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교민들은 한국인 치과 의사들이 돌아갈까봐 걱정이죠. 그런 걱정 없애자고 시작한 것이 백세치과입니다” 최근 심천에 개업한 백세치과(원장 강인수)는 서울대 치대 출신의 한국인 의사와 한국인 치위생사를 모두 갖추고, 교민들이 고민하는 ‘기러기 의사’가 아니라 심천에 상주하는 한국인 의료진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미 심천을 비롯한 광동성 교민사회에서는 한국인 치과의사를 내세워 광고하는 합작 또는 현지 치과병원들이 많았다. 그러나 한국인 의사가 격주에 주말에만 진료하거나, 1년에 몇개월만 심천에서 거주하...
지난 5월 29일 홍콩섬 그랜드하이야트호텔 라운지에서 개최한 옥션에서 대한민국명장 항산 임항택 작가의 진사백자 2점과 현대 도예작가 최재훈의 달항아리 1점이 모두 낙찰됐다. 이번 경매는 L&H Auction Company가 현존하는 한국의 도자기 작가의 작품을 출품한 것으로 한국 도자기의 해외 옥션 진출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항산 임항택 명장은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상류층이 사용하였으나 맥이 끊어진 백자진사도자기를 수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가마를 사용했다고 한다. 정결한 아름다움과 색채를 가장 완벽하게 복원하여 대한민국...
□ CEPA를 통한 서비스산업 진출(Trade in Services) ○ 서비스 부문은 회계, 법률, 물류, 의료, 부동산, 관광서비스 등을 포함한 48개 서비스 분야 - 최근(2013년 8월 29일) 제10차 보충협정(CEPA X)에서 65건의 서비스무역 개방조치와 금융협력 및 투자 편의확대 관련 8개 조치를 포함했으며 2014년 1월 1일부로 발효됨. - 이번 보충협정에서는 기존에 개방한 서비스영역(법률, 회계, 금융 등)의 확대 개방과 복사·인쇄업, 장례서비스 등의 신 개방영역을 2개 포함함. ○ CEPA...
KOTRA(사장 오영호)는 6일 오후 2시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인 기업인을 대상으로 ‘중‧ 홍 CEPA 발효 10주년 진출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OTRA 홍콩무역관(관장 최태식)이 우리 한인 기업의 CEPA를 통한 중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태식 홍콩무역관장이 직접 CEPA 활용을 위한 요건, 혜택,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 홍콩무역발전국(TDC)의 팬시 야우 연구원이 일본계 쇼핑몰 JUSCO로 유명한 AEON, 이삿짐과 물...
□ 홍콩의 중국 반환 15주년(2012. 7. 1.), 홍콩의 분위기○ 홍콩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지원 구체화 기대 - 오는 7월 1일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지 15주년이 되는 날임. 이 날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가 참석할 것이며, 새로 선출된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의 취임식이 함께 열릴 예정 - 현지 언론들은 2011년 8월 중국의 리커창 부총리가 발표했던 36개 지원안이 더 구체화돼 홍콩에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봄. ○ 위안화 거래 활성화 기대 높아 - 현재 홍콩의 가장 ...
주강 삼각주 진출기업 경영지원 세미나 열려 [[3]] [[2]] [[1]] 홍콩한인상공회와 Kotra가 공동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10년 주강 삼각주 진출기업 경영지원 세미나'가 16일 홍콩 완차이 르네상스하버뷰 호텔에서 열렸다. 이병욱 상공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올해는 중국진출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각 분야의 권위자와 전문가를 통해 중국의 경제현황과 세무, 관세 등 경영이슈를 진단해 보고자 한다\"며 회원사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옥현 총영사...
[[1]] [[2[[“한국인의 감각으로 셀렉팅한 런던, 파리, 밀라노의 명품들” 지난 7월 10일 침사초이에 문을 연 명품 아울렛 LPM 주윤배 사장은 지난 92년 한중 수교 직후 중국에 들어온 중국진출 1세대로, 홍콩에는 지난 99년에 왔다. “저희 어머님이 화교세요. 중국 하남성 출신이신데 상해에서 자라셨다고 들었어요. 1948년에 한국으로 오셨는데, 한국에 그렇게 오래 사셨는데도 우리말 사투리는 못알아들으셨어요. 어머니께서는 영국계 학교에서 공부를 하셨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셨고, 영어가 통하는 사람을 찾다...
[[1[[“하드웨어를 복제해도 그 도시가 또 다른 ‘홍콩’이 될 수는 없을 것” 지난 3월 8일 부임해 홍콩 부임 100일을 맞은 전옥현 주홍콩 총영사가 수요저널과 인터뷰를 가졌다. 전 총영사는 “홍콩에는 홍콩만의 장점과 메리트가 있어 중국으로의 관문인 홍콩의 역할을 잘 활용한다면 우리 기업이나 한인 상사들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홍콩의 향후 장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봤다. 전옥현 총영사의 100일 소감, 그가 바라본 오늘의 홍콩, 그리고 그가 전망하는 홍콩의 내일을 들어봤다. 수요저널 : 부...
[[1]] 매년 20% 성장하는 중국 라이센싱산업, 초기에 잡아라 올해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 만화, 게임 전시회는 역대 최고입장객수(64만 9천명)를 기록했다. 중국 시장규모를 볼 때 최소 5억명 소비자, 3000억위안의 시장규모이며 중국 총GDP 약 3.4% 차지한다. 중국내 애니메이션 소비자(주로 청소년) 60%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30%가 미국과 유럽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중국, 홍콩 애니메이션의 약진을 보이고 있어 일본, 미국 및 유럽 애니메이션이 강세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과...
■ CEPA체결 이후 현재까지 성과 ■ 홍콩의 서비스 부문에 US $ 7억 100만의 수익을 창출하였고 자본 투자 US $ 7억 1400만을 유치함 - 현재까지 홍 971개의 서비스 회사가 중국에 진출하였으며 이 중 72%가 물류 및 유통 분야임 ■ 2004년 이후 홍콩의 중국 대상 무관세 상품 수출액은 US $ 47억 6천만을 기록함 - 이는 홍콩의 2004년 1월부터2006년 4월까지 국내 수출 US $3,050억 중1.56%를 차지함 - 이를 통한 관세 혜택 만 US $3,9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