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은 매 학기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로서 철학과 가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의를 듣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해 이학·공학 분야 전문가 특강에 이어, 올해 1학기에는 홍콩주재 부총영사의 인문 분야 특강으로 외교와 외교관의 역할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학기에는 체육 분야 전문가로 현재 홍콩 프로축구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김신욱 선수가 성공 기준,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그리고 하루의 시간을 활용하는 본...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홍콩은 아직 건재하다는 칼럼을 지난주에 게재했다. 지니고 있는 강점들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고, 여행업 등 전반적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내용이 골자였다. 오늘은 그 칼럼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겠다. 좀 더 구체적으로 수치를 들여다보며 홍콩의 경제 상황을 짚어본다. 경제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 경제란 곧 GDP를 말한다. GDP는 국민총생산을 의미하는데,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수출-수입)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의 상황을 정리해본다. 홍콩무...
2025학년도 한국 대학 재외국민특별전형 최초 합격자 발표가 완료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 학생들도 수시이 본인들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졸업반 학생 중 5명 기준 가천대(의예), 경기대, 고려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강대, 성신여대, 연세대, 한양대 등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과 모집 단위에 다수 최초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12월에 있을 추가합격 발표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이, 더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KIS는 연중 다양한 분야의 학습 및 활동 프로그램을...
민주평통홍콩지회는4월25일부터27일까지베트남하노이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개최된'2024년아태지역회의평화통일컨퍼런스'에참석했다.이번컨퍼런스는'한반도평화통일과행동하는아태지역회의'를슬로건으로아시아태평양지역26개국의7개협의회및13개지회자문위원280여명이참석하여성황리에개최됐다. 25일만찬후정도경아태지역여성분과위원장의주도로21기아태지역여성자문위원들과의회의를통해2024년개최예정이었던"협의회여성컨퍼런스"를2025년3월에서5월사이필리핀세부에서개최하기로잠정합의했다. 26일에는"도전!통일골든벨,통일특강”과토의가있었다.이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 홍콩지회는19~20일 마카오ANDAZ호텔에서 ‘제21기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활성화,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한 미래세대 지원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유형철주홍콩총영사와이학균 영사,고상구 아태 부의장,동남아북부 황희재 협의회장 외에도 홍콩,마카오,대만,필리핀,베트남지역 자문위원3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간사 배승현 변호사의 사회로 시작된1일차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는2...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 대학생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초청연수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을 주제로 29개국 560여명의 학생을 초청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차로 참여하고, 8월 1∼8일 2차로 서울, 부산, 세종, 순천, 춘천 등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역사와 문화 이해를 위한 명사 특강, 지구시민교육, 도시 탐험, 지방 문화 체험 등에 나선다. 오는 23일에는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재외동포의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