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요식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홍콩요식업협회 렁춘화 회장은 업계에서는 당초 춘절 중국 식품 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예약률은 매우 만족스럽다고 발언. 설 연휴 식당 예약이 팬데믹 전 95% 수준으로 회복. ✅ 민간항공부 자료에 따르면 2월 4일부터 18일까지 항공편이 14,500편에 육박했으며, 설연휴 일일평균 운항 편수는 펜데믹 전 약 84%로 회복됐음. ✅ 홍콩 경찰은 전역에 CCTV 2000대를 설치할 계획. 영국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730만대를 보유하고, 싱가포르도 9만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20만...
홍콩이 관광업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가운데 5년 만에 개최한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에 48만명이 운집했다. 1일 홍콩 공영방송 RTHK 등에 따르면 이날 0시(현지시간) 홍콩 빅토리아 하버 상공에서는 12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반정부 시위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1월 1일 이후 처음으로 펼쳐진 홍콩의 새해맞이 불꽃놀이는 역대 최대, 최장 규모라고 홍콩 관광청은 설명했다. 경찰은 불꽃놀이 관람을 위해 47만9천여명이 모...
한국 수협중앙회의 홍콩무역지원센터가 홍콩섬 노스포인트 지역에 개소했다. 한국산 수산물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수출 실적이 쌓이자 자신감을 얻은 수협중앙회는 직접 홍콩에 센터를 설치한 것이다.국내 수산식품수출업체들이 홍콩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무역 박람회, 바이어 미팅에 참여차 홍콩을 방문할 때 현지 유통, 시장, 업체 정보 등을 제공하고 무역지원센터의 사무실과 회의실, 컴퓨터 등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수협중앙회 홍콩무역지원센터는 수산식품 수출에 특화된 센터이며,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기관으로는 KOTRA 대한무역진흥공사 홍콩지사...
올해 1월 25일 개원한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 이라는 주제로 ‘한국10월문화제(Festive Korea)’를 개최한다. 공연, 전시, 음악, 한식 등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로 개원한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홍콩 컬처 센터, 홍콩 폴리유(Poly U) 공연장 등 주요 문화예술기관에서 선보인다. 홍콩 정부, 홍콩 예술대, 프린지 클럽 등 여러 기관과 협업을 통해 홍콩 시민과 함께하는 ‘Festive Korea’로 영역을 확장했다. ...
홍콩한인요식업협회(회장 장은명)는 '한국식당 가이드 인 홍콩(Korean Restaurant In Hong Kong)'을 발간했다. aT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식세계화재단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한화 2천5백만원을 들여 가이드 1만부 및 웹사이트(www.hansik.com.hk)를 제작 완료했다. 가이드북 내용에는 한국의 식사예절, 30여개의 한식당 및 한국산 식품 유통회사의 다양한 사진과 상세한 정보가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소개되어있다.'한국식당 가이드 인 홍콩'은 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한인상공회, 여성회 등 주요 한인 기관...
일본의 방사능 누출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홍콩 시민들 역시 방사능 오염 식품에 대한 공포로 떨고 있는 가운데, 홍콩 내 일식 식당들이 직격타를 입고 있다. 홍콩요식업협회 회장은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나아가 방사능 누출 위기로 인해 일본산 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극도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수의 일본산 식자재의 수입이 중단되었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일식당 매출이 20 퍼센트 이상 급감했다. 일부 고급 일식당의 경우 지진 발생 후 3주 동안 매출이 50 퍼센트 이상 급감하는 등 더 큰 타격...
[[1[[홍콩 시내의 500여 개 식당들이 춘절 연휴 기간 중 1억 달러에 달하는 쿠폰을 발행해 연휴가 끝나고 난 후 상대적으로 침체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홍콩요식업연합의 웡카워 회장은 당초 2천만 달러로 계획했던 쿠폰 발행이 식당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억 달러까지 규모가 늘었다면서 \"춘절 직후 경기가 급속하게 냉각될 것을 우려한 요식업체들의 고객을 잡아두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설명했다. 쿠폰 발행에 동참하는 식당과 노래방 등은 20달러, 50달러, 100달러가 든 빨간색 '라이시' 봉투를 약 1...
[[1[[지금과 같은 불경기가 지속된다면 내년 설연휴가 끝날 때 쯤이면 홍콩 시내 중소규모의 음식점 약 6천여개가 폐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요식업연합 대표인 시몬 웡카우는 현재 약 1만4천여 개로 추산되는 홍콩 음식점이 내년 초 8천여 개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이 숫자는 2003년 사스를 겪은 후 약 1만1천여 개였던 식당이 8천여 개로 축소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더 큰 변동이다. 불안정한 식자재 공급가격과 지난 중국의 지진 등에 대규모의 기부금이 중국 대륙으로 넘어가면서 자금이 부족하고, 또 ...
홍콩요식업협회가 50개 업체(약 400개 식당)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의하면, 경영비용이 2006년에 대비해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영비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 해외 식자재 수입가격 인상(애그플레이션 직접 영향) ▲ 위안화 강세 ▲ 요식업계 종사자 임금 상승 등을 들 수 있다. 식재료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홍콩에 식재료 수입가격 변동은 매우 민감한 사항이다. 최근 밀·콩·옥수수 등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하면서 홍콩 요식업계는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홍...
홍콩한인요식업자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신임 회장단(회장 유기인, 부회장 이면관)은 지난 5일 인사차 한인회와 총영사관을 각각 방문, 협의회 사업 방향 등에 관해 논의했다. 회장단은 이순정 한인회장과 만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의회 회원 업소 이용 등을 부탁했으며 이 회장은 이에 대해 회원 상호간의 협력 및 친목을 도모하면서 한인사회에도 공헌하는 단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회장단은 이어 총영사관으로 김광동 총영사를 예방, 환담했으며 김 총영사는 \"한국음식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에 친밀감을 갖게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