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호주 출신의 시몬 스톤 감독이 연출한 '벚꽃동산'이 오는 9월 홍콩 컬처럴센터(Grand Theatre, Hong Kong Cultural Centre)에서 선보인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전도연과 '오징어게임'의 박해수 등 출연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며 한국 연극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은 한국어로 연극하며 스크린을 통해 중국어와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시몬 스톤 감독은 지난 2024년 체홉의 고전 작품 '벚꽃동산'을 현대 한국으로 옮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