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이가치킨이 감사 20%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권동현 사장은 본인의 작은 딸이 태어난 2009년 침사추이 킴버리 스트리트 공공화장실 근처에서 이가치킨을 처음 시작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조그만한 치킨집을 정말 많이 사랑해주셨다. 15년이나 벌써 지나면서 그동안 크게 세일 한 번 안 하고, 행사도 별로 없이 여태까지 지내왔다. 이젠 고마운 마음을 다시 전할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15주년 기념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가치킨은 2009년 조용히 개업해 약 1년 정도 지나서야 한국 프...
가정식 닭도리탕 전문점으로 한국에서 유명한 종로계림닭도리탕이 2호점을 침사초이(LG/F, 46-48 Kimberley Road, Tung Wui Building, TST)에 열었다. 2023년 3월 코즈웨이베이점에 1호점을 문을 연 종로계림닭도리탕은 기존 홍콩에서 유행했던 치맥, 오븐구이 치킨과 차별화하여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종로계림닭도리탕은 마늘의 맛과 향이 가득한 '마늘닭도리탕' 전문점이다. 싱싱하고 큼지막한 닭고기에 다양한 토핑을 내맘대로 넣어먹을 수 있다. 라면사...
홍콩에서 한식 바비큐 대중화에 큰 영향을 준 서래갈매기 개업 10주년을 맞아 연말연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서래갈매기 김윤모 매니저는 “10년전 오픈을 준비할 무렵,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홍콩 및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한국의 치맥이 홍콩에 많이 유행을 했을 때였다. 처음 오픈 하자마자 많은 홍콩 분들과 교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 올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윤모 매니저는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어떤 기획을 할까 참...
현재 홍콩 전역에서 5개 매장과 7개 테이크 아웃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가치킨이 지역별로 차별화된 저녁 메뉴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료되고 매장의 손님 방문 비율이 증가했지만 홍콩의 전반적인 경기가 여전히 활발하지 못한 가운데 지역 성향에 맞춰 단골 손님을 확실하게 잡겠다는 의도다. 이가치킨 타이콕초이점(올림픽)은 다른 지점과 다르게 술마시는 손님보다 식사하는 손님이 저녁에도 많다고 한다. 저녁 퇴근 후 식사하러 오는 개인이 많은데 이런 손님들은 '술손님'보다 비교적...
한국 치맥 인기에 이어 가정식 닭도리탕 전문점이 홍콩에 등장했다. 홍콩에는 최근 10년 동안 프라이트치킨과 양념치킨, 오븐구이 치킨 등 젊은 치킨 트렌드가 장악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는 닭도리탕이 등장해 전통 닭 요리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계림 닭도리탕은 1965년 종로 3가의 좁은 골목에서 '계림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60년 가까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도리탕 한가지 메뉴만 고집하며 오랜 시간동안 단골이 생겨났다. 종로계림 닭도리...
이가치킨(李家 Chicken Hof & Soju) 완차이 지점은 최근 주말 가족단위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점심 메뉴는 테이크아웃을 할 경우 저녁에도 점심 가격으로 그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가치킨 완차이 지점은 완차이와 코즈웨이베이 지점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주변 직장인 단위의 손님들이 찾고 있다. 점심 시간에는 짧은 시간에 식사하려는 홍콩인들이 많으며, 오후부터는 해피아워를 즐기기 위해 치맥과 맥주를 찾는 직장인이 많다. 퇴근 길에...
홍콩 전역 36개 매장에서 한국 인삼과 야채, 과일, 생활용품을 성공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한인홍이 이번엔 한국식당을 11일 개업했다. 육해공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짱 육해공(JJANG 海陸空)'이다. 침사초이 깜마룬도(Cameron Road) 33번지 G층에 자리를 잡았다. 올해 5월 임재화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대학 주점풍 외식산업에 도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동안 임재화 대표는 츈완에 위치한 한인홍 본사 건물에서 센트럴 키친을 준비하고 전문인력을 모집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홍콩섬 동부 끝자리 사이완호 쇼케이완(Shau Kei Wan Road) 180번지에 위치한 이가치킨에는 한국에서 보던 친근한 풍경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2층 테라스에서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에어 인형이 길 건너편에서 눈에 확 띄었다. 한국의 유명 치킨 프랜차이가 홍콩에 들어오기 전 2010년대 초반 이가치킨은 홍콩인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대박이 난 곳으로 유명하다. 침사초이의 작은 술집을 개조해 만든 이가치킨은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치맥이...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