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등씨 가문의 역사적 흔적, 롱욕타우의 판링 롱육타우(龍躍頭, Lung Yeuk Tau) 헤리티지 트레일은 신계 판링(Fanling)에 위치한다. 첫 번째 칼럼에서 소개했던 윈롱 핑샨과 마찬가지로 등(鄧)씨 일가와 관련이 있다. 본적이 지앙시성(江西省)인 등씨 가문은 송나라 황실과 깊은 관계를 맺었다. 남송(1127~1279년) 초 조정은 몽고가 세운 원나라의 침략으로 남하하게 된다. 이때 황실의 공주가 윈롱 깜틴의 등유급과 혼인을 맺는다.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장남의 후손들이 원나라 말(12...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3월 31일 일요일 새벽에 개최됐다. 31일 오전 6시 사이완호에 위치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여러 한인 교회에 소속된 210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최충만 목사(홍콩한인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대표기도 류병훈 장로(홍콩엘림교회), 성경봉독 정승대 목사(홍콩중앙교회), 연합성가대 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6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성가대(지휘 김혜진 반주 이아름 이상 홍콩동신교회)는 이른 새벽 참석한...
지난 10일 홍콩동신교회에서는 1991년 11월 7일 동신교회에 부임한 뒤 32년동안 목회를 잘 해온 김성준 담임목사의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열렸다. 또한 1991년 동신교회에서 장로로 임직받아 함께 32년간 김성준 목사 옆을 보좌하며 섬겨온 윤기중 장로의 원로추대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김성준 목사를 30여년 전 선교사로 파송한 보광중앙교회 김병목 원로목사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보광중앙교회 어르신들로 구성된 미라클찬양단이 직접 방문해 축하 찬양을 전했다. 신현상 장로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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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12월 10일 오후 2시 장소 : 홍콩동신교회 2층
'홍콩의 중국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종교계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밀어붙이는 '종교의 중국화'가 홍콩에서도 시작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건물인 성공회교회의 세인트 존 대성당이 1일 국경절을 맞아 예배 도중 설교단에 국기를 게양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의 국기와 국가는 각각 중국의 오성홍기와 의용군행진곡이다. 보도에 따르면 세인트 존 대성당은 일요일이자 국경절인 이날 예배를 홍...
주의 능력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예흥교회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됐다. 부활절 주일인 9일 오전 6시 사이완호에 위치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여러 한인 교회에 소속된 210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조성용 목사(홍콩애진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대표기도 최영우 원로장로(홍콩중앙교회), 성경봉독 이성호 목사(홍콩온사랑교회), 연합성가대 찬양, 이홍배 목사(홍콩중앙교회)의 설교말씀이 이어졌다. 이날 8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성가대는 이른 새벽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