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 축구 대표팀이 이달 말 열리는 ‘구정컵(Lunar New Year Cup)’에서 한국 K리그1 소속의 FC서울(FC Seoul)과 격돌한다. 연례 축구 축제인 이번 경기는 말띠 해(Year of Horse) 다섯째 날인 2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홍콩 스타디움(Hong Kong Stadium)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중국홍콩축구협회(The Football Association of Hong Kong, China)의 에릭 폭(Eric Fok) 회장은 "한국 K리그1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는 것은 홍콩의...
중국의 연례 최대 명절 이동 기간인 ‘춘제(春運 Spring Travel Rush)’가 월요일 2월 2일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중국 철도 당국은 40일간의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약 5억 4천만 명의 승객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관영 방송 CCTV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춘제는 3월 13일까지 이어진다. 국가 철도 시스템은 하루 평균 ,1348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현재 15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한...
올해의 달력에는 참으로 잔인한 아이러니가 숨어 있었다. 지난주 목요일은 추수감사절이었다. 매년 이날은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여 나누는 온기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풍성한 식탁, 그리고 ‘집’이라는 단어가 주는 안락함으로 채워져야 하는 날이다. 홍콩에서도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사람들에게는 숨 가쁜 한 해의 질주를 잠시 멈추고 가족들이 모여 우리에게 허락된 축복들을 함께 하나하나 헤아려보는 쉼표 같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식탁에서 가족과 둘러앉아 감사의 이유를 하나 둘 꼽아보고 있던 바로 그 시각 타이포(Tai...
지난 주일은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1년 동안의 수확물과 추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주일입니다. 부활절, 성탄절과 함께 개신교 3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부활절이나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애와 연관된 절기이나, 추수감사절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무관하게,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시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수감사절을 교회서 지키는 이유는, 한 해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감사거리를 찾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사는 홍콩은 바쁘고 복잡합니다. 매일 처리해야 할...
✅ 홍콩 정부는 월요일에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최저임금을 2.2% 인상하여 월 HK$4,990에서 HK$5,100으로 인상한다고 발표. 화요일부터 체결되는 모든 계약에 적용되며, 식비 수당은 변동 없음. ✅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이 10월 23일부터 4일간 개최하며 처음으로 자정까지 폐장 시간을 연장. 12세 이상 입장료 40홍콩달러. 300여개 부스에서 1000개 넘는 최고급 와인 판매.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6주년을 기념하여, 홍콩의 1,00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소매업체가 평균 3...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떠오르는 실버 푸드 트렌드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홍콩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0년19.3%에서 2024년 23.9%로 증가했으며, 2040년에는 36%에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현지에서는 노인을 위한 식품과 건강보조제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식품전시회에서는 노년층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실버푸드(silver food) 제품이 대거 소개됐다.많은 참가 기업이 케어푸드(Care food, 삼킴 장애 환자를 위해부...
오늘은 홍콩의 무형 문화제에 등록되어 있는 4대 전통 춤을 소개한다. 이들은 축하를 위한 주요 행사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복을 기원하고 흥을 돋워준다. 사자춤 - 한때 정부가 사자춤을 금지시킨 이유는? 사자춤하면 떠오르는 홍콩 영화가 있다. 서극 감독, 이연걸 주연의 황비홍 시리즈 중 3편인 ‘황비홍-사왕쟁패(黃飛鴻之三獅王爭覇: Once Upon A Time In China III)’이다. 여기서 ‘사왕’은 사자왕을 말하는데, 사자춤을 추며 무예를 겨루는 장면이 화면을 채운다. 사...
전시회 개요 ‘2025 홍콩 선물 및 기념품 전시회(2025 Hong Kong Gifts &Premium Fair, 이하 2025 HKGPF)’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HKCEC)에서 개최됐다. HKGPF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선물용품 전문 전시회 중의 하나로,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선물용품, 라이프스타일 선물용품,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진 선물용품등을 바이어에게 선보...
지난 칼럼에서 ‘홍콩의 중국화’에 장점도 있다고 언급했는데, 그중 하나가 고속철을 이용한 중국 여행이다. 서구룡에서 출발하는 고속철은 몸의 혈관처럼 곳곳으로 연결되어 마음만 먹으면 중국 전역을 누빌 수 있게 되었다. 홍콩 생활 2년이 넘은 금융인 남광우 씨는 가족과의 중국 여행을 통해 이러한 이점을 최대한 누리고 있다. 그의 가족들은 이를 위해 중국어 공부에도 열성적이다. 남 씨는 저녁반, 아내 이주란 씨는 오전반, 자녀 연우 양은 방문 수업으로 모두 우리 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그리고 주말과 연휴가 되면 그들의...
홍콩에서 태국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있다. 카우룬시티 사우스월로드(South Wall Road)에 있는 태국촌이다. 튄마선의 송웡토이 (Song Wong Toi)역 B3 출구로 나가 우측으로 몇 걸음이면 다다른다. 이 도로를 중심으로 태국 식당과 상점들이 줄지어 자리 잡고 있다. 비단 사우스월로드뿐만 아니라 주변 곳곳에 태국어 간판들이 보인다. 그 아래에는 태국의 음식, 과일, 분식, 향료, 수공예품 등이 진열되어 있다. 소위 ‘작은 태국’이라 부를 만하다. 태국인들이 카우룬시티에 정착한 이유는?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