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우리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우리교회 서 현 목사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접합니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어떤 정보는 잠깐 나를 스쳐지나가지만 깊은 영향을 주고, 어떤 것은 오래 접해도 별 영향이 없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리고 그것을 소재로 우리가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펴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말에 평생을 고통받을 수도 있고, 인생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데미 무어가 한 수상 소감이 그 예입니다. 데미 무어는 1962년생. 올해 ...
홍콩우리교회와 홍콩예흥교회가 2월 16일부터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두 교회는 전진휘 담임목사와 서 현 담임목사를 공동담임목사로 정하기로 하고 지난 16일부터 첫 예배를 시작했다. 2021년 11월 설립된 우리교회는 침사추이 너츠포드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으며, 예흥교회는 2021년 4월부터 콰이청에서 모임을 시작해왔다. 두 교회는 교회 모임이 어려운 팬더믹 시기에도 성도들과 함께 잘 지내왔으며 2025년 새해를 맞아 더욱 화목한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해 통합을 전격 발표했다. 홍콩 한인 교회사에서 분리 또는 ...
恭喜發財!! 저는 홍콩에 와서 첫 설을 맞이하였습니다. 길과 상점, 곳곳에 다양한 설 인사가 적혀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나라는 설 인사가 “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인데 비해 홍콩은 설 인사가 일곱 또는 여덟 가지 정도 된다고 하니, 다양한 복을 바라는 마음이 다양한 표현을 낳았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 귤 또는 금귤과 비슷한 나무 장식도 있고, 폭죽 비슷한 모양을 문 앞에 걸어 놓기도 하네요. 아직 홍콩 설 인사가 입에 배지 않아 저는 영어로 인사를 더 많이 하였습니다만, 모두 한 해 복을 빌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
글 홍콩우리교회 서 현 목사 우리는 모두 친절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친절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바로, 시간이라는 조건입니다. 이것은 심리 실험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1970년, 프린스턴 대학의 심리학자 존 달리와 대니얼 뱃슨은 한 가지 실험을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착한 마음에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라는 실험입니다. 소위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불리는 비유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실험입니다. 이 비유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이라고 해도 한 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누가복음 1...
기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링크 KOTRA 홍콩무역관 링크 한인 단체 홍콩한인회 링크 홍콩한인상공회 링크 홍콩한인체육회 링크 홍콩한인여성회 링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식품 신세계마트 링크AD 한인홍 링크 솔마켓 링크 서울레서피 링크AD W클럽 링크 해외이사 W모빌리티 링크AD 솔무빙 링크AD 교육 홍콩한국국제학교 링크AD 홍콩한국토요학교 링크 YD 태권도 코리아 링크AD U&I 코리아 태권도 링크AD 부동산/인테리어 대한부동산 AD 코리아탑 프라퍼티 AD 아토즈...
글 홍콩우리교회 서 현 목사 2025년이 되었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어제와 오늘은 특별히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내 키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커진 것도 아닙니다. 세상이 천지개벽하지도 않았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먼 외국에 와 있지도 않습니다. 똑같이 해가 뜹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도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새해”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무엇이 달라졌기에 새해라고 할까요? 그저 날짜가 바뀌었다고 새해일까요? 눈에 보이는 것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라고 부르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을...
www.youtube.com/@홍콩우리교회hk
홍콩우리교회 유튜브 링크 :www.youtube.com/@홍콩우리교회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