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로 새기다' '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여두다'.. 고운 말을 내세운 한국식당 '아로(Aro)'가 센트럴 소호 지역(28 Peel St, Central)에 새로 등장했다. 부산 고갈비(고등어갈비)를 매운 양념으로 듬뿍 덮어 식욕을 돋우고, 옛날식 통닭으로 어릴 적 시장 맛을 떠올리게 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다. 통닭, 찜닭, 닭갈비, 제육볶음, 골뱅이소면, 어묵탕, 돌짜장, 감자탕, 김치찜, 손두부찌개 등이 인기 메뉴이다. 소고기, 삼겹살, 장어도 로스트...
홍콩한인여성회는 11월 16일 샌디베이 병원을 방문하여 기부금 85,646불을 홍콩중증장애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지난 11월 4일 여성회는 샌디베이 자선바자회에 참가하여 아리랑의 잡채, 한인홍의 한국청양 한울김치와 김치 볶음밥, 신세계마트의 김밥, 요식협회의 소고기 덮밥을 협찬받아 판매했다. 또한 굽네치킨과 갈비타운은 떡볶이, 어묵탕, 순살치킨 2종, 불고기를 준비했으며 전직원이 함께 봉사하여 판매수익금 전액과 굽네치킨, 갈비타운이 각각 마련한 기부금을 여성회에 전달...
최근 수산물에 대한 민감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급 한국 수산물이 소고백화점 신선마켓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한국 농수산물과 한국 식품을 종합 유통하는 엘라이아 홀딩스(이경희 대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소고백화점 지하 2층 프레쉬마켓에서 프리미엄급 한국산 장어, 전복, 게장, 어묵, 각종 젓갈 등을 선보였다. 한국에서 장어 판매 1위 기업인 청아씨푸드의 손질된 장어, 양념장어 등 깨끗하고 먹기좋게 가공포장된 제품이 가장 눈길...
홍콩의 겨울은 은근히 시리다. 평균 온도는 14~20도지만 가끔 10도 전후로 기온이 내려가면 뼛속을 스며드는 추위에 어깨를 움츠리게 된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포장마차에서의 뜨끈한 국물과 술 한잔이다. 그럼 홍콩에도 포장마차가 있을까? 한국처럼 사방을 천막으로 뒤덮는 개념은 아니지만 다이파이동이라는 홍콩식 포장마차가 존재한다. 오늘은 홍콩의 대표적 음식 문화 중 하나인 다이파이동에 대해 소개한다. 공무원 가족 복지 정책으로 시작된 다이파이동 다이파이동은 일종의 노점상으로서 ...
펜데믹 기간동안 대중들이 모이는 장소와 요식업 관련 모든 업체들이 문을 닫으면서 노래방, 노래연습장도 모두 문을 닫아야만 했다. 홍콩에 몇 안되는 한국식 노래방도 오랫동안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5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침사초이의 대표적인 한국 노래방인 '뉴사랑(NEW SA RANG)'이 다시 문을 열었다. 노래하는 소주방, 클럽 사랑이라고도 알려져 있던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손보았고, 특별히 깨끗한 공기...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는 지난 11월 2일, 폭푸람(Pok Fu Lam) 샌드베이(Sandy Bay)에 위치한 홍콩장애아동복지회 (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d Children)의 어린이병원 Duchess of Kent Children’s Hospital 의 자선행사에 참가했다.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자선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홍콩한인여성회는 올해도 많은 회원들과 후원사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굽네치킨, 민스키친, 한궁, 한인홍, 킴스덮밥, 아리랑 등 한인업체들이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