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서양 문화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미식의 도시,마카오 마카오는 국제적인 미식의 도시로 한국 식품이 진출을 고려해볼 만한 매력적인 시장이다. 친숙한 스트릿푸드부터 다양한 형태의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 최고급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외식 문화를 자랑하는 마카오는 2024년 16개의 레스토랑이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며 다시금 미식의 도시임을 증명했다. 또한, 과거 포르투갈 지배의 영향과 중국 본토로부터 중화권의 영향을 모두 받은 마카오는 문화적 다양성을 지녀 음식 산업에서도 동서양을 넘나...
홍콩한인요식업협회(회장 이종석)는 2022년부터 한식진흥원 해외한식당협의체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올해로 3년연속 선정이 되었으며, 협회 회원사들의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및 한식 문화 인식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처음으로 운영 컨설팅 부문에도 선정되어 협회 회원들에게 홍콩 제도에 맞는 노무, 경영, 세무, 마케팅 등 컨설팅을 제공하여 한식당 자생력 강화를 위해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몇 년간 홍콩한인요식업협회는 한국의 전통음식을 홍콩에 뿌리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
한국의 인기 길거리음식을 홍콩 프리미엄 수퍼 체인인 시티수퍼(city’super)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K-POP STREET BITES’이벤트가 시작됐다. 지난주23일부터 다음달6월12일까지 시티수퍼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침사추이 하버시티,샤틴 뉴타운플라자에서는 팝업스토어가 설치되어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도 있다. 엘라이아 홀딩스(대표 이경희)는K-POP컬쳐와 힙(hip)한 한국 스트릿푸드를 대거 홍콩으로 수입해 홍콩인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엘라이아 홀딩스와...
맛깔스런 한식 요리 코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파티룸이 쿤통에 등장했다. 주중에는 6명 이상, 주말에는 8명이상 소그룹을 대상으로 오픈한 러브유3000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파티를 누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열었다. 파티룸에는 최신 한국 가요가 업데이트된 노래방 기기, 대형 스크린, 편안한 소파, 추억의 게임기, 마작, 다양한 보드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밥 아저씨로 자칭하는 밥(Bob) 리 대표는 매일 저녁 시간 한 팀만 예약 받겠다는 목표로 ...
주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민주평통 홍콩지회, 홍콩한인여성회, 코윈 홍콩지회, 글로벌어린이재단 등 7개 한인단체들이 지난 8일 점심 침사추이에 위치한 명가 한식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한인 장자 어르신 45명을 초청하여 맛있는 한식 요리를 제공하고 기념 선물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 장문성 부회장은 이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한 뒤 참석자 소개에 이어 단체장들의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탁연균 한인회장은 '어...
홍콩한인요식업회 회장이자 한식당 '한맛'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석 대표가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전통 한식당 '한아름'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지난 9일 홍콩 내 많은 한인들과 VIP 지인들 120여명을 초대해 오픈 파티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 봄 인수 결정한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이종석 대표는 빠른 시간 내에 인테리어를 단행하고 베테랑 직원들을 보충했다. 한인요식업회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쌓아온 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발휘하여 한아름 식당을 품위있는 프리미엄급 식당...
작년 12월 침사추이에 오픈하자마자 대박을 터뜨린 부자칼국수가 15일 윈롱(hop 6, G/F, Ho Shun King Building, No. 3 Fung Yau Street South, Yuen Long, N.T.)에 2호점을 정식 오픈했다. 칼국수와 만두를 주요 메뉴로 내세워 술 판매 없이 빠른 회전율로만 승부를 걸었던 부자칼국수는 비교적 조용한 쌀람도 골목길에서 손님들을 줄세우며 인기몰이를 일으켰다. 홍콩섬과 신계지역에서도 부자칼국수를 맛보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다른 한국식...
3주나 앞당겨 성묘를 간다고? 3월 셋째 주의 어느 한국어 수업 시간. 돌아오는 주말에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홍콩인인 한 수강생이 성묘를 간다고 했다. 올해 청명절(淸明節 Ching Ming Festival)은 4월 4일로 아직 3주나 남았는데? 청명절 당일은 성묘객들이 워낙 많아 홍콩 사람들이 앞당겨 다녀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3주는 너무 이른 감이 있어 보였다. 알고 보니 성묘객들로 붐비는 곳은 청명절 1주일부터 교통 통제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차를 몰고 안으로 들...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