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5학년도 한국 대학 재외국민특별전형 최초 합격자 발표가 완료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 학생들도 수시이 본인들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졸업반 학생 중 5명 기준 가천대(의예), 경기대, 고려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강대, 성신여대, 연세대, 한양대 등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과 모집 단위에 다수 최초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12월에 있을 추가합격 발표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이, 더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KIS는 연중 다양한 분야의 학습 및 활동 프로그램을...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신원식)는 첨단과학 시대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디지털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12일~13일 2일간 2024 SCIENCE FAIR를 개최했다. ‘새로운 세계의 발견:The Voyage of AI Science Spacecraft’라는 주제로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다양한 주제뿐 아니라 인공 지능 기술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1학기부터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는 등 행사 전반에서 생활 속의 작은 탐구자로 역량을 보여주...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별도의 앱이 필요 없는 데이터채팅(웹챗)으로 민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민원콜센터(☎02-6747-0404)는 365일 24시간 5개 국어로 전화 민원 상담을 해왔고, 카카오톡 상담과 데이터통화(웹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 제한 국가에 체류 중이거나 카카오톡 이용...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신용훈)는 올해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경남전국체전에 홍콩대표팀이 약 80~90명 규모의 선수단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한인대표팀은 매년 해외 단일 국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수에 비해 참가자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지난해 2023년에는 107명이 참가하여 홍콩한인 사회 역사상 가장 많은 10개 종목에 참여했다. 올해는 볼링, 테니스, 탁구, 스쿼시, 골프, 축구, 검도, 태권도 등 종목에서 해외 다른 한인들과 메달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신용...
홍콩이 초중고 학생들의 중국 본토 수학여행 프로그램에 공산당의 혁명역사 관련 내용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홍콩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 보낸 회람에서 다음 달 시작하는 2024∼2025학년도부터 중국 본토 수학여행에 중국공산당 역사와 주요 인물들의 투쟁에 관한 더 많은 요소를 포함해 학생들의 민족정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교육부는 이러한 조치가 수학여행에 애국주의 교육을 장...
홍콩에서 정부가 출산율을 높이겠다고 약속한 이후, 신생아 수가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난임 시술 지원의 연령 제한을 상향 조정할 것을 당국에 요청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5일 도입된 일회성 출생 보너스인 2만 홍콩달러 덕분에 현재까지 신규 부모에게 지급된 금액은 거의 4억 홍콩달러에 달한다. 2023년 7월 17일까지 홍콩에서는 총 25,928명의 아기가 태어났으며, 이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의 24,107건의 출생 등록 대비 7.6% 증가한 수치다. ...
홍콩의 펜싱 여왕 비비안 콩(Vivian Kong Man-wai)이 7월 27일 파리 올림픽 여자 에페 결승에서 홍콩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후, 8월 1일 목요일 아침 홍콩 국제공항에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 비비안은 오전 7시경 도착 홀에 도착했으며, 그곳에는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맞이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비비안은 동료 펜서이자 올림픽 선수인 다프네 찬과 함께 군중에게 손을 흔들었으며, 카메라가 쏟아지는 가운데 금메달을 자랑스럽게 드러냈다...
내 아이가 말을 조금 늦게 시작하는 것 같다면? 내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레 어울리지 못해 속상하다면? 홍콩의 국제적인 환경 탓인지, 사람의 영향 탓인지, 괜히 걱정이 앞서도 마음 편하게 상담하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취학 아동일 경우 선생님이나 교육 전문가를 쉽게 만날 수 없고, 병원에 가자니 괜히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상적인 모습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 홍콩에서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초등학교 저학년 연령기의 아이들을 특별하게 관찰하고 교육하는 곳이 있어 수요저널에서 방문...
케니언 칼리지는 오하이오주 갬비어에 있는 명문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1824년에 설립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뉴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우수한 교육을 제공한다. 작은 규모의 학교라 학생들과 교수 사이가 굉장히 돈독하고, 비판적 사고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케니언 칼리지는 학문적 우수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인문학과 작문 프로그램이 매우 강력하다. 이 학교는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작문 프로그램...
홍콩한인회 장학위원회 백수희 위원장은 지난 1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장학기금을 더욱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에 추진위원회를 꾸릴 것이라고 전했다. 백수희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처음 한인회 장학금 제도가 시작되었고, 어려운 환경의 한인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팬데믹) 시기가 지났고, 4번째 장학금 수여 시기에 도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 위원장은 "이제는 장학금 제도가 조금더 발전할 필요가 있고 취지나 목적 등이 조금 보완, 변경되어야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