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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일 열리는 아시아 대표 패션 박람회 '센터스테이지(CENTRESTAGE)'에서 홍콩의 차별화된 문화와 공포영화, 네온사인 거리 등에서 영감을 받은 24개 국가 및 지역의 270개 이상 브랜드가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역대 최다인 30개 이상의 런웨이 쇼가 펼쳐진다. 오는 9월 3일 '홍콩 도파민(Hong Kong Dopamine)'을 주제로 열리는 '패션 홍콩 런웨이 쇼(Fashion Hong Kong Runway Show)'에서는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인 앵거스 트시(ANGUS TSU...
✅ "홍콩 인구 늘었는데 왜?" 전문가의 뜻밖의 경고 홍콩의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등 구조적 문제가 깊어지는 가운데, 한 싱크탱크가 정부에 맞춤형 인재 유치 및 유지 전략을 촉구했다. 홍콩 통계처가 발표한 구직 임시 통계에 따르면 2026년 중반 홍콩 인구는 751만 명을 넘어설며 전년 대비 0.3% 소폭 증가했다. 정부는 그동안 시행한 인재 유치 및 노동력 수입 정책이 전 세계 인재를 끌어모아 인구 자연 감소의 영향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기관 우리홍콩재단(Our Hong Kong F...
MTR공사가 승객이 직접 역내 안내 방송을 녹음해 쾌적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함께 지키는 매너 탑승(Let's Ride with Care)' 캠페인을 공식 개시했다. 캠페인 시작을 위해 MTR은 유명 현지 아티스트이자 라디오 DJ인 티모시 정(Timothy Cheng 鄭子誠)과 협업하여 철도 네트워크 전반에 밝은 분위기의 에티켓 안내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하차 승객 우선'이 여전히 승객들의 최우선 에티켓 온라인 설문조사와 역내 인터뷰를 통해 1,000명 이상의 통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MTR공사의 ...
✅ 홍콩인 해외 소비 10% 늘 때, 관광객 지출은 '반토막' 작년 홍콩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총 지출액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 대비 44%나 급감한 반면, 홍콩 주민들의 해외 실질 지출은 10% 증가했다. 홍콩 입법회 연구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 방문객 수는 5,000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2018년의 약 4분의 3 수준을 회복했다. 그러나 방문객 총 지출액은 1,975억 홍콩달러(한화 약 37조 원)에 그치며 2018년 대비 44% 감소했다. 당일치기 방문객의 1인당 평균 지출은 1,...
홍콩 주민 10명 중 약 1명이 중국 심천(Shenzhen, 深圳)에서 치과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홍콩 현지 치과의사들은 중국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온 환자들의 후속 처치 건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콩치과의사협회와 홍콩대학교 치의학부가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립 치과의사 216명과 주민 3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심천 치과 클리닉의 광고를 자주 접했다고 답했으며 약 10%는 실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
✅ ‘죽을 권리’ 시대 열린다… 홍콩, 연명치료 거부법 7월 31일 전격 시행 홍콩에서 의식이 명료한 성인이 생명 연장 치료를 거부하며 법적으로 유효한 사전 의료 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임종 케어 법률이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 ‘연명치료 사전 결정에 관한 조례’는 사전 의료 의향서 및 심폐소생술 거부(DNACPR) 지시서에 대한 법적 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이를 준수하는 의료진과 구조대원에게 법적 보호를 제공한다. 새로운 법에 따라 생명 연장 치료 결정에 대한 의사 결정 능력이 있는 18...
홍콩과 걸프 아랍 국가 간의 교역량이 지난해 5% 성장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2026년 1~5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급증했다고 폴 찬모포 재무장관이 밝혔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양자 교역은 경제, 무역, 금융, 혁신, 인적 교류 분야에서 중동과의 협력을 다년간 확대해 온 결과 52% 이상 증가했다고 찬 장관은 자신의 주간 블로그에 작성했다. 찬 장관은 걸프 지역이 투자 전략을 다변화하며 기존의 주력 시장이었던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더 많은 자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이들이...
✅ "5% 늘어난 대입 경쟁" 홍콩 HKDSE 인원에 대학 합격선 비상 올해 홍콩의 대학 입학시험인 홍콩중등교육학력고사(HKDSE) 응시자 수가 증가하면서 대학 진학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대학교육자금위원회(UGC)의 재정 지원을 받는 8개 대학의 합격 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수요일 HKDSE 결과 발표를 앞두고, 비정부기구인 학우회(Hok Yau Club)는 올해 대입 시험에 등록한 응시자가 전년 대비 5% 증가한 약 58,000명이라고 일요일에 밝혔다. 대학공동입학지원시스템(JUPAS) 지원자 수...
-최강욱 부소장, KIS 학생기자단과 만나 삶의 지혜와 경제를 논하다 -외환위기 시절 눈뜬 경제학, 20년 금융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의 비밀은 단연코 '성실함' 한국은행 홍콩 사무소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홍콩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지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여 본국의 정책 결정에 기여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임무다. 20여 년 전 한국은행에 입행해 현재 홍콩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강욱 부소장은 홍콩한국국제학교 학생기자단을 만나 한국은행, 그리고 삶의...
카이탁 스포츠파크(Kai Tak Sports Park)가 홍콩의 메가 이벤트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 공연자들의 대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로잔나 로숙푸이 문화체육관광국 장관이 밝혔다. 로 장관은 지난해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12% 증가한 4,990만 명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소비 습관 변화와 소매업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관광객 소비 트렌드의 변화 로 장관은 성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방문객 수 대비 소매 매출이 저조한 원인 중 하나로 팬데믹 이후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