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홍콩총영사관은 코트라 홍콩무역관과 함께 지난 23일(금) 콘래드 홍콩 호텔(7층 Chatham Room)에서 금융권 맞춤형 채용상담회를 개최했다. 주홍콩총영사관 측은 그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홍콩 취업을 지원해왔지만 이번 행사와 같이 구직자가입사를 희망하는 기관과 현장에서 직접 1:1로 채용상담 및 면접을 하는 방식의 ‘맞춤형’ 행사를 개최한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 우리글로벌,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IBK기업은행,KDB Asia, NH농협은행, Bank of...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20일 홍콩,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시작됐다. 주홍콩총영사관에서 투표를 행사하겠다고 등록한 사람은 총 3,111명이며 20일 화요일에 투표에 참석한 사람은 347명으로 알려졌다. 20~25일 6일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투표 등록자는 총영사관 5층 대강당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번 대선 재외투표는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25일까지 진행되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대학생...
지난주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홍콩 한인 주요 단체들이 홍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40여 분을 모시고 침사추이에 위치한 명가 한국식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홍콩한인여성회, 민주평통자문회의 홍콩지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홍콩지부, 홍콩한인요식업협회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주최했다. 장문성 부회장의 인사말, 탁연균 한인회장의 환영사, 유형철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각 제단체장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홍콩의 한인 ...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유형철)은 지난달 28일 월요일 영사관 강당에서 한인청년금융인모임 창립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금융기관협의회(은행), 금융투자기관협의회(증권사), 여성금융인협회에 더해 청년금융인 모임까지 홍콩에는 총 4개의 한인금융인모임이 설립됐다. 총영사관은 동종업종, 동일세대간의 네트워킹뿐 아니라 세대간 멘토 멘티 프로그램도 자연스럽게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한인 금융인들간 결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총영사관은 청년금융인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커...
2025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지난 20일 일요일 오전 6시 홍콩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예배는 이성훈 목사(홍콩동신교회)가 인도를 맡았으며 이대현 장로(홍콩한인교회)의 대표기도, 김한덕 목사(홍콩애진교회)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다. 부활의 기쁨을 찬양했던 연합성가대는 지휘자 박재찬과 피아노 김주휘(이상 홍콩한국선교교회)의 연주와 함께 힘차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
지난 24일 월요일 주홍콩총영사관의 유형철 총영사는 한승희 홍콩한인체육회장과 신임 임원단들을 만나 홍콩 한인들의 체육활동 현황을 자세히 듣고, 체육을 통해 홍콩 한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유형철 총영사는 테니스와 골프 등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내기가 쉽지 않아 자주 못하고 있지만, 해외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틈틈히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승희 체육회장은 매년 전국체전에 홍콩 한인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총영사관의 직간접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지난 20일 주홍콩총영사관에서 홍콩한인 여성 금융인 모임이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이날 유형철 총영사는 홍콩 한인 여성 금융인 모임이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 은행, 증권, 자산운용, 대체투자, 보험 등 각 분과별 간사를 두고 분기별 전체 정기모임 및 각종 소모임 등 매우 체계적으로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에도 체계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보다 유용하고 다양한 교류의 장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재홍콩 한인청년금융인 모임 도 발족 예정이라면서,...
지난주 19일 홍콩한인여성회는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여성회 임원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최화숙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총회에는 특별히 유형철 총영사가 참석해 그간 여성회의 선한 영향력과 노고를 치하하고, 그 동안 수고한 류치하 여성회장에게 감사장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홍콩한인여성회 10, 11대 회장을 역임한 류치하 회장은 4년의 임기 동안 함께 해준 여성회 회원과 임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
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은 17일 월요일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정관개정을 비롯한 여러 안건에 대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3.1일 오전 11시 삼일절 행사를 마치고 정기총회가 바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한인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사 전체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 것이다. 그러나 막상 17일 오후 5시까지 강당에 모인 사람은 20여명이 채 되지 않았다. 한인회 직원 및 임원 7, 8명을 제외하면 실제 한자리 수 한인회원만 참석했다. ...
한인회를 자선단체(charity organization)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 중인 탁연균 한인회장은 정관 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취임 초기부터 적극적인 한인회 활동을 예고했던 탁 회장은 한인회를 자선단체로 등록해야 한다면서 여러 방편으로 추진해왔다. 자선단체는 기부금에 대한 세금 환급 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기부를 더욱 적극적으로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매년 시즌마다 많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한인회가 자선단체로 등록되면 장소 대여나 각종 시설을 이용할 때 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