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한인태권도협회가 태권도 도복, 벨트 등 태권도 관련 물품을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르완다태권도협회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홍콩한인태권도협회가 사랑과 봉사의 정신 아래 진행한 활동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르완다의 태권도 발전을 돕고자 하는 취지였다. 기증 물품 전달과 함께 홍콩한인태권도협회와 르완다태권도협회는 지난 4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합동훈련 및 세계대회 진행, 교육자료, 프로그램 개발, 정보의 상호 교환 르완다 선수양성과 대회출전을 위한 원조 등이 주요 골자이다....
지난 10일 홍콩동신교회에서는 1991년 11월 7일 동신교회에 부임한 뒤 32년동안 목회를 잘 해온 김성준 담임목사의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열렸다. 또한 1991년 동신교회에서 장로로 임직받아 함께 32년간 김성준 목사 옆을 보좌하며 섬겨온 윤기중 장로의 원로추대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김성준 목사를 30여년 전 선교사로 파송한 보광중앙교회 김병목 원로목사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보광중앙교회 어르신들로 구성된 미라클찬양단이 직접 방문해 축하 찬양을 전했다. 신현상 장로의 약력...
지독했던 코로나는 지나가고 뉴노멀의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유행성 인플루엔자 내지는 코로나 등 감염증을 앓는 환자가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코로나에서 완치된 후에도 만성피로를 겪거나 잔기침이 지속되는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이런 경우 처방할 수 있는 약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침, 가래약 등 뿐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곤란합니다. 그러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바로 면역력을 증강...
미래교육연구소에는 많은 편지가 온다. 그 가운데서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담은 선교사들의 편지도 많이 온다. 선한 일을 하는 선교사이지만 그들은 경제적으로는 가장 가난한 그룹에 속한다. 오늘도 인도네시아 거주 선교사가 편지를 보내왔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저는 현재 인도네시아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입니다. 현재 고1과 중3을 졸업한 딸 둘이 있습니다. 내년에 고2와 고1로 올라 갑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약 10년 사역해 오다가 작년 6월에 아이들은 한국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해서 한국으로 ...
홍콩도 어느덧 가을의 한가운데로 들어섰다. 아열대 기후인 홍콩에 나름 사계절이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게 느껴진다. 지금은 등산의 계절로서 산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오늘은 홍콩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등산 코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란타우에 위치한 따이동산(大東山)이다. 영어로 선셋 피크 – 일몰과 억새풀로 아름다운 산 따이동산은 높이 869미터로 홍콩에서 세번째 높은 산이다. 영어 이름은 선셋 피크(Sunset Peak)이다. 한국어로 해석하면 ‘일몰 봉우리’ 정도...
조기 유학이라고 하면 중학교 2-3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해외 나가서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주변에 많은 어린 학생들이 부모님의 교육 설계 아래 미국 등 여러 나라로 조기유학을 떠난다. 그런데 지금부터 150년 전 중국, 당시 청나라 9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카우룽통 역에 내려서 지하철 건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 학교가 있다. 학교가 많기로 소문난 카우룽통 지역에서도 가장 면적이 큰 학교가 아닐 정도로 그 규모가 크고, 카우룽통 지역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까지 총 세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홍콩에서 종교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많을까? 통계에 따르면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이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신앙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것 같다. 오늘은 홍콩의 종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불교와 도교 (27%) 홍콩 정부의 통계 수치를 보면 가장 많은 신도를 갖고 있는 종교는 불교와 도교이다. 두 종교가 홍콩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27%이다. 우선 홍콩의 불교신자는 백만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불교는 비교적 최근에 와서 다시 ...
글로벌 어린이재단(홍콩지부 이경실 회장)은 지난 7월 13일~15일 라스베가스에서 전체 총회를 열었다.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 보고와 2020년도 예산, 사업 계획 및 6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2020년 해외 불우 아동을 위한 후원지에 보낼 후원금이 인준을 받아 통과됐다.이번 총회에서 김가해 전 홍콩지부 회장과 이명희 아시아 지역회장이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방글라데시, 볼리비아, 브키나파소, 캄보디아 3곳,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3곳, 아이티 2곳, 인도 2곳, 인도네시아, 케냐 2곳, 키르기즈스탄, 모리타니아, 멕시코 ...
글로벌어린이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 홍콩지부는 지난달 25일 목요일 고아 아동돕기 글로벌 바자회를 상환에 위치한 두란노 기독문화원에서 가졌다.수익금은 전액 미국 GCF 본부로 보내 고아원을 운영하는 선교사들에게 전해진다고 밝혔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1998년 한국 금융위기 후 결식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지난 20여년간 21개국 지부로 성장해 선세계 각지의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고 교육과 선도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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