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는 지난 15일 홍콩한인상공회 회의실에서 코윈장학생에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도 한인대학생 대상 코윈장학금은 10월 3일 열린 차세대 멘토링 세미나에 참석했던 학생들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졌는데, 신청서(자기소개서)를 제출한 29명의 학생중 코윈임원들의 엄선을 거쳐 8명이 선발됐다. 코윈 홍콩지부 임원들은 학생들이 한글로 작성한 A4용지 2페이지 분량의 자기소개서를 이틀간의 심사끝에 8명의 장학생 선발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은 지난 3일 셩완에 위치한 Power A Space에서 여성가족부 및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2024 차세대 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승연 차세대이사의 코윈단체 소개에 이어 MC 전미영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인사말에 나선 코윈홍콩지부 정도경 담당관은 "올해는 코윈 여성단체의 성격에 맞게 여성멘토 2분을 특별히 모셨다"면서 참석해준 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ga...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신용훈)는 올해 경남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주홍콩총영사관 대강장에서 개최했다. 한승희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은 유형철 총영사의 축사에 이어 체육부문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정윤배 고문이 지난달 체육회에 체육장학금 30,000홍콩달러를 기부하자, 체육회는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지급과 한국의 사단법인 한인구조단이 운영하는 국내 보육원에 뜻을 전하기로 했다....
홍콩에서 활동 중인 교수들의 대표 모임이 발족됐다. 홍콩한인교수협의회(Korean Professors Association in Hong Kong)는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2시 홍콩시티대에서 약 45명의 한인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홍콩한인교수협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반기원 교수(홍콩시티대 의생명과학과)는 홍콩에 거주 또는 근무하는 한인 교수(Academic Faculties)들의 연구, 교육 활동,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홍콩 내외의 다양한 한인 커뮤니티와 교류 및...
대한민국 여성가족부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8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코윈대회에는 23개국에서 150명의 회원과 국내에서 18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는 10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한인여성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또한 해외 한인여성들과 다양한 경험을...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지난 15일 목요일 오전 11시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를 비롯해 탁연균 홍콩한인회장, 이종석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 민주평통홍콩지회 송세용 회장, 홍콩한인여성회 류치하 회장, 코윈홍콩지부 정도경 담당관, 신용훈 홍콩한인체육회장 등 각 단체장들과 기업인,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다졌다. 이학균 교민영사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시작됐으며,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광복절 노래와 강봉환 고문(제45...
지난 6월 10일 완차이에 위치한 사우던 스타디움(Southorn Stadium)에서 홍콩한인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4회 홍콩한인태권도협회배 국제태권도챔피언십이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협회소속 각 도장의 수련생 및 가족 등이 약 2천 관객석을 가득 채워 분위기가 달아 올랐고 한인 단체장들의 축하를 받으며 개막식 순서를 가졌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최재원 원장, 홍콩한인회 최지혁 상임감사, 김영수 체육이사, 홍콩한인상공회 신성철 회장, 민주평통 홍콩지회 송세용 지회장, 홍콩한인...
코윈 홍콩(담당관 정도경)은 지난 23일 목요일 저녁 침사추이 이스트에 위치한 홍콩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코윈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혼성듀엣 바리톤 박재찬, 소프라노 원혜림 부부가 '은혜'를 첫 무대로 열었다. 이어 첼리스트 박시원 씨가 '축복하노라, 그리운 금강산'을 독주로 연주했으며 소프라노 원혜림 씨가 'Amazing Grace'를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독창으로 열창했다. 이민경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 '사랑의 인사'에 피아노 트리오가 영화 알라딘 OST 'A Who...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