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목사님, 주말에 태풍이 온대요” 금요일에 이 이야기를 들은 뒤부터, 기상청 앱을 수시로 새로고침 합니다. 태풍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오고 있는지 계속 신경 쓰입니다. 토요일인 25일은 우리교회 청년부 첫 아웃팅이 있습니다. 그런데 태풍이 토요일 오후부터 강해진다고 합니다. 모임을 진행해야 할지, 몇시까지 해야 할지. 정해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일요일 예배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다양한 대응도 생각해야 합니다. 일요일 예배를 드리지 못할 것을 대비하여, 영상을 만듭니다. 급히 집에서 와이셔츠와 양복을 ...
2011년,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발표된 노래 중 “말하는 대로”라는 곡이 있습니다. 유재석/이적의 이 노래는, 유재석 씨의 자전적 내용을 담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곡의 가사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 믿어보기로 했지 /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 고갤 끄덕였지 말하는 대로 그 일이 이루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리고 저는 여...
아들이 사용하던 랩탑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작동하지 않으니 당황스럽습니다. 무슨 문제인지 확인해 보려고 노트북 하판을 분해해 봅니다. 분해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릅니다. 기계를 잘 모르는 저와 아들은 서로 멀뚱히 얼굴만 쳐다보다 컴퓨터에 입김을 불어보기도 하고, 괜스레 퉁! 퉁! 때려보기도 합니다. ‘중고로 산 노트북, 4년 썼으면 잘 쓴 거지’라고 위로해 봐도, 원인을 알면 고쳐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새 노트북을 사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하는 마음이 들어 괜히 전원 버튼만 ...
제가 최근 읽은 “벌거벗은 한국사”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170년 음력 8월, 젊은 관료가 나이 든 대장군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 모습을 보던 사람들이 마구 웃었습니다. 그날 저녁, 무자비한 살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웃었던 사람들이 죽임당하고, 궁궐 안 곳곳에 시체가 쌓였습니다. 심지어 왕조차 쫓겨났습니다. 무신들이 일으킨 반란이었기에 ‘무신정변’이라고 하는 이 사건 이후, 고려는 무려 100여 년간 무신이 지배하는 나라가 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고려에서는 무반과 문반을 합해 양반이라고 불렀습니다....
홍콩의 출산률은 세계 최저 수준이며, 홍콩인 10명 중 8명은 자녀를 낳을 계획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2026.4.15 홍콩수요저널 기사 참조) 하지만 걷다 보면 수많은 젊은이들을 마주합니다. 관광객도 있지만, 곳곳의 학교와 캠퍼스에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더 눈에 띕니다. 외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도 많습니다. 홍콩한인유학생회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 본토를 제외하고 학부생 기준으로 한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습니다. 그 수가 약 3,800명에 이릅니다. 이 3,800이라는 숫자 뒤에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한 사람 한 사람이...
연례 행사인 청차우 번 페스티벌(Cheung Chau Bun Festival)이 월요일 밤 스릴 넘치는 빵 빨리 줍기 대회의 정점을 찍은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2만 개의 '복빵(blessed buns)'을 나누어 주며 전통 행사의 기쁨을 나눴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현지 신앙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축복을 받고 기도를 올린 이 찐빵들은 불행과 재앙으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영적인 부적 역할을 한다. 1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이날 아침 팍타이 사원(Pak Tai Temple) 앞 운동장에 도착했으...
✅ 8월 역대급 ‘전기세 폭탄’ 터진다… 중동 갈등 여파에 시민들 발동동 정부 에너지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오는 8월 전기요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RTHK 방송이 보도했다. 사이먼 웡 에너지자문위원회 위원장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홍콩 전력회사들은 앞서 중동 갈등의 영향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웡 위원장은 전체적인 연료비 상승으로 인해 홍콩 가구의 전기요금이 6월부터 오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초 갈등이 시작된 이후 연료비가 3개월 평균으로 계산됨에 따라, ...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간 교회서 예배드릴 때, 선생님이 기도하시고, 다른 친구들은 다들 손 모으고 눈을 감았습니다. 저는 순간 당황했습니다. 선생님의 기도 소리를 듣는 것이 기도인가? 아니면 나도 소리를 내서 기도해야 하나? 소리 내서 기도하면 방해되니, 그냥 속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요청하는 것이 기도인가? 아무도 기도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기도에 대해서는 여러 고민과 질문을 많이 품었습니다. 목사가 된 지금도 ...
현대인의 지친 마음 어루만지는 ‘처치 리바이벌’...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상처와 불안 넘어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는 치유의 메시지 전할 예정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홍콩동신교회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처치 리바이벌(Church Revival)’을 주제로 특별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목회상담학의 권위자인 이상억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홍콩 교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억 교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실천신학 및 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 시작해야 하는데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까? 요즘 24시간 헬스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 가운데 실제로 열심히 기구를 이용하는 이는 10-2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결제만 하고 시작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팻 맥라건의 책 가운데 제목부터 우리를 찌르는 책이 있습니다.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입니다. 결심만 하고 시작하지 못하는 모습, 당신에게도 있지는 않습니까?우리는 왜 시작하지 못할까?우리는 일어날 일을 미리 생각합니다. 미래를 전망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