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회사 A사는 홍콩의 거래처 B사와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계약서 조항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B사는 분쟁이 발생하면 언어적인 문제와 한국 법에 대한 이해부족을 이유로 관할 법 및 법원을 홍콩법과 홍콩법원으로 지정하자고 건의했다. A사는 지인에게 전해 듣기로 영미법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홍콩법은 한국법과 차이가 있으니 별도 법률자문을 구하라고 건의하는데……. 흔히들 계약은 계약일뿐,영미법이라 하여 특별한 것이 뭐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실제로 계약이라는 것이 법을 논하기에 앞서 거...
지난 12일 홍콩한국국제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영우 홍콩한인회장이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00달러를 기부했다. 최영우 이사장은 2014년에도 100,000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KIS 변창석 사무처장은 2015년 한해 동안 학부모(125,450달러), 홍콩 교민(238,710달러), 홍콩의 한국 기업체(332,000달러), 기관/협회(115,000달러) 등에서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해 총 811,160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목표금액인 150,000달러가 모금될 ...
한국회사 A사는 홍콩의 거래처 B사와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계약서 조항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B사는 분쟁이 발생하면 언어적인 문제와 한국 법에 대한 이해부족을 이유로 관할 법 및 법원을 홍콩법과 홍콩법원으로 지정하자고 건의했다.A사는 지인에게 전해 듣기로 영미법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홍콩 법은 한국법과 차이가 있으니 별도 법률자문을 구하라고 건의하는데... 흔히들 계약은 계약일뿐 영미법이라 하여 특별한 것이 뭐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실제로 계약이라는 것이 법을 논하기에 앞서 거래당사자...
□ 홍콩의 기타 특징: 중국관광객, 여성, SNS ○ 여성이 광고 모델의 중심 - 홍콩은 총 인구 수 713만 명 중 여자가 남자보다 50만 명 정도 많은 여초 현상을 보임(2012년 중반 기준). 홍콩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가장 적은 나라 중의 하나임. - 광고 모델의 경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많이 등장하는 추세임. 홍콩 섬의 MTR 역 내에 전시돼 있는 광고들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조사결과 Causeway Bay 역 내의 광고 모델 중 70% 이상이 여성임. - 여성 광고 모델은 외국인인 경우가 많음....
[[1]] 서울에서 한 여성이 지하철 문에 옷이 끼어 몇 미터나 끌려가는 사고가 발생하자 홍콩 MTR측이 곧바로 안전을 강조하고 나섰다. 홍콩 MTR이 한국의 지하철 사고에 이렇게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가장 최근에 들여온 홍콩 지하철 차량이 한국에서 제작된 것이기 때문. 전체 130대 차량 중 13대가 한국회사에서 제작된 것이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지하철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홍콩 MTR이다. 지난 대구 지하철 참사 때도 안전을 염려하는 시민들에게 한국의 지하철과는 ...
[[1]] 지난 3월2일, 침사추이 소재 하야트호텔 2층 중식당에서 코차이나축구클럽(Korchina Soccer Club)이 발족식을 가졌다. 박봉철 코차이나 로지스틱스 회장의 주관하에 모인 이 날 발족식에는, 홍콩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축구선수들 15명과, 한국인들로 구성될 축구팀 지원자 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오랫동안 KOFA에서 총무와 감독으로 뛰었던 이동호씨가 참석해 홍콩의 전반적인 축구붐과 축구장 현황, 한국인 축구동우회(KOFA, PAFA) 활동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2[[ 박...
[[1[[ 스마트 ID카드를 가진 홍콩 영구거주민은 새로 도입된 출입국자동시스템을 이르면 올해 말부터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이민국은 올해 말까지 세 곳에 출입국자동시스템 장치를 설치할 것이며 오는 2006년까지 8곳의 입국장소 모두에 자동입국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마트 ID카드를 장치에 넣은 다음 지문을 찍으면 되는, 자동입국시스템이 완전 도입되면 1분당 여행객 1천 명의 입국 수속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민국은 이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완차이 이민국 타워와 코즈웨이베이의 스마트...
[[1]] 현대자동차 그룹사의 하나인 로템(ROTEM)이 지난 6월1일, 홍콩지하철공사(MTRC)로부터 32량의 전동차 수주(5천8백만 달러 규모)를 따냈다. 지난 98년의 104량 수주(1억4천만 달러)에 이어 거둔 쾌보다. 홍콩의 안전 및 품질기준이 까다롭고, 기존의 쟁쟁한 납품사들과의 어려운 경합끝에 얻어낸 결과라 로템의 관계자들은 더 만족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로템의 앞선 기술과 실력이 확고히 인정받은 셈이다. 로템은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MTR사로부터 고객만족상을 받기도 했다. 전동차의 품질인증...
선전한인상공회는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지난대학(旣+旦南大學)에서 노동법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선전한인상공회가 상하이 한국무역협회(KITA)의 도움으로 개최됐다. 이 날 세미나에는 선전한인상공회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상하이 이석(履石)변호사사무소의 중국 변호사인 유진용씨가 강연을 맡고, 조선족 변호사인 최광호씨가 통역을 맡았는데, 약 한 시간 반 가량의 강연 후에 참가자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이 역시 한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강연 및 토론의 주요내용은, 한국회사를...
[[1]] 'made in Korea'의 상표를 달고 엄청난 물량의 주방용품을 생산해 홍콩과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회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기자가 츄엔완에 있는 大成빌딩 21층을 찾아갔다. Silver Star (銀星廚具)라는 간판을 금색 찬란하게 빛내는 리셉션 데스크에서 우물쭈물하며 홍콩인 아가씨에게 다가서자 안 쪽에서 정도경씨가 나오며 반갑게 맞는다. \"문이 하도 많아서 어디로 들어가야 할 지 몰라 헤매고 있었습니다.\" 라는 기자의 말에 이 회사 대표의 부인 정도...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