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침사추이 킴버리로드(Kimberley Road)에 위치한 한국식품점 남대문 플라자 자리에 보쌈과 쌈밥 메뉴로 등장한 '통큰 아줌마'가 신장 개업했다. 푸근한 이름으로 간판을 단 '통큰 아줌마'는 영어명을 '빅마마마(Big mama)'로 나란히 이름을 표시해 손님을 맞이했다. 홍콩 한국식당에 쌈밥과 보쌈이 더러 있었지만, 통큰 아줌마에서는 더욱 신선하고 보편적인 야채 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돼지고기 보쌈, 소고기 수육, 족발과 같은 고기류와 불고기 덮밥, 돼지고기 덮밥, ...
홍콩의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한인홍(대표 임재화)을 통해 홍콩으로 복숭아를 수출하고 있는 옥천군이 홍콩 현지 판매 현장을 둘러보고 판촉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홍콩을 직접 방문했다. 황규철 군수와 옥천군의회, 옥천군복숭아수출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수출농특산물(복숭아) 판촉행사추진단'은 홍콩 현지 매장 한인홍을 방문해 복숭아 시식 및 홍보 판촉 행사에 참여했다. 한인홍 임재화 대표를 만난 판촉행사 추진단은 지난 9일 츈완에 위치한 한인홍 본사를 방문해 옥천 복숭아 수출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
홍콩의 대표적인 한국식품유통업체 한인홍(대표 임재화)이 홍콩 아버지의 날(6월 16일)을 맞아 '어르신 孝 잔치'를 열었다. 15일 토요일 12시 30분 한인홍이 직영하는 한국식당 짱육해공에는 약 4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인홍은 최고급 한우, 족발, 먹걸리 등 푸짐한 점심상을 대접하고 한국 가요와 민요를 신나게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인홍 임재화 대표는 어릴 적 할머니 생신 때 동네분들을 모시고 대접을 했었다면...
홍콩의 대표적인 한국식품 유통기업 한인홍(대표 임재화)이 홍콩 현지인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지하게 진행하고 있다. 소속 직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복지로 직원들의 충성심을 받고 있는 한인홍은 홍콩 현지인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도 실천하고 있다. 한인홍은 홍콩 젊은이들이 한국어를 대전에서 배울 수 있는 장학사업을 7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젊은 홍콩인들을 매년 4명씩 선발해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에서 6개월간 한국어 교육과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
홍콩한인요식업협회(회장 이종석)는 2022년부터 한식진흥원 해외한식당협의체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올해로 3년연속 선정이 되었으며, 협회 회원사들의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및 한식 문화 인식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처음으로 운영 컨설팅 부문에도 선정되어 협회 회원들에게 홍콩 제도에 맞는 노무, 경영, 세무, 마케팅 등 컨설팅을 제공하여 한식당 자생력 강화를 위해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몇 년간 홍콩한인요식업협회는 한국의 전통음식을 홍콩에 뿌리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
홍콩의 대표적인 한국식품 유통체인점 한인홍이 세계적인 일본라면 브랜드 니신푸드와함께 "얼큰대파라면"을 출시했다. 임재화 한인홍 대표는 "저는 라면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할머니를 포함해 7명의 식구가 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라면이 비쌌다. 식구들이 모두 식성이 좋았는데 라면을 먹고 싶으면 라면 2개에 국수 10인분을 넣어 끓여 먹기도 했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2년 전에 니신라면 관계자를 만나 (얼큰대파라면을) 준비하는 것을 진행할 때 어릴적 라면을 먹으면 행복하고 모든 아픔이 사라지...
5년 만에 홍콩한국국제학교에 한마음장터가 돌아왔다. 지난 주 토요일 21일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는 토요학교 학생과 학부모님, 홍콩 한인들이 대거 참여해 오랜만에 장터의 느낌을 되살렸다. 지난 코로나19 기간 동안 홍콩한국문화원이 개최한 '한국광장'에서 한마음장터가 명분상으로 유지됐지만 홍콩 한인들의 '안마당'인 홍콩한국국제학교(KIS) 교정에서 개최된 것은 사실상 5년 만이다. 한인회는 이날 20개의 부스를 마련해 한인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즐길...
홍콩에서 한국산 농수산식품의 대표 유통기업인 한인홍이 츈완 본사 건물에 한국식품 도매용 제품전시 쇼룸을 오픈했다. 츈완에 위치한 쉴드인더스트리얼센터(Shild Industrial Cenre)의 19층에는 약 9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한국식품 도매용 제품 전시 쇼룸이 마련되어 홍콩 유통업자, 도매업자, 소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해당 건물에는 4개 층에서 냉장, 냉동, 상온창고 등 약 2만 5...
한식은 2003년 대장금 열풍 이후 20년 동안 홍콩에서 인기있는 외식으로 자리 잡았다. 수많은 한식당이 등장하고 시내와 외곽 구분없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촉망받던 요식업체가 소리없이 사라지기도 했고 홍콩시위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메뉴와 영업방식, 직원관리, 경영방법 등에 따라 희비가 갈리기도 했다.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종석 홍콩한인요식업회장에게 협회 소식을 자세히 들어봤다. 홍콩 한인요식업협회는 언제부터 시작됐는지요? 2010년 9월 초대 장은명 회장, 김미리 부회장의 주도하에 ...
홍콩인 100명이 참가한 대규모 오징어올림픽이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마침 홍콩의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모두 해제되고 생활체육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열려 참가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 삼아 작년 가을 11월에 개최할 예정이었다. 홍콩한국문화원(이영호 원장)가 주최하고 홍콩한인체육회(신용훈 회장)가 주관하여 홍콩인들을 초청해 한류 문화를 재미있고 즐겁게 전파하는 목적으로 준비했었다. 그러나 서울 이태원 10.29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