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이민국은 쿤통(Kwun Tong) ID카드 등록사무소가 올해 6월 11일 쩡관오에 있는 새로운 이민국 본부로 이전하고 쩡관오 등록 사무소가 될 것이라고 발표. 쿤통 사무소의 마지막 근무일 6월 8일. ✅ 관광협회는 춘절 기간 동안 약 2000개의 중국 관광단이 본토를 떠날 것으로 추산., 중국인 해외여행객의 약 70%가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 중국 관광객 4분의 3이 고속철도를 통해 본토로 귀국. ✅ 태틀러 아시아는 메시 경기불참에 대한 보상 조치를 발표했으며 관람객들은 티켓 가격의 절반을 환불받을 수 있...
인기 한류 드라마의 OST를 연주하는 콘서트 'K드라마 OST 콘서트'가 해외 최초로18일 오후 홍콩 침사추이의 홍콩문화센터에서열렸다. 주홍콩 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홍콩 정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드라마 음악 중심 공연을 하는 '모스트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2019년부터 국내에서 여러 무대에 서 온 모스트 오케스트라가 해외에서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드라마 장면이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며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시작하자 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사랑...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 이하 문화원)은 오는 10월부터 두 달간 ‘제13회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2023)(이하 문화제)’를 개최한다. 한국 10월 문화제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홍콩 내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제로 홍콩 내 주요 문화예술기관 및 한인 단체가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문화제는 지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한국문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홍콩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Closer to Korea (더 가까이 한국)'이라는 주제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홍콩의 The Stroll Gallery는 9월 송수민 작가의 개인전인 "순간의 시선(Trope At The Moment)"을 개최한다. 송수민 작가는 지속적으로 작업의 외연을 확장시켜 나가며 독특한 시각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다양한 출처로부터 수집하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을 활용하고, 수집한 이미지들을 해체하고 조작해 새로운 조형 언어를 만든다. 그렇게 생성된 이미지들은 회화라는 매체를 통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갖추며 캔버스에 담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풀과 꽃으로 이루어진 정...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2024년 문화원에서 전시할 작가 및 기획자를 모집합니다. 전시 공모 프로젝트는 문화원의 연례 프로젝트인 ‘한국 젊은 작가전(Korean Young Artists Series)’과 더불어 잠재력 있는 한국 작가와 기획자를 홍콩에 소개하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내년 1~2회의 공모전시가 진행 예정입니다. 공모에는 a)개별 작가, b)작가 그룹, c)독립 기획자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전시는 그룹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①기획자가 선정된 경우 선발된 기획안에 따른 단독 전시, ②개별 작...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홍콩에서 도교 단체의 축하 퍼레이드가 취소됐다고 현지 명보가 13일 보도했다. 명보는 홍콩도교연합회(이하 협회)가 '홍콩 도교의 날'(3월 둘째 일요일)을 맞아 전날 이를 축하하는 퍼레이드를 계획했지만, 경찰이 퍼레이드 대신 일정한 장소에서 집회 개최를 권고하면서 이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애초 삼수이포의 메이플 운동장에서 침사추이의 홍콩문화센터까지 행진할 예정이었으나 메이플 운동장을 빙빙 도는 행사로 대체했다. 협회는 반년 전 경찰에 가두 행...
“Home Away From Home” 개최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홍콩한인회와 협력하여 2023년 2월 1일부터 3월 11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홍콩 지역 한인 동포들의 이주와 정착, 한국인과 홍콩인 간의 상호 인적 교류 역사 등을 살펴보는 종합전시 “Home Away From Home: A Thank You Letter to Hong Kong”을 개최한다. 문화원은 홍콩 한인 정착 75주년을 맞이하며, 한인 동포들이 홍콩에서 홍콩 사회의 주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아 가는 역사를 확인하고자 본 전시를 한인회와...
글 김샛별(The Stroll Gallery 전시매니저)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한국인 현대무용가 김재덕(Kim Jaeduk) 안무가가 홍콩의 CCDC(City Contemporary Dance Company)와 함께 두 번째 공연이자 신작 Brown을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Hong Kong Cultural Centre, Studio Theatre)에서 2022년 12월 25일까지 공연 중이다. 지난 여름, 7월에 2주 동안의 사전작업을 거쳐, 11월 초 입국하여 한 달 간 홍콩 현지의 무용수들...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올해 1월 25일 개관 이후 5월 15일에 1만명 돌파했고, 6월 30일에는 19,680명이 방문하며 급속도로 홍콩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콩 정부가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경찰기숙사 건물이었던 센트럴 PMQ 건물을 과감하게 문화공간으로 개편하고, 한국과 문화 교류를 위해 11,538스퀘어피트 공간을 무상 제공하면서 주홍콩총영사관의 노력으로 문화관이 들어서게 됐다. 주요 시설은 PMQ의 2개 층(6~7층)을 통채로 이용해 전시공연을 위한 다목적홀, 한국...
홍콩은 ‘세계의 공장’인 중국과 세계를 열어주는 교두보로서 무역 비지니스에 필수적인 물류, 창고, 운송 서비스가 가장 활발한 도시다. 세계적인 대형 물류기업들과 현지 유명 물류기업이 즐비한 홍콩에서 한국인이 직접 경영하는 대형급 물류센터가 설립 1년만에 경영 안정화를 이루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찾아봤다. PWD 물류센터는 크고 작은 물류창고가 많이 몰려 있는 원롱(Yeun Long)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10만 스퀘어피트 부지에 7만 스퀘어피트를 물류센터로 활용하고 있었다. 컨테...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