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홍콩도서전(Hong Kong Book Fair, 7.16~22)에서 한식의 매력과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이와 연계하여 한식 워크숍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8일 도서전 내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진행된 ‘한식의 다채로운 색상과 여정(The Art of Colorful Hansik: A Journey Through Korean Culinary Art)‘ 강연에서 홍신애 셰프는 전통 ...
서울레서피가 3일부터 23일까지 센트럴에 위치한 IFC 시티수퍼, 침사추이 하버시티에 위치한 시티수퍼 이벤트 홀에서 한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웡척항 시티수퍼에서는 서울레서피 육고기를 선보인다. 약 3주동안 서울레서피와 시티수퍼가 함께 준비와 계획을 한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간장게장을 서울레서피가 운영하는 “단지” 한식당의 이름으로 출시 하였으며, 1인 소비자들의 증가를 반영하여 시티수퍼와 함께 육고기 1인 팩킹을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홍콩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콩의 식신(食神)'으로 불린 세계적 음식 평론가 추아람(蔡瀾)이 별세했다고 중국 펑파이신문 등 중화권 매체들이 28일 보도했다. 향년 84세. 보도에 따르면 추아람의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는 전날 "추아람 선생이 지난 25일 친척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홍콩 요양병원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 글이 올라왔다. 주변인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유해는 장례식 없이 화장됐다. 1941년 8월 18일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차이란은 1980년대부터 여행·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BBQ가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인구 2천만명이 넘는 청두는 마파두부 등이 다양한 음식이 시작된 곳으로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미식 도시' 중 하나다. BBQ는 청두에 160㎡ 규모로 'BBQ 빌리지 청두 동쟈오지이점'을 열었다. 해당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소이갈릭 등 BBQ의 대표적인 치킨메뉴와 함께 피자, 햄버거나 한식인 찜닭, 떡볶이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청두는 경제와 문화, 미식의 도시로서 중국 서부 시장을 확...
한국의 ‘장’과 ‘한우’를 활용한 요리 경연대회, 홍콩 시민들 큰 호응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은 지난 24일(토), 홍콩 International Culinary Institute에서 열린 ‘K-Food Master Chef in Hong Kong 2025’ 한식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장’(간장, 된장, 고추장)과 ‘한우’를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경연으로, 홍콩 시민들과 한국 음식문화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
새로운 인프라, 돌아온 여행객 - 활기를 찾은 홍콩 나는 요즘 주말이면 바닷가 산책로를 뛰고 있다. 코스는 최근 새로 뚫린 포트리스 - 노스포인트 연결 구간으로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조깅한 후, 이곳의 사진을 ‘홍콩 정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SNS에 올리기도 했다. 홍콩에는 바닷가 공원이 곳곳에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는 시민들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여행객들도 증가하여 홍콩 주요 여행지는 북적북적하다. 올 1/4분기 홍콩을 찾...
올해 5월 24일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서라벌 한국식당이 30주년 생일을 맞이한다. 1995년 5월 24일 리시어터 플라자(Lee Theatre Plaza)에서 문을 연지 꼬박 30년이 된 것이다. 같은 건물에서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 홍콩섬 서라벌은 여러가지 면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첫번째는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는 점이었다. 오래된 교민들은 물론이고 홍콩인들 역시 단골 손님이 많아 다른 한식당에 비해 안정적인 영업을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한다. 특별히 홍콩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데 대표적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