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제 권한 모두 장모님께"…아내 쉬시위안 유산 향방은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폐렴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대만인 아내 쉬시위안(徐熙媛)의 유산 처리에 대한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유산의 향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대만언론이 7일 보도했다.
중국시보 등은 구준엽이 전날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 배우인 쉬씨의 유산과 관련한 본인의 권한은 장모 황씨에게 넘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구씨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