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은 지난 3일 셩완에 위치한 Power A Space에서 여성가족부 및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2024 차세대 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승연 차세대이사의 코윈단체 소개에 이어 MC 전미영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인사말에 나선 코윈홍콩지부 정도경 담당관은 "올해는 코윈 여성단체의 성격에 맞게 여성멘토 2분을 특별히 모셨다"면서 참석해준 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ga...
사진 (좌로부터) 홍콩한인교회 최충만 목사 / 홍콩온사랑교회 이성호 목사 / 한인회 백수희 장학위원장 / 탁연균 한인회장 한인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의 손길과 섬김을 해온 홍콩한국교회협의회는 조성건 전임 한인회장이 장학기금을 조성하자 2022년도부터 매년 한인회 장학금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일 홍콩한인교회 최충만 목사와 홍콩온사랑교회 이성호 목사가 한인회 사무처에 방문해 교회협의회를 대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탁연균 한인회장과 KRA 장학위원장 백수희 이사는 감사를 표하며 한인회 장...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3월 31일 일요일 새벽에 개최됐다. 31일 오전 6시 사이완호에 위치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여러 한인 교회에 소속된 210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최충만 목사(홍콩한인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대표기도 류병훈 장로(홍콩엘림교회), 성경봉독 정승대 목사(홍콩중앙교회), 연합성가대 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6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성가대(지휘 김혜진 반주 이아름 이상 홍콩동신교회)는 이른 새벽 참석한...
홍콩 반정부 시위와 코로나19 등으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두란노 아버지학교 세미나가 이달 8일 다시 열려 지난 16일 수료식을 마쳤다. 약 10여 명의 아버지들이 참석한 제8470차 홍콩 12기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홍콩한인교회에서 진행됐다. 총 4일(8일, 9일, 15일, 16일) 동안 빡빡한 일정으로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신의 아버지를 되돌아보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아버지의 ...
홍콩한국국제학교(KIS, 이사장 조성건)는 지난 5월 25일 학교 헤리티지 센터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홍콩한국교회협의회(회장 이홍배)로부터 장학금 5만 홍콩달러, 홍콩중앙교회(담임목사 이홍배)로부터 장학금 10만 홍콩달러를 각각 기부 받았다. 기부식에는 홍콩한국교회협의회의 이홍배 목사, 최충만 목사(총무, 홍콩한인교회 담임목사) 및 조성용 목사(서기 겸 회계, 홍콩애진교회 담임목사)가 직접 방문했으며 조성건 이사장으로부터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됐다. 부활절 주일인 9일 오전 6시 사이완호에 위치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여러 한인 교회에 소속된 210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조성용 목사(홍콩애진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대표기도 최영우 원로장로(홍콩중앙교회), 성경봉독 이성호 목사(홍콩온사랑교회), 연합성가대 찬양, 이홍배 목사(홍콩중앙교회)의 설교말씀이 이어졌다. 이날 8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성가대는 이른 새벽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홍콩온사랑교회는 29일 일요일 5대 담임목사로 이성호 목사가 취임하며 취임헌신예배를 드렸다. 홍콩애진교회 조성용 목사의 기도, 임마누엘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한국선교교회 윤성중 목사의 설교말씀이 이어졌다. 인사 순서에 나온 이성호 담임목사는 체육관을 운영했던 특이한 이력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목회자로써는 부족한 사람이라며 자세를 낮추었다. 펜데믹 기간 동안 믿음을 지키는 생활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몸소 느꼈으며, 목회자로서 강단에 서는 것에 대해 많은 ...
김재수 홍콩한국토요학교장은 대교 아메리카 법인장 시절, 소량이지만 지속적으로 판매되던한국어 교육자료를 누가 사는지 확인해보니 미국의 시골같은 곳에서 주문하고 있었다. 외곽 지역여러 한인교회에서 한글을 가르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글을 배우기 위해 몇시간 씩 트럭을 타고 오는경우도 있었다.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때 처음 깨달았다. 교육환경으로서는 매우 힘든 해를 보내셨다. 어떻게 토요학교에서 봉사하게 되셨는지. 교육업(대교 홍콩법인장)에 몸담고 있으니, 필요하다면 교사로 봉사할 의향이 있...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