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룬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 유명 배우 저우룬파(주윤발·周潤發)가 홍콩의 아침을 담은 사진들로 전시회를 열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홍콩의 대표적 쇼핑몰 하버시티가 개최한 사진전 '홍콩 아침'은 저우룬파가 이른 아침 홍콩을 거닐면서 촬영한 사진 30점을 선보였다. 저우룬파 사진전 전경 [하버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도 유명한 저우룬파의 이번 전시는 꽃 사진과 홍콩 거리 풍경, '셀카' 연작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저우룬파는 작년부터 홍콩 번...
70세에 가까운 홍콩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周潤發)가 두 번째 하프 마라톤에 도전, 2시간 26분 8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저우룬파는 지난 21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홍콩마라톤에 출전, 주최 측과 취재진의 큰 관심 속에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이날 마라톤에는 7만4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기록은 그가 지난해 11월 제1회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하프 마라톤에 처음 도전했을 당시 세웠던 2시간 27분 56초 기록보다 1분...
67세의 홍콩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周潤發)가 19일 생애 첫 하프 마라톤에 도전해 2시간 27분 56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저우룬파는 이날 홍콩에서 열린 제1회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하프 마라톤에 출전해 가장 큰 관심 속에서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저우룬파는 앞서 지난 2월 홍콩 스탠다드차타드 10㎞ 단축 마라톤을 완주했으며 하프 마라톤은 이날 처음 도전했다. 평소 조깅을 꾸준히 해온 그는 지난달 한국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도 조깅을 해 이목을 끌었다. 명보는 "시...
장궈룽(장국영)과 주윤발(저우룬파)이 주연한 홍콩 누아르 명작 '영웅본색 2'(1987)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리메이크된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는 최근 홍콩 영화사 포춘스타엔터테인먼트와 '영웅본색 2'의 애니메이션 영화화를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에 착수했다. 홍콩 영화가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건 처음이다. '연필로 명상하기'는 1년 내 제작을 마무리해 2025년 공개하기로 하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단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지만, 온라인 동영상...
홍콩의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周潤發·67)가 지난 5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중국의 엄격한 검열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한 것이 큰 주목을 받은 가운데 향후 해당 발언으로 그가 곤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됐다. 미국의소리(VOA)는 6일 "저우룬파가 중국 정부의 엄격한 검열을 한탄했고 누리꾼들은 그가 해당 발언으로 문제를 겪을 것이라고 걱정했다"고 보도했다. 저우룬파는 전날 한국 부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콩 영화에 대해 "지금은 규제가 많아 제작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나리오는 영화 당국의 여...
60세를 눈앞에 둔 중화권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 59)가 새 영화를 위해 극강의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저우룬파는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마카오풍운'(澳門風雲) 기자회견에 셰팅펑(사정봉), 징톈(경첨), 두원쩌(두문택) 등 주연배우 및 감독과 함께 자리해 홍보에 나섰다. 이날 영화 '마카오풍운' 팀은 기존 제목인 '도성풍운'에서 제목을 바꿔 이 자리에서 정식으로 소개했다. 기자회견에서 저우룬파는 영화 속 샤프한 '도박의 신' 이미지를 위해 엄청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
중화권 배우들의 개런티 순위표가 온라인 상에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15일 중국 여러 언론은 전날인 14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공개된 개런티 순위표를 토대로 액션스타 리롄제(이연걸)의 몸값이 중화권 배우 중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리롄제의 영화 한 편당 출연료는 6천만 위안, 우리 돈 약 10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롄제의 뒤를 이어 월드스타 청룽(성룡, 4천5백만~5천만 위안), 중국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 3천만~3천5백만...
79년생 동갑내기 가오위안위안(高圓圓ㆍ34)과 모샤오치(莫小棋)가 홍콩 영화감독들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고 있다. ‘홍콩 남자배우와 중국 여배우’는 몇 년 전부터 홍콩 영화 기용의 공식이 되고 있다. 홍콩 영화제에서 중국 여배우가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정도로 홍콩 영화계에서 중국 여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자오웨이(趙薇), 저우쉰(周迅), 장쯔이(章子怡), 장징추(張靜初) 등 1세대 뮤즈에 이어, 홍콩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여배우로 최근 가오위안위안과 모샤오치가 부상...
거장 쉬커(徐克) 감독이 오랫만에 메가폰을 잡은 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이 제30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6개 부문을 휩쓸었다. 18일 신랑망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침사추이 문화센터에서 펼쳐진 금상장 시상식서 적인걸은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미술상, 의상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을 석권했다. 특히 적인걸에서 측천무후로 열연한 류자링(劉嘉玲)은 그간 5차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고배를 마신 뒤 이번에 '숙원'을 푸는 기쁨을 안았다. 한국...
[[1[[홍콩 스타 저우룬파(주윤발ㆍ55)가 사후에 전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감동을 주고 있다. 홍콩신문 선 데일리 등에 따르면 저우룬파는 홍콩에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에 가진 재산의 99%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연합뉴스 가 보도했다. 저우룬파는 \"나의 재산은 내가 벌긴 했지만 내 것이 아니다. 영원히 내가 돈을 소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미국에서 기부 운동을 펼치고 있는 워렌버핏과 빌게이츠 등을 보고 사회 환원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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