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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아시아외국인가사노동자조합연맹은 지난 5일 열린 노동부(Labour Department) 협의회에서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최저 허용 임금을 현행 5,100홍콩달러(약 994,500원)에서 6,670홍콩달러(약 1,300,650원)로 인상하고, 월 식비 보조금을 2,770홍콩달러(약 539,650원)로 올려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연맹은 이번 임금 인상안이 지난 30년 중 10년간 이어진 임금 동결과 2003년의 임금 삭감, 그리고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가사도우미들의 실질 임금이 크게 하락했다...
✅ 이번 주 홍콩 기온 38도까지 치솟는다… 슈퍼 태풍 ‘바비’ 북상 영향 태풍 '바비(Bavi)'가 대만 동쪽 해상을 향해 북상하면서, 그 외곽에서 밀려오는 하강 기류의 영향으로 이번 주 후반 홍콩 일부 지역의 기온이 최고 38도까지 치솟는 극심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월요일에는 활발한 남풍 기류의 영향으로 중국 남부 연안에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에 소나기가 지속되다가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그 빈도가 더욱 잦아지고 천둥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압...
photo by The Standard 수요일 샤틴 경마장(Sha Tin Racecourse)에서 열린 '홍콩 반환 기념 경마대회(Hong Kong Reunification Raceday)'에 관광객 9,300명이 몰리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전체 매출은 홍콩달러 16억 5천만 달러(한화 약 3,217억 5천만 원)를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총 27,0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개막식에는 에릭 찬 정무장관이 주빈으로 참석했...
✅ 남중국해 열대저압부 발달… T1 태풍경보 발령 남중국해 중부에서 발달 중인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콩 천문대는 오늘 오전 7시 40분을 기해 1호 경계 신호를 발령했다. 해당 기상 시스템은 목요일과 금요일 하이난섬)과 베이부만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며, 홍콩과는 400km 이상 떨어진 거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금요일에는 홍콩 지역의 바람이 강해지고 날씨가 불안정해지며 너울이 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늘어나 일부 지역에서는 더욱 거세질 예정이다. 주말...
-최강욱 부소장, KIS 학생기자단과 만나 삶의 지혜와 경제를 논하다 -외환위기 시절 눈뜬 경제학, 20년 금융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의 비밀은 단연코 '성실함' 한국은행 홍콩 사무소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홍콩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지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여 본국의 정책 결정에 기여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임무다. 20여 년 전 한국은행에 입행해 현재 홍콩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강욱 부소장은 홍콩한국국제학교 학생기자단을 만나 한국은행, 그리고 삶의...
중국 에버그란데 그룹(China Evergrande Group, 중국 헝다그룹)의 샤하이쥔 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월 지출 한도를 현재의 약 6배인 43,000미국달러(한화 약 6,600만 원)로 인상해 달라고 홍콩 법원에 요청했다. 지난주 열린 법원 심리에서 샤 전 CEO의 변호인은 현재의 50,000홍콩달러(한화 약 975만 원) 한도는 샤 전 CEO의 현재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기에 불충분하며 그의 실제 생활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헝다 청산인들이 임원...
✅ 내년부터 '홍콩행 차량' 운행 광동성 21개 도시로 확대 홍콩 운송물류국 매블 찬(Mable Chan) 장관은 토요일, 정부가 내년 1분기에 '광둥성 차량 남하행(Southbound Travel for Guangdong Vehicles)' 계획을 광둥성 내 21개 도시 전체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RTHK 방송이 보도했다. 찬 장관의 이번 발언은 정부가 이번 달에 광둥성 전역으로 계획을 확장하기로 한 합의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대만구(Greater Bay Area, 大灣區) 내 9개 본토 도...
중동 지역의 긴장 지속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비용 상승 충격에 대응해 홍콩의 두 전력회사가 완화 조치를 도입함에 따라, 올 8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홍콩 주거용 가구의 약 절반이 특별 전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두 전력회사 중 홍콩 중화전력(CLP Power)는 청구 주기당 900킬로와트시(kWh) 이하를 소비하는 주거용 고객을 구체적인 대상으로 삼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특별 연료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자격 요건을 갖춘 가구는 전력 단위당 8센트의 리베이트를 받게 된다. 해당 유틸리티 기업은...
애플이 홍콩에서 맥북, 아이패드, 맥 데스크톱 라인업 전체의 가격을 예고 없이 인상했으며, 일부 모델은 40% 이상 폭등했다. 이번 가격 조정은 지난 26일 애플의 홍콩 온라인 스토어에 반영되었으며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프로를 포함한 제품들에 영향을 미쳤다. 가장 큰 인상 폭을 기록한 제품은 맥 미니였다. 16GB 메모리와 256GB 저장용량을 갖춘 M4 모델은 기존 4,599홍콩달러(약 896,805원)에서 6,499홍콩달러(약 1,2...
✅ "이번 여름 전기요금 깎아준다" 홍콩 절반 가구에 파격 지원 중동 지역의 긴장 지속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비용 상승 충격에 대응해 홍콩의 두 전력회사가 완화 조치를 도입함에 따라, 올 8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홍콩 주거용 가구의 약 절반이 특별 전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두 전력회사 중 홍콩 중화전력(CLP Power)는 청구 주기당 900킬로와트시(kWh) 이하를 소비하는 주거용 고객을 구체적인 대상으로 삼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특별 연료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자격 요건을 갖춘 가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