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장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24일 일요일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불교의 부처님 오신 날과 기독교의 성령강림절이 같은 날에 겹쳤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서로 다르지만, 두 날 모두 ‘찾아오심’의 의미를 기념하는 점은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 ‘오는 것’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좋은 소식, 뜻밖의 만남, 어둠 속에서 빛을 경험하는 순간이 오기를 바라지요. 개인적으로 사무엘 베케트의 작품 ‘고도를 기다리며’를 접했을 때의 여운이 지금도 있습니다. 고도를 기다리다 지쳐 떠나고자 하는 ‘고고’와 그를 붙잡는 ‘디디’. 고도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저 ...
- 쿤통 바닷길 따라 250여 명 한인 및 홍콩 현지인 한마음으로 달려 - 주홍콩총영사관 및 주요 한인 단체장 대거 참석... "한인 사회 화합의 이정표 세워" 민주평통 홍콩지회가 주관한 최초의 마라톤 축제 ‘K-RUN(케이런)’이 지난 3월 21일(토) 오후, 쿤통(Kwun Tong, 觀塘) 해안 산책로 일대에서 250여 명의 참가자가 집결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홍콩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비경쟁 러닝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화창한 봄날씨 속에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
작년 홍콩 한인 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백수연을 맞아 한인들이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던 홍콩우리교회 홍태임 권사가 안타깝게도 지난 1월 25일 새벽 1시 소천했다. 홍태임 권사는 1990년 셋째 아들인 박봉철 회장이 대한항공 홍콩지점에서 근무할 당시 홍콩 교민 생활을 함께 했으며, 홍콩에 더 머물고 싶다고 아들에게 말해 박봉철 회장이 결국 사업적으로 독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봉철 회장은 1994년 코차이나 로지스틱스를 설립하여 전 세계를 연결하는 굴지의 물류 그룹으로 성장시켰으며, 물류경기가...
최근,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겠습니까? 아니면 지금 시대에 남아 있겠습니까?” 이 질문에, 그는 “20대로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던 때가 더 행복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세상 물정을 모르는 시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지함’에는 놀라운 힘이 있거든요. 엔비디아를 만드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그 때 제가 몰랐기에, 오히려 그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세대는 너무 냉소적이고,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비관적...
홍콩한인여성합창단(단장 장은명, 지위 정혜욱)이 12월 8일 홍콩 이공대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홍콩한인여성합창단은 홍콩한인회가 주최한 한마음 장터 무대에서 멋진 축하 공연을 가진바 있다 지난 여름까지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고 스페셜 게스트를 초청해 공연을 준비했으며 현재 단장 장은명, 지휘 정혜욱, 반주 유수연 씨가 맡아 얼마 남지 않은 공연을 앞두고 노래 연습부터 행사 준비, 홍보 등 모든 스케줄에 열심히 준비 중이다. 한국의 명곡을 중심으로 가곡, 가요, 크리스마스곡 등으로 준...
글 손정호 편집장 매년 10월에는 한마음장터가 열립니다. 홍콩한인회가 주최하는 장터는 홍콩의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행사지요. 한국국제학교 앞마당과 뒷마당에서 열리기 때문에 한인들을 위한 오붓한 모임으로 느껴집니다. 홍콩에서 이민자인 우리가 주인이 되고, 홍콩인들이 방문객이 되는 몇 안 되는 날입니다. 한마음장터가 많은 한인들과 홍콩인이 참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바자회 때문 같습니다. 이날만큼은 한국식 먹거리가 가장 큰 인기 상품이에요. 올해 한마음장터에서도 김밥과 떡볶이 등의 한국 분식을 파는 '...
✅ 정무장관 에릭 찬곽기에 따르면, 2025년 입법회 총선에 유효하게 지명된 후보자는 총 161명으로 확정됨. 정부는 11일부터 39개의 선거 포럼을 개최.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 10개 지역 선거구, 그리고 28개 기능별 선거구 포럼 예정. ✅ 경찰은 지난주 온라인 쇼핑 사기 사건 200건 이상을 접수했으며, 피해액은 1천만 홍콩달러 넘어.. 한 피해자는 온라인 중고매매 캐러셀(Carousell)에서 배드민턴 라켓 판매원으로 가장한 사기범에게 은행 정보를 털려 50만 홍콩달러 피해 겪어. ✅ WestK...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어록을 서예와 종이 작품에 담아낸 융합전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충칭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는 한중 양국의 협력으로 1995년에 복원돼 전시관으로 개방됐다. 이를 기념해 '종이와 필묵으로 기록하는 역사: 중한 한마음의 기록'이란 제목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종이 설치예술가 김수진과 한글서예가 강병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립운동가 김구, 윤봉길, 안중근 선생의 어록을 중심으로 서예와 종이 예술의 미학을 결합한...
KIS, 지하철역 공식 표기·홍콩한국토요학교 65주년 명판식 거행 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는 11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홍콩한국국제학교(KIS)에서 ‘홍콩한국토요학교 명판식과 홍콩한국국제학교 지하철역 명기 기념식 및 2025 한마음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00명(외국인 425명·25%)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완호(Sai Wan Ho) MTR 지하철역에 KIS가 공식 표기되는 기념식과 홍콩한국토요학교 65주년(1960년 개설...
이화여대 총동문회는 지난 토요일 KIS에서 열린 한마음장터 부스에서 연말 모교에 보낼 장학금 총 60,083홍콩달러 (한화 약 1천100만원)를 모금했다고 전했다. 총동문회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모교 학생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라며, 학업에 온전히 전념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총동문회 측은 물품 구입과 판매에 힘써주신 백지수 총무 이하 임원들, 모교를 위해 현금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선배들께도 머리숙여 감사 드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