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말 이틀간 8천여명 방문, 경주·APEC 2025 홍보 및 한류 문화 체험 성과주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종합 한국문화 체험 축제 「한국광장 2025(Korea Square 2025)」 행사가 10월 11~12일 주말동안 PMQ Courtyard & Marketplace에서 개최되어, 약 8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올해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며, 개최지 경주와 정상회의를 알리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현대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
요즘 깜바리까이(金巴利街 Kimberley Street)에 깜타이(金太 Gamtai)가 핫하다. 광동어 깜타이(金太)는 결혼한 여성을 부를 때, 성을 붙인 것으로 '김씨 부인' '김 여사' 등으로 이해하면 된다. 깜타이 로고얼굴은 이 골목의 '여장부' 신세계마트 김혜영 대표의 얼굴을 본따 만든 브랜드이다. "깜빠리, 깜타이" 기억하기 쉽고 친숙한 한국 어머니의 모습을 담았다. 한달 전 깜타이 이름을 걸고 한우곱창 전문점이 등장하자 마자 손님들의 줄이 이어졌다. 개업 소식도 없었...
홍콩의 한우 열풍이 뜨겁다. 특히 최근 홍콩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산 한우의 인기가 급부상하며, 프리미엄 한우를 제공하는 전문 레스토랑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갈비타운’은 최상급 신선한우를 정식 통관해 공급하며, 진정한 한우의 풍미를 홍콩 현지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홍콩에서 만나는 1++, BMS 9 한우, 갈비타운이 제대로 선보인다 갈비타운은 홍콩에서 드물게 신선한우를 공급하는 전문점으로, 한국산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철저한 유통 관리를...
서울레서피가 3일부터 23일까지 센트럴에 위치한 IFC 시티수퍼, 침사추이 하버시티에 위치한 시티수퍼 이벤트 홀에서 한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웡척항 시티수퍼에서는 서울레서피 육고기를 선보인다. 약 3주동안 서울레서피와 시티수퍼가 함께 준비와 계획을 한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간장게장을 서울레서피가 운영하는 “단지” 한식당의 이름으로 출시 하였으며, 1인 소비자들의 증가를 반영하여 시티수퍼와 함께 육고기 1인 팩킹을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홍콩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장’과 ‘한우’를 활용한 요리 경연대회, 홍콩 시민들 큰 호응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은 지난 24일(토), 홍콩 International Culinary Institute에서 열린 ‘K-Food Master Chef in Hong Kong 2025’ 한식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장’(간장, 된장, 고추장)과 ‘한우’를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경연으로, 홍콩 시민들과 한국 음식문화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
토요일 오후, 우리 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홍콩 수강생들과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사 후 나는 식당 뒤 한국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 먹자고 제의했다. 슈퍼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고른 후 나가려는데 학생들이 여기저기 둘러보며 떠날 생각을 안 하는 것이었다. “안 가요?”, “아이, 선생님 잠깐만요. 한국 간 지가 오래돼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구요!” 이때 문득 궁금증이 일었다. 홍콩 사람들이 한국 슈퍼에서 가장 많이 사 가는 물건은 무엇일까? 알아두면 이들에게 한국 제품을 선물할 시 참고가 되지 않을까? 현지...
주홍콩총영사관은 16일 마카오 타워에서 '2024 한-마카오 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로치긴(Lo Chi Kin) 마카오 정부 시정관리위원회(Administrative Committee on Municipal Affairs) 부주석 등 정부 인사, 마카오 주재 외교단, 기업, 학계 등 마카오 사회 각계 주요 인사, 재외동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형철 총영사는 기념사에서 팬데믹 이후 한-마카오 문화교류 및 상호 방문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는 한...
지난주 침사추이 킴버리 스트리트에 새로운 한국식당 '화통(火桶 Hwa Tong)'이 개업했다. '화통'은 지난 30년 간 홍콩 침사추이의 킴벌리 스트리트를 '소한국', '한국거리(혼꼭까이 韓國街)', 'Korea street'으로 불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신세계마트의 역작이라고 신세계마트 측은 자부했다. 홍콩 내 한국 식품유통업계의 선도기업 신세계마트는 팬데믹을 기점으로 최신 센트럴키친 자가 시설을 갖추고 냉장냉동 창고를 운영하며 홍콩 내 한식당들에 식자재를 공급해왔다. 현재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