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민주평통 홍콩지회, 홍콩한인여성회, 코윈 홍콩지회, 글로벌어린이재단 등 7개 한인단체들이 지난 8일 점심 침사추이에 위치한 명가 한식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한인 장자 어르신 45명을 초청하여 맛있는 한식 요리를 제공하고 기념 선물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 장문성 부회장은 이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한 뒤 참석자 소개에 이어 단체장들의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탁연균 한인회장은 '어...
지난 4일 토요일 홍콩한인회 75주년기념 명예의전당 헌액 기념식 및 장학금 수여식이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오프닝무대는 박현락 씨가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큰 박수를 받았다. MC 홍지영 씨의 사회로 시작한 본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탁연균 홍콩한인회장의 개회사, 유형철 주홍콩총영사의 축사, 신성철 홍콩한인상공회장의 축사가 전해졌다. 이어 75주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대한 감사패, 선물,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사랑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누구나 사랑의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랑이란 ‘기억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해 주고 마음을 정해서 시공간을 넘어서 무엇인가 전해 주고자 애쓰고 수고를 아끼지 않고 실천해 내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홍콩지부에서는 2024년 3월 27일 두란노 문화원에서 그 사랑을 표현해 보고자 소박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한국의 IMF 사태로 인하여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많아졌다는 소식을 접한 먼 미국 땅에 거주하던 한국의 어머니들이 마음을 모...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는 지난달 25일 셩완에 위치한 두란노 기독 문화원에서 ‘지구촌 불우아동과 고아 돕기 미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바자회 수익금은 전세계 25개국의 어린 고아들을 돕기 위하여 후원물품과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신세계식품, 덕산식품 등에서 물품을 보내왔으며, 류병훈 한인회장는 후원금을, 이경실 회장의 부군과 시아버님도 고급 시계물품을 후원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이경실 홍콩지부장)은 지난 25일 제222차 정기총회를 온라인 가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볼리비아, 캄보디아, 콩고, 아이티 등 세계 36곳의 저소득층 아이들과 난민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축과 농작물 재배 등 결싱아동 구제사업에 미화 206,000달러가 책정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지난 17일 제2회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 PAVIA TALK과 KIS 헤리티지센터 (KIS Heritage Centre) 오픈식을 가졌다.한국국제학교의 이사장인 김운영 홍콩한인회장은 KIS가 개교 25주년을 맞이했고 한인회 및 총영사관 개설 7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역사를 회고하며 학생들에게 과거를 보여주며 미래에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류병훈 KIS 운영위원장(The Supervisor)은 KIS의 현황을 간략하게 설명하며 KIS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더욱 체계적이고 전인적인 교육이 될 수...
글로벌어린이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 홍콩지부는 지난달 25일 목요일 고아 아동돕기 글로벌 바자회를 상환에 위치한 두란노 기독문화원에서 가졌다.수익금은 전액 미국 GCF 본부로 보내 고아원을 운영하는 선교사들에게 전해진다고 밝혔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1998년 한국 금융위기 후 결식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지난 20여년간 21개국 지부로 성장해 선세계 각지의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고 교육과 선도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 목요일 홍콩한인회 70년사 편집위원회 모임이 아리랑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2차 모임에는 이성진 고문, 최영우 고문, 장은명 고문을 비롯하여 전규석 교민담당 영사, 이경실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장, 안승섭 연합기자 등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오찬에 앞서 배기재 편찬위원장은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배기재 편찬위원장은 신년인사회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70년사는 교민의 삶을 기록한 역사책인 동시에 젊은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승희 부편...
지난주 22일 글로벌어린이재단 GCF 총회가 홍콩 두란노 기독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 회장으로 이경실 씨가 취임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1998년 한국 금융위기 후 결식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지난 20여년간 21개국 지부로 성장해 선세계 각지의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고 교육과 선도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회장 김가해)는 지난 24일 토요일 홍콩 콘나드 호텔에서 글로벌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만찬 행사 ‘Live in Love Charity Gala Dinner’를 개최했다. 청도관의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가해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 회장의 개회사, 김원진 주홍콩총영사의 축사, 링안대학교 이사장 렉스 오영팍쿠엔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김가해 회장은 18년전 홍콩에서 발족한 홍콩지부가 많은 회원 및 후원자들의 정성으로 성장해 세계 각처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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