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우리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금주의 홍콩수요저널 E-BOOK 신문보기(2026-9-2일자) [홍콩한인] ◼︎ [동영상] [신장개업] 서울의 정취를 홍콩 한복판으로! 침사추이에 상륙한 ‘광장시장' ◼︎ 유나이티드 코리안 나이트 개최… 170여명 참석 ◼︎ 홍콩한인교수협·한인회, ‘홍콩한국인 연구자 우수 연구상’ 제정 ◼︎ 홍콩한인회, 대형 의료그룹 ‘휴먼헬스’와 MOU… 한국 국적자 할인 ◼︎ 홍콩한국국제학교, 좋은 소식을 전하는 마스코트 ‘코코(KOKO)’ 선보여 [홍콩뉴스] ◼︎ 홍콩, 억만장자 도시 아시아 1위 지켜...홍콩엔 ...
“여기가 홍콩우리교회인가요?” 낯선 청년이 사무실 문을 두드립니다. 평일 오전에 찾아온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홍콩여행을 왔는데요. 여행 중 한인 교회에서 기도하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본당에서 편하게 기도하고 가세요. 그런데, 저희 교회는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요?” “AI에서 검색하니 홍콩우리교회가 ‘홍콩에서 제일 큰 한인교회’로 나와서요. 마침 근처를 지나가는 중이기도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의아합니다. ‘홍콩에서 제일 큰 교회는 따로 있을 텐데?...
식당에서 아침 메뉴를 봅니다. 토마토수프에 마카로니가 담겨 나옵니다. 아들은 한국에서 보지 못한 음식을 신기해합니다. 메뉴판을 둘러보니, 점심 메뉴는 토마토 국물을 베이스로 한 쌀국수입니다. 아들이 물어봅니다. “왜 이렇게 토마토 요리가 많아요?” 그러고 보니, 토마토를 사용한 음식이 의외로 많습니다. 토마토와 홍콩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한 책을 읽다 얻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을 인용해 정리해 봅니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작은 식물인 토마토는 현재 중국이 최대 생산지가 되...
덥습니다. 한국에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한국이 홍콩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오히려 홍콩에 오니 시원하다고 하지만, 계속 홍콩에 있는 제게 더위는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입니다. 그저, 더울 뿐입니다. 지난 8/9은 홍콩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날이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걷다 길에 녹을 것 같은 더위입니다. 더위 뿐 아니라 습도도 높으니 그늘에 들어가도 더위는 여전합니다. 바다가 가까운 홍콩의 더위가 가진 특징입니다. 비가 오면 좀 시원해지지만, 그 대가로 습도를 견뎌야 합니다. 습도는 곳곳에 곰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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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분주하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출근 전쟁을 치른 뒤 텅 빈 집 또는 사무실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내립니다. 스마트폰 너머로 한국 뉴스를 보고, SNS에 올라온 친구들의 일상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하지만 정작 내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누군가는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홍콩에서의 삶은 설레고 감사한 일도 많지만, 때로는 언어의 벽과 문화의 차이. 그리고 마음을 열고 가볍게 이야기할 이웃의 부재가 하루를 더 길고 무겁게 만들기도 합니다. 해외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바로 ‘문화생활의 부재’입니다....
최근, 모니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노트북 한 대로 모든 일을 해 왔는데, 불편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잘 참았습니다만, 설교 준비할 때 여러 자료를 펴 놓고 보다 보니 화면 전환해서 보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모니터가 한 대 있으면 여러 자료를 보기 편하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셋팅을 해 놓고 보니 참 좋습니다. 저야 모니터 한 대로도 만족합니다만, 주식이나 금융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니터 여러대로도 부족하겠지요. 그만큼 여러 자료를, 다양하게 한 눈에 봐야 하니까요. 여러분은 어느 정도 넓이를 보며 살고...
“목사님, 주말에 태풍이 온대요” 금요일에 이 이야기를 들은 뒤부터, 기상청 앱을 수시로 새로고침 합니다. 태풍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오고 있는지 계속 신경 쓰입니다. 토요일인 25일은 우리교회 청년부 첫 아웃팅이 있습니다. 그런데 태풍이 토요일 오후부터 강해진다고 합니다. 모임을 진행해야 할지, 몇시까지 해야 할지. 정해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일요일 예배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다양한 대응도 생각해야 합니다. 일요일 예배를 드리지 못할 것을 대비하여, 영상을 만듭니다. 급히 집에서 와이셔츠와 양복을 ...
지난 7월 6일. 한국 외환시장 운영시간이 24시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하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투자와 분석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일을 쉬지 않고 해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중에도 밤늦게까지 여러 나라의 환율을 점검하고, 늦은 시간까지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홍콩의 높은 물가 속에서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두 열심히 일합니다. 쉬지 못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뛰다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여러 친구들이...
2011년,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발표된 노래 중 “말하는 대로”라는 곡이 있습니다. 유재석/이적의 이 노래는, 유재석 씨의 자전적 내용을 담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곡의 가사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 믿어보기로 했지 /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 고갤 끄덕였지 말하는 대로 그 일이 이루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리고 저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