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상공회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홍콩총영사관은 19일 화요일 오후 3시 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홍콩 한인교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홍콩한인회와 홍콩한인상공회의 후원으로 한인들과 기업인들 약 70여명이 참석해 강당을 가득 채웠다.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국세청 본청과 (zoom) 화상회의 형식으로 홍콩과 연결해 진행됐다. 해외교민이 알아야 할 국내 세무 이슈를 주제로 설명했다. 신중현 조사관은 거주자판정, 해외금융계좌 신고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정준기 사무관이 양도소득세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소개했...
홍콩한인상공회는 지난 11일 하버그랜드 홍콩(Harbour Grand Hong Kong) 호텔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만에 다시 열렸다. 나정주 홍콩한인상공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백용천 총영사의 축사, 이병욱 홍콩한인상공회 명예회장의 격려사, 이순정 홍콩한인회 고문의 격려사, 신성철 차기 홍콩한인상공회장 당선자의 인사말씀이 이어졌고, 조성건 홍콩한인회장의 건배사와 함께 만찬 시간을 가졌다. 이후 홍콩한인상공회의 자랑 가온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을 중심으로 보험 시장에 진출 하고 있는 FWD그룹이 홍콩에서 한국인 케어 데스크(Korean Care Desk)를 만들어 본격적인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의 One Stop Solution 영업에 들어갔다. FWD의 최대주주는 퍼시픽센추리그룹(Pacific Century Group)의 회장이다.2013년 출범한 FWD는 AIG후지생명을 2016년에 인수하며 일본 시장으로 진출했고, 올해는 메트라이프 홍콩 및 베트남의 베엣콤카르디프생명 등을 인수협상 중으로 알려지는 등 아...
홍콩의 대표적인 요식업 프랜차이즈 그룹인 맥심스(Maxim's Chinese Cuisine 美心中菜)에서 유명 한국인 쉐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맥심스는 1956년 홍콩에서 시작된 요식업체로서 중식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풍의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패스트푸드, 일식 프랜차이즈, 캐터링서비스, 페스티브 푸드 등 다양한 F&B 사업을 선두하고 있다.이미 중식으로도 인정받는 맥심스 그룹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와 음식, 음료을 자신들의 메뉴로 흡수해 메뉴의 다양화를 이루고 있다.지난해 호주 정부와 함...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홍콩지회 2019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저녁 구룡 서라벌한인식당에서 열렸다.제6대 강기석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홍콩지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옥타 네트워크를 통해 고국의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과 차세대 육성을 기원하며 나정주 신임지회장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홍콩한인상공회의 부회장을 겸임했던 강기석 지회장은 지난 2월 제23대 홍콩한인상공회장으로 선출되어 홍콩의 한인 상공인 전체를 대표하는...
홍콩한인상공회의 제43회 정기총회와 상공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 목요일 쿼리베이에 위치한 하버플라자 노스포인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상공회를 이끌며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한 윤봉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가지 정책들을 하고자 했지만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사인들이 떠오른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윤봉희 회장은 25년간 운영해왔던 TV방송사업을 마감해야 했지만 대학생 인턴십이 19개 대학과 MOU를 맺어 연간 60여명의 학생들에게 홍콩 기업 경험을 제공하면서 성...
존경하는 홍콩한인상공회 회원 및 교민여러분 !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하여 회원 및 교민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고, 금년에 세운 모든 계획들이 성취되는 신년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작년 2017년은 국제경기 침제의 연장선에서 우리 한국도 피해갈수 없는 해가 되었습니다. 이곳 홍콩은 중국 반환 20주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한국의 무역흑자국 4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교역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뿐만아니라 아시아 금융중심지로서 우리에게 세...
홍콩한인상공회의 제41회 정기총회와 상공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저녁 쿼리베이에 위치한 하버플라자 노스포인트 호텔에서 열렸다. 선은균 전임 상공회장은 “임기 시작과 함께 상공회의 주수익원인 ATV방송 사태는 큰 충격이었고 대책마련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다행이 ViuTV 개국으로 방송사업이 다시 시작했고 심혈을 기울였던 대학생 인턴십프로그램이 장기사업으로 자리잡았다”며 회고했다. 선 회장은 “40년 역사의 상공회는 홍콩에 주재하는 모든 상공인이 지켜야할 소중...
홍콩한인상공회의 강기석 부회장(LASERVALL ASIA 대표)은 제41회 상공의 날을 기념하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전달식은 11일 김광동 신임총영사와 박대규 상무관, 선은균 상공회장, 윤봉희 부회장, 김범수 전임회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 앞서 진행됐다.
조용천 총영사와 미리 보는 축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가을마다 개별적으로 개최됐던 크고 작은 한인 행사, 한국관련 홍보행사들을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2011년부터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韓國十月文化節)라는 대형 프로젝트로 탈바꿈시켰다. 홍콩인들에게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홍콩 한인들에게는자부심을 갖게할 이번 행사의 자세한 이야기를 조용천 총영사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 1. 지난해 문화제때 홍콩인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2011년 첫 ‘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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