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침사추이 킴버리로드(Kimberley Road)에 위치한 한국식품점 남대문 플라자 자리에 보쌈과 쌈밥 메뉴로 등장한 '통큰 아줌마'가 신장 개업했다. 푸근한 이름으로 간판을 단 '통큰 아줌마'는 영어명을 '빅마마마(Big mama)'로 나란히 이름을 표시해 손님을 맞이했다. 홍콩 한국식당에 쌈밥과 보쌈이 더러 있었지만, 통큰 아줌마에서는 더욱 신선하고 보편적인 야채 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돼지고기 보쌈, 소고기 수육, 족발과 같은 고기류와 불고기 덮밥, 돼지고기 덮밥, ...
체인점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8월 5일부터 19개 지점 중 9개를 폐점할 계획을 발표하며, 레스토랑 업계에 암울한 경고를 전하고 있다. 이번 폐점으로 약 300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게 된다. 미국 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은 "시장 상황, 운영 비용 및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신중하게 고려한 결과"로, 츈완, 코즈웨이베이, 완차이, 튄문, 구룡만, 쩡관오, 침사추이 및 홍함 지점을 폐점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 시장에 대한 헌신은 변함없으며, 남아있는 10개 지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대에 부응하는 품질과 우수...
홍콩한인여성회는 11월 16일 샌디베이 병원을 방문하여 기부금 85,646불을 홍콩중증장애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지난 11월 4일 여성회는 샌디베이 자선바자회에 참가하여 아리랑의 잡채, 한인홍의 한국청양 한울김치와 김치 볶음밥, 신세계마트의 김밥, 요식협회의 소고기 덮밥을 협찬받아 판매했다. 또한 굽네치킨과 갈비타운은 떡볶이, 어묵탕, 순살치킨 2종, 불고기를 준비했으며 전직원이 함께 봉사하여 판매수익금 전액과 굽네치킨, 갈비타운이 각각 마련한 기부금을 여성회에 전달...
홍콩의 시계도 점점 겨울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홍콩의 겨울하면 떠오르는것이 뭐가 있을까? 무엇보다도 생각나는 음식들이 몇 가지 있는데 훠궈와 광동식 탕, 그리고 뽀자이판이다. 훠궈는 한국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음식이고 여러 재료를 넣어 끓이는 광동식 탕도 홍콩의 식당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뽀자이판(煲仔飯)은 상대적으로 생소할 수 있다. 뽀자이판은 쉽게 말해 홍콩식 돌솥비빔밥이다. 중국 식당에 가서 메뉴판에 ‘煲’자를 보게 된다면 돌솥에 담겨져 나오는 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홍콩의 뽀자이판이 한국의 돌솥비빔밥과 ...
홍콩의 한국식 요식업계 대표 기업인 맥스언(Maxearn Limited)이 7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홍콩외신기자클럽(The Foreign Correspondents' Club, Hong Kong)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식을 홍보하는 'South Korean Promotion' 행사에 초대되어 다양한 한국 전통 음식을 시연했다. 지난 17일 화요일 맥선 김미리 대표는 소속 셰프 및 직원들과 함께 센트럴에 위치한 외신기자클럽의 전식당을 활용해 화려한 한식을 선보였다. 예약제로 클럽 멤버들에게만 제공되는 저녁식사는...
중국 요식시장은 글로벌 식품기업에 매력적인 시장이다. 중국 치엔짜왕(前瞻网)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요식업 매출 규모는 총 4조6721억 위안에 이른다.'현지화'가 핵심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코카콜라, KFC를 비롯한 외국계 기업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요즈음 외국계 식품기업 사이에 중국 식문화와 중국 소비자 입맛에 더욱 맞는 ‘중국의 맛’ 식품을 출시하는 경쟁이 활발하다.대표 사례: 펩시와 코카콜라를 통해 본 ‘중국의 맛’, 음료 시장가장 치열하게 경쟁 중인 브랜드로 코카콜라와 ...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호전되면서 사람들의 모임과 외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오늘부터 3회 연속 시리즈 현지 음식 문화 체험하기를 연재한다. 오늘은 첫 회로 홍콩 음식 문화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차찬팅(茶餐廳)을 소개한다. 차찬팅의 역사와 특징 차찬팅은 음료인 ‘차(茶)’와 식당을 의미하는 ‘찬팅(餐廳)’이 결합된 단어이니 말 그대로 차를 마시며 식사를 즐기는 곳이다. 홍콩 사람들이 저렴하고 손쉽게 이용하는 대중 식당이다. 출근길에는 죽, 면, 토스트나 샌드위치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점심...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원진)과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강기석)은 지난 토요일 '한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K-CSR'의 일환으로 한인들과 함께 홍콩의 현지 학교를 청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영사관 직원들을 포함해 상공회 회원사, 직원, 인턴 및 가족, 한민족여성네트워크 회원 등 100여명 가까운 한인들이 모였다.오전 8시 30분부터 홍콩섬 KIS와 침사초이에서 2대의 버스차량이 참가자들을 태우고 신계 콰이힝(Kwai Hing)에 위치한 C.N.E.C Ta Tung School로 이동했다.참가자들은 조별로 나뉘어서 학교의 층을 맡...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는 지난 11월 2일, 폭푸람(Pok Fu Lam) 샌드베이(Sandy Bay)에 위치한 홍콩장애아동복지회 (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d Children)의 어린이병원 Duchess of Kent Children’s Hospital 의 자선행사에 참가했다.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자선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홍콩한인여성회는 올해도 많은 회원들과 후원사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굽네치킨, 민스키친, 한궁, 한인홍, 킴스덮밥, 아리랑 등 한인업체들이 ...
"일반 식당, 배달 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채식 메뉴로 소비자 인지도 제고""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채식식품 선보여"홍콩의 채식시장 동향ㅇ 지속 증가하는 홍콩의 채식주의자 수- 홍콩 시민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 'Green Monday'에서 홍콩의 채식주의자 수를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함.-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대비 2018년의 채식주의자 수가 증가하였으며, 응답자 중 3.7%는 자신이 비건(Vegan)이라고 답함. 이는 2016년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임...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