를 제출해 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