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의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한인홍(대표 임재화)을 통해 홍콩으로 복숭아를 수출하고 있는 옥천군이 홍콩 현지 판매 현장을 둘러보고 판촉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홍콩을 직접 방문했다. 황규철 군수와 옥천군의회, 옥천군복숭아수출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수출농특산물(복숭아) 판촉행사추진단'은 홍콩 현지 매장 한인홍을 방문해 복숭아 시식 및 홍보 판촉 행사에 참여했다. 한인홍 임재화 대표를 만난 판촉행사 추진단은 지난 9일 츈완에 위치한 한인홍 본사를 방문해 옥천 복숭아 수출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
교민이라면 홍콩에 살면서 현지인들과 선물을 주고받곤 한다. 필자도 예외는 아닌데, 보통 선물로 한국 제품을 선택한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작용한다. 우선 한국 사람이라는 정체성이다. 이는 현지인들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상황과 비교할 때 차별성을 갖게 된다. 두번째로는 한국이라는 국가 이미지 덕분이다. 홍콩에 살면서 이따금씩 ‘국뽕’으로 인해 어깨에 힘이 들어갈 때가 있다. 한류로 인해 ‘K 産(산)’은 믿고 쓰는 제품이 되었다. 그럼 홍콩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선물로 어떤 것들이 좋을까? ...
홍콩 아이스크림 시장 트렌드 2)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 이목 집중 아이스크림 업계에서는 라면, 사탕, 차 등 타 품목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우리나라에서 밀가루 브랜드 A사의 트레이드마크가 부착된 콜라보 팝콘, 패딩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흡사하다. 대표적인예로 라면 과자로 유명한 일본의 Baby Star 사는 아이스크림 제조기업 Daisen Dairy Cooperative 과의 콜라보를 통해 기획한Baby Star 라면 아...
전시회 개요 ‘2023 홍콩 식품 전시회(Food Expo 2023)는 지난 8월 17~21일 5일간 홍콩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HKCEC)에서 개최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일본,케냐, 한국, 멕시코, 폴란드, 스리랑카, 태국, 중국 등 세계 각지푸드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 특별히 해당 전시회는 ‘Beauty& Wellness Expo(화장품 등 뷰티 상품전)’, ‘Home DelightsExpo(가전/가구 상품전)’,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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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Natural & Organic Products Asia) 전시회 참관기 글장수영홍콩홍콩무역관 - 건강, 맛과 더불어 기능까지 확보한 기능성 친환경 유기농 제품 강세 -- 한류 대열에 진입한 유기농 한국 제품,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하게 개발해야 - 2017 NOPA(Natural & Organic Products Asia) 전시회 태국관자료원: KOTRA 홍콩 무역관 □ 아시아 최대의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 ㅇ 전시회 개관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인 NOPA(...
罐 두레박 관, 깡통 깡 깡통은 캔(can)과 통(筒)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캔이나 통이나 같은 말이니 깡통이라는 말은 동의어 반복이 됩니다. 우리말에서는 이렇게 같은 뜻의 글자를 연달아 써서 뜻을 명확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어인 영지버섯, 처갓집, 완두콩, 천도복숭아 등이 좋은 예입니다. 영지버섯의 경우 지(芝)가 버섯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한자를 풀어보면 영버섯버섯이 됩니다. 처갓집도 한자 처가(妻家)와 순우리말 집이 합쳐진 단어여서 처집집이 되고 완두콩은 완(豌)과 두(豆)가 ...
요즘 홍콩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식품은? 글 장수영홍콩홍콩무역관 -한국 식품, 전 품목에 걸쳐제품 종류 다양해져-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꾸준히 상승 중, 특히제철과일·면류·아이스크림류 인기상승 두드러져 - □ 시장 현황 ㅇ 홍콩 내 한국 식품 판매 현황 - 홍콩의 슈퍼마켓 체인인 Wellcome, ParknShop, TASTE, Market Place 등에서는 어렵지 않게 한국산 식품을 찾아볼 수 있음. - 기존에도 인기리에 판매되던 라면, 냉동만두, 김치, 과자의 종류가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장...
"Kung Hei Fat Choy~"(쿵 헤이 팟 초이). 홍콩 사람들이 많이 쓰는 광동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이다.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홍콩 설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설 축제는 홍콩인들이 한 해를 시작하는 복으로 여기는 화려한 꽃 시장을 열면서부터 시작된다. 설날 당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홍콩 설 퍼레이드를 비롯해 다음 날 저녁 빅토리아 하버를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 그 다음 날에는 종일 박진감 넘치는 설 맞이 경마까지 홍콩 설 축제는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해마다 춘절이면 빅토리아 파크를 비롯해 홍콩 곳곳에 꽃시장이 들어선다. 홍콩 사람들이 꽃화분과 함께 음력 정월을 맞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춘절에 맞추어 알맞게 핀 꽃을 준비하기 위해 원예농가들이 막바지 안간힘을 쏟고 있다. 올해에는 겨울 들어 이제까지 큰 추위가 없었고 계속해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다. 지난 12월의 경우 132년 기상 관측 역사상 두 번째로 더운 12월이었다.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을 중국 사람들은 앞으로 한 해에 번영과...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