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KIS, 지하철역 공식 표기·홍콩한국토요학교 65주년 명판식 거행 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는 11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홍콩한국국제학교(KIS)에서 ‘홍콩한국토요학교 명판식과 홍콩한국국제학교 지하철역 명기 기념식 및 2025 한마음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00명(외국인 425명·25%)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완호(Sai Wan Ho) MTR 지하철역에 KIS가 공식 표기되는 기념식과 홍콩한국토요학교 65주년(1960년 개설...
주말 이틀간 8천여명 방문, 경주·APEC 2025 홍보 및 한류 문화 체험 성과주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종합 한국문화 체험 축제 「한국광장 2025(Korea Square 2025)」 행사가 10월 11~12일 주말동안 PMQ Courtyard & Marketplace에서 개최되어, 약 8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올해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며, 개최지 경주와 정상회의를 알리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현대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
지난 8월 홍콩의 대외 직접 투자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인 인베트스홍콩(InvestHK)이 한국의 새로운 요식업 브랜드를 집중 조명했다. 바로 모두컨설팅이 홍콩에 들여오는 요아정(Yoajung)과 마포순두부(Mapo Tofu House)였다. 인베스트홍콩은 2개의 한국 외식 브랜드가 홍콩에 진출하는 것은 홍콩이 세계적인 식음료 브랜드의 핵심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홍콩의 활기찬 미식문화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컨설팅의 F&B 사업부 조민혁 이사는 홍콩의 세계적인 물류 시스템, ...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떠오르는 실버 푸드 트렌드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홍콩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0년19.3%에서 2024년 23.9%로 증가했으며, 2040년에는 36%에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현지에서는 노인을 위한 식품과 건강보조제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식품전시회에서는 노년층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실버푸드(silver food) 제품이 대거 소개됐다.많은 참가 기업이 케어푸드(Care food, 삼킴 장애 환자를 위해부...
조던 상하이스트리트(Jordan, Shanghai Street No.7)에 새파란 기와집이 등장했다. 넓고 높은 파란 기와가 멋스러운 종로식당이다. 홍콩에서는 보기 드문 과감한 인테리어다. 정면에서 보면 더욱 산뜻하다. 통유리 다섯칸으로 시원하게 들여다 보인다. 올해 여름까지 '이삭' 한국식당으로 운영되던 곳을 '별별포차' 김자영 대표와 '이삭' 성명진 대표가 협력하여 새롭게 탈바꿈했다. 2014년부터 야우마테이에서 별별포차, 별별투고 등 2곳을 운영해온 김자영 대표는 같은 해 설립된 이삭 식당의 성명...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9월 5일 쿤통(Kwun Tong)에 위치한 무광영어중고등학교(募光英文書院 Mu Kuang English School)를 방문하여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총영사관에서는 천성환 총영사대리와 태재석 공공외교영사가 행사에 참석하여 120여명의 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외교, 외교관 및 국제기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외공관의 주요 역할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강연에 앞서 선보인 홍콩한인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
컨비니언스 리테일 아시아(Fung Group, CRA)와 서울레서피 그룹(Seoul Recipe Group, SRG)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파트너십에 따라 CRA는 SRG에 성장 자본을 투자하여, SRG가 사업 확장을 통해 홍콩 및 대만구(GBA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를 선도하는 한식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컨비니언스 리테일 아시아는 풍 그룹(Fung Group)의 리테일 계열사로, 홍콩, 마카오, 심천, 광저우, 싱가포르 전역에서 150여 개의 리...
홍콩 한인 요식업계의 떠오르는 F&B 기업 골드문 레스토랑 그룹이 새로운 한식당을 열었다. 이름하여 '초량'. 부산시 동구의 지명 '초량'에서 따왔다. 초량은 번화한 부산역과 가까우면서도 조용하고 거주 인구가 많은 동네다. 골드문 그룹 측은 초량이 갖고 있는 편안함과 숯불갈비 식당이 많은 동네 특징을 살려 홍콩에서 그대로 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골드문 이사진이 부산 출신 사람들이라 초량에서의 추억과 가족적인 동네 상권, 목욕탕에서 목욕 후 숯불갈비 집에서 가족들이 먹던 추억을 녹여낸 ...
주홍콩한국문화원은 2025년 8월 1일부터 6층 한식 조리실을 국제문화교류와 한식문화 홍보를 위해 월 2회 무료로 외부에 개방한다면서 한인들과 홍콩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문화원은 한식 조리 시설을 국제문화교류의 증진과 한국문화 홍보 행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식 조리실 대관 개요 1. 대관시설 가. 6층 한식 조리실 1) 규 모 : 시연용 인덕션 1개(2구), 실습용 인덕션 8개(각 1구) 2) ...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은 지난 7월 26일(토)부터 8월 1일(금)까지 마카오에서 열린 ‘2025 마카오 어울림 한국문화 페스티벌’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마카오한국상호교류협회와의 협업으로, 케이팝 커버댄스 대회와 댄스 아카데미, 한국 영화 상영, 한식 워크숍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의 매력을 마카오 시민들에게 선보인 시간이었다. 페스티벌의 개막행사인 “케이팝 파워 댄스 커버 대회”는 지난 26일 오후 3시 마카오 랜드마크인 마카오 타워에서 진행됐다. 마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