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한인회는 지난 11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2024년 1차 이사회를 열어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개괄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탁연균 한인회장은 작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공정하게 결정, 민주적인 절차, 봉사하는 서비스 정신' 등의 원칙을 갖고 수행 중이며, 한인 커뮤니티 지위 향상, 한인 2세 교육, 한인 네트워킹 외현 확대 등의 방향성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사회를 맡은 장문성 부회장은 3.1절 행사, 정기총회, 명예의 전당 현판식, 한인회 ...
홍콩당국이 이른바'홍콩판 국가보안법'초안을 마련한 가운데 대만 당국이 자국민의 홍콩 방문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10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는 지난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전즈훙MAC부주임위원은 홍콩 정부가 홍콩 기본법(홍콩 미니헌법) 23조가 요구하는'국가안보 수호 조례'(維護國家安全條例)가'외세 개입'등을 규제하고 있다면서 대만인의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지난 한 달의 협의 기간 홍콩 정부 관리의 설명이 구체적이지도,명확하...
최근 국내에 부는 의학계열 진학 열풍에 덩달아 미국 등 해외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로 가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미국 치대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미국 의대도 마찬가지지만 국제학생이 과연 미국 치과대학에 갈 수 있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적지 않은 유학원들이 "국제학생들은 미국 의대, 치대에 갈 수 없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미국 치대는 2023년 현재 63개로 여러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을 입학시키고 있다. 다만 그 문이 좁을 뿐이다. 미국 치대는 의대와 ...
고교 졸업 후 조기입학 보장 프로그램(EAP) 가능 0+6/7, 2+4 등 입학 과정 등 다양 미국의 보건의료(Health) 분야 전문 대학(원) 과정에는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등이 있다. 이 가운데서 약대는 다른 전문대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학이 쉽다. 그런 영향 때문인지 국내 고등학교 학...
대만 작가이자 사회운동 활동가인 장티에즈(張鉄志)는 11월 16일, 홍콩 공항에서 추방됐다. 10월 말부터 현재까지 적어도 10명의 대만인이 홍콩에 입국하지 못했다. 대만 중화문화총회 부회장 장티에즈는 지난 6일, 개인 트위터에 송환 사실을 밝혔다. 장 씨는 홍콩에서 열리는 4개의 성 ‘홍콩, 상하이, 선전, 타이페이 문화 교류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었다. 장 씨에 따르면, 그는 지금까지 홍콩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있었다. 대만정치대학 동아연구소 왕신셴 소장은 대만 자유시보에, ‘장 씨의 입국을 ...
피터 매디슨 홍콩대 부총장이 임기를 2년이나 남긴 상태에서 물러난다고 전격 발표했다. (총장은 명예직으로 홍콩 행정장관이며 부총장이 실제 운영 책임을 지고 있다) 매디슨 부총장은 내년 1월 홍콩대를 떠나 스코틀랜드의 명망 있는 대학 에딘버러 대학의 부총장으로 가게 된다. 이로써 홍콩에서 가장 오래되고 이름있는 홍콩대학의 앞으로의 행보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매디슨 부총장이 재직하던 지난 2년간은 대학 행정을 장악하려는 관선 이사진의 정치 간섭과 학내 자유를 부르짖는 학생 대표와의 알력 속에서 크고 작은 충돌이 끊...
“교민들은 한국인 치과 의사들이 돌아갈까봐 걱정이죠. 그런 걱정 없애자고 시작한 것이 백세치과입니다” 최근 심천에 개업한 백세치과(원장 강인수)는 서울대 치대 출신의 한국인 의사와 한국인 치위생사를 모두 갖추고, 교민들이 고민하는 ‘기러기 의사’가 아니라 심천에 상주하는 한국인 의료진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미 심천을 비롯한 광동성 교민사회에서는 한국인 치과의사를 내세워 광고하는 합작 또는 현지 치과병원들이 많았다. 그러나 한국인 의사가 격주에 주말에만 진료하거나, 1년에 몇개월만 심천에서 거주하...
홍콩대 치대의 교수진이 최근에 발표된 에서 세계 2위에 뽑혔다. 이 랭킹은 85,062명의 학계 전문가와 41,910명의 고용주, 그리고 1,730만 건의 연구 논문과 1억 건의 인용구를 토대로 도출한 순위이다. 홍콩대학 치대는 90점을 얻어 세계 1위로 꼽힌 캐롤린스카 인스티튜드(90.1점)에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구텐베르그 대학은 88.4점으로 3위에 올랐다. 런던 킹스컬리지(86.1점)와 하버드 대학교(83.7점)은 각각 7위와 9위였다. QS 측은 “홍콩대학 치대가 연구 부문에서 매...
홍콩의 정치 개혁과 관련한 회담을 하기 위해 이달 초 홍콩을 찾았던 영국 외교관이 홍콩에서 냉대를 받고 돌아갔다. 영국의 홍콩 및중국 담당 최고위직(the UK's top official on Hong Kong and China affairs)인 외무상 휴고 스와이어(British Foreign Office minister Hugo Swire)가 이달 초 홍콩을 찾았을 때 렁춘잉 행정장관, 캐리 람 정무사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반환 전 자기들의 영토였던 홍콩에서 무시를 받음으로써 영국 측...
애플이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를 발표하자마자 중국에서 곧바로 짝퉁 버전이 등장했다. '짝퉁 아이폰5'로 유명세를 탄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구폰(GooPhone)이 이번에는 신제품으로 '짝퉁 아이패드 미니' 선보일 예정이다.IT 매체 기즈모차이나는 24일 구폰이 내달 중 아이패드 미니의 짝퉁버전인 '구패드 미니(GooPad Mini)'를 99달러(한화 약 11만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업체는 앞서 아이폰5를 표절한 '구폰i5(GooPhoneI5)'와 9.7인치 아이패드를 표방한 '구패드(GooPad)'를 출시한 바 있다...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