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부패 사정 칼날이 무차별적으로 적용돼 과거 관용 대상이었던 소수민족 엘리트들의 낙마가 이어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이로써 절대다수인 한족 이외의 55개 소수민족의 엘리트들이 중국 지도층에서 갈수록 감소하는 이른바 '권력 지형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짚었다. 치자라 전 티베트 자치구 주석 [홍콩 SCMP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치자라(齊紮拉·66) 전 시짱(티베트) 자치구 주석에 이어 5월 란...
한 음식이 100년 넘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사랑받기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이 바뀌기도 하지만, 그것을 만들어내는 식당이 계속 영업을 유지해가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도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식당, 혹은 점포를 소개한다. 작가인 쉿게이는 홍콩에서 이들이 오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두가지 선결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가게를 임대의 형식이 아닌 매입 및 소유하는 것이다. 홍콩의 살인적인 임대료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현지 뉴스를 보면 오랜 역사를 ...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고위 공무원 및 부서장들의 리더십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고위 정부 공무원 책임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리 행정장관은 성도일보 헤드라인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행정 효율성을 개선하고 반복되는 행정 실패를 해결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정장관은 자신의 행정부가 세 번째 국경일(7월 1일)을 맞이함에 따라 제안된 시스템이 고위 공무원의 리더십 역할을 강화하고 기존 메커니즘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책임이 명확히 정의되어야 하며, 특히 반복적이거나 심각한 행정 실수의 ...
대만 당국이 일반 공무원과 교사, 군인 등 약 74만명을 대상으로 중국 본토의 신분증과 거주증 소지 여부를 조사하는 대대적인 색출 작업에 나섰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의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는 1차로 고위직과 주요 부서 근무자 37만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2차로는 지방 공무원과 공립학교 교사 등으로 조사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조사를 통해 총통부, 5대 정부기구, 52개 주요기관, 군, 200여곳 이상의...
2014년 중국 당국에 체포돼 대중의 눈에서 사라진 전 중국중앙TV(CCTV) 유명 앵커 루이청강(芮成綱·47)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가짜뉴스였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22일 홍콩 명보와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루이청강은 전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며 유튜브에 '루이청강이 돌아왔다'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1977년생인 루이청강은 CCTV의 대표적 경제뉴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간판급 스타 앵커로 자리매김했으나, 지난 2014년 7월 간첩 혐의로 체포돼 2년여 동안...
중국은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더 꺼리는 분위기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미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 모두 자국 내 반중 정서에 편승해 '중국 때리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에선 당선 때 '관세 폭탄'을 현실화할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더 기피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실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수입품에 최대 20...
중국 최대 국유 금융회사들이 홍콩 주재 직원들에게 일부 임금을 반환하라는 요청을 하고 있으며, 이는 시진핑 주석의 '공동 부유(common prosperity)' 캠페인을 해외 비즈니스 허브로 확장한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16일 보도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중국광대그룹(中国光大集团股份公司 China Everbright Group)과 화룽국제홀딩스(華融國際金融控股有限公司 China Huarong International Holdings Ltd.)의 홍콩 주재 임원 및 심지어 전직 직원들까지 일부 과거 보너스를 반환하라...
월가 투자은행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홍콩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인력에 대해 대대적 감축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이번 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약50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며 이 중80%이상인40여명이 홍콩과 중국에 집중돼 있다. 한 소식통은"이번 감원 계획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직원400명 중13%에 달하는 것"이라면서도 최종 감원 규모와 시기는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의 이번 감원은 이 ...
월가 투자은행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홍콩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인력에 대해 대대적 감축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이번 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약 50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며 이 중 80% 이상인 40여명이 홍콩과 중국에 집중돼 있다. 한 소식통은 "이번 감원 계획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직원 400명 중 13%에 달하는 것"이라면서도 최종 감원 규모와 시기는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의 이번 ...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에 들어선 먹거리 노점상들 몇 개월 전 칼럼에서 대만의 먹거리 야시장을 부러워하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아쉬워했다. 미식의 천국이라는 홍콩에 먹거리 야시장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하고 말이다. 야시장 도로 위를 가득 메우며 늘어선 분식 노점상들은 홍콩에서 보기 힘든 풍경이었다. 그런데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로부터 불과 며칠 후, 야시장에 먹거리 노점상을 연다는 뉴스가 보도된 것이다. 그것도 대만의 유명한 스린(士林) 야시장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