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국 대학의 장학금(Merit Scholarship)과 재정보조(Need-Based Grant)는 서로 다른 기준과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두 가지는 학생에게 학비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 다르다. 이의 각각 특성과 장단점을 알아본다. ■ 장학금 (Merit Scholarship) 장학금은 학생의 성취도와 능력에 기반하여 수여된다. 여기에는 학업 성적, 표준화 시험 점수(SAT, ACT 등), 예술적 재능, 스포츠 능력, 리더십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될 수 있다. ...
미국 경제 전문 잡지인 포브스(Forbes)가 최근 퍼블릭 아이비와 New 아이비를 선정해 발표했다. 1917년 B.C. 포브스에 의해 창간된 포브스지는 유에스 뉴스와 다른 기준으로 매년 미국대학들의 랭킹을 내고 있다. 이번 포브스지는 주립대학 가운데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대학 10개를 선정해 퍼블릭 아이비로 발표했다. 또한 사립대학 가운데 역시 10개 대학을 선정해 New Ivy로 발표했다. ‘퍼블릭 아이비’란 이름의 랭킹은 이미 예일대 입학사정관 출신 리처드 몰씨는 1985년 "퍼블릭 아이비: ...
미국 대학들의 24학년도 레귤러/정시 합격자 발표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미국 최상위권 대학인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지난 3월 28일(목: 미국 동부시간 기준) 일제히 24년도 레귤러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을 Ivy Day라고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도 프린스턴과 코넬 대학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24학년 입시도 예외 없이 합격을 받아 내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합격은 힘들었다. 아이비리그 등 미국 주요 대학들의 입시 경쟁률 등 입시정보를 정리한다. 하버드대학이다. 하버드는 정...
미국에는 약 4000여개의 대학들이 있다. 이 중에는 내가 아는 대학들이 있는 반면 모르는 대학들의 수가 더 많다.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해당된다. 그 가운데 학부중심대학, 즉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한국인들에게 더 낯설다. 오늘은 한국인들에게는 낯설지만 매우 높은 수준의 학부중심 대학들을 몇 개 소개한다 앰허스트 칼리지 앰머스트 대학은 매사추세츠주 애머스트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소규모 수업, 개방형 커리큘럼, 학부 교육에만 집중하는 이 대학의 평균 학급 규모...
중산층 이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 학비 걱정을 하지 않고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가정의 경제 상황에 따라 주는 Need Based Grant를 받아서 가는 방법과 공부를 잘해서 받는 Merit Based Scholarship을 받아서 가는 길이다. 지금까지 Need Based Grant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를 드렸다. 이번에는 정말 공부를 잘해서 학비를 포함 기숙사비와 생활비까지 모두 받아서 갈 수 있는 큰 금액의 성적 장학금에 대해 소개를 한다. 이 장학금은 The Rober...
미국대학 수학능력시험인 SAT와 ACT시험을 놓고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까? 또한 미국 대학들은 어떤 시험을 더 선호할까? SAT시험이 오는 3월 미국 영토 내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적응형 시험으로 바뀐다. 미국 영토 밖에서는 이미 지난해 3월부터 채택됐다. ACT의 경우 디지털 시험은 2015년부터 선택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먼저 시행됐으나 SAT처럼 모든 시험을 디지털로 치르는 것은 아니다. SAT 시험은 1926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이 시험이 도입된 배...
미국 명문 대학들이 12월 중순이후 2024학년도 얼리 합격자를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최근 미국대학 입시 트렌드를 반영하듯이 많은 학생들이 얼리 시즌에 원서를 내면서 미국 대학들의 지원자는 늘어나고, 합격률은 낮아지거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국 대학들은 얼리 시즌에서 정원의 50% 내외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지요. 이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불합격을 맞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대학에 떨어진 학생들은 ‘입학을 거부’당한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 대학들은 과거 ...
24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시험 결과가 12월 8일에 나온다. 이미 학생들은 수능 직후 가 채점을 통해 자신의 수능 점수를 대략 파악하고 있지만 공식 점수를 받게 되면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매년 대학 수학 능력시험을 보고 새롭게 해외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매년 꽤 있다. 이들은 대체로 두 그룹이다. 1) 한 그룹은 수능 시험 결과 기대 이하 점수를 받은 학생들로 가고 싶은 국내 대학에 가지 못하는 경우다. 2) 수능 시험 결과에 관계없이 평소에 가고 싶었던 해외 유학을 가겠다는...
오늘은 얼리 디시전 2 (Early Decision 2)에 대해 알아본다. 이에 앞서 얼리 디시전은 무엇인가? 얼리디시전은 미국대학 입시 지원 방식으로 합격을 하면 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지원 시기에 따라 1, 2로 나눈다. 얼리 디시전 1은 조기 전형이다. 즉 일반적인 정시 전형, 레귤러 전형보다 빨리 지원을 하는 형태의 지원 방식이다. 얼리 디시전 2는 빨리 지원하는 전형이 아니라 레귤러에 지원을 하면서 합격을 하면 반드시 등록을 하겠다는 약속 하에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따라서 얼리 디시전...
설명회 신청하기(클릭!) 포스트 코로나 국면 이후 SAT 반영을 실질적으로 폐지하고,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면서 미국대학들은 더 이상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학문적인 가능성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 상황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학 당국은 이러한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대한 해결책으로 SAT, GPA라는 전통적인 통계들(Classic Statistics)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기보다는, AP나 IB 이상의 깊은 지적 호기심을 기반으로 한 활동(연구활동, 논문, 국제대회 경력 등)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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