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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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교회협의회] 부활절 연합 예배 2023년 4월9일 오전6시*연합찬양대 연습 4월8일 오후 4시 장소 : 한국국제학교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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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인사회, 튀르키예 지진 성금 286,670홍콩달러 전달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홍콩 한인사회 전역에서 모여 뜻깊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홍콩한인회는 홍콩한인상공회, 홍콩한인여성회, 코윈 홍콩, 민주 평통 홍콩지회, 한국교회협의회, 한인요식업협회, 한인회 고문단, 한인유학생회, 홍법원 등 한인 주요 단체들과 함께 십시일반 힘을 더하여 286,670홍콩달러를 모금했다. 본 성금은 (사)아시아한인회 &한상총연합회를 통해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에 전달하고, 주이스탄불 총영사관과 협력하여 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한인회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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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교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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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교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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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알림]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장학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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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교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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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제2회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 및 헤리티지센터 오픈식 개최홍콩한국국제학교는 지난 17일 제2회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 PAVIA TALK과 KIS 헤리티지센터 (KIS Heritage Centre) 오픈식을 가졌다. 한국국제학교의 이사장인 김운영 홍콩한인회장은 KIS가 개교 25주년을 맞이했고 한인회 및 총영사관 개설 7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역사를 회고하며 학생들에게 과거를 보여주며 미래에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류병훈 KIS 운영위원장(The Supervisor)은 KIS의 현황을 간략하게 설명하며 KIS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더욱 체계적이고 전인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KIS 발전기금과 장학금에 꾸준히 기부해온 이내건 고문(Kong Hing 대표)을 비롯해 방혜자 여사(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 설립자)가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특별히 이내건 회장은 KIS를 졸업한 학생들이 홍콩의 4개 대학 (홍콩대, 홍콩중문대, 홍콩과기대, 홍콩폴리텍)에 입학할 경우 장학금을 약속하며 총 500,000홍콩달러를 약정했다. 아울러 이내건 회장은 KIS를 졸업한 학생들이 모교인 서울대에 입학하는 경우에는 4년 전액 장학금을 수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운영 이사장은 이내건 회장, 방혜자 여사와 그동안 KIS 발전기금모금위원장으로 수고하고 기부를 솔선수범한 박병원 회장(Modern Testing Service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2회 PAVIA TALK에 앞서서 2019년도 아시아수학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영우 학생 및 유재민 학생과 양지연 지도교사에 시상하였고 KIS 장기근속자들 (총 28명)에 대한 포상식을 거행했다. 제2회 PAVIA TALK 강사로 나선 이내건 회장은 약 70여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첫째로 자기개발에 힘을 다하기를 권면했다. 특별히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며 부지런히 배우는 자세를 견지해야 함을 강조했다. 둘째로 늘 계획을 세우고 넓고 다양한 분야로 나아가도록 권면했다. 셋째로 공격적으로 실천하도록 권면하면서 특별히 실패를 두려워 말고 언제든지 다시 일어서도록 70여년의 삶에서 나오는 주옥같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김원진 주홍콩총영사, 강기석 상공회장, 양운섭 홍콩한국교회협의회 회장(온사랑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Silver Star 정도경 대표가 기념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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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2019 어버이날 행사 열어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은 지난 8일 홍콩의 한인 노인들을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한인회 주최 어버이날 행사는 홍콩에 거주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했다.이날 주홍콩총영사관의 김원진 총영사, 박경식 부총영사를 비롯해 홍콩한인상공회 박민제, 김용태 부회장, 고종섭 지상사협회장, 옥타 김준회 사무총장, 홍콩한국토요학교 조성건 교장, 심천한인회 정우영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인회 고문단, 홍콩한인여성회, 코윈 홍콩지부, 홍콩한국교회협의회, 홍콩한국국제학교 등에서도 귀빈들이 참석해 어버이날을 축하했다.김운영 한인회장은 개최사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님, 아버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김원진 총영사는 “뜻깊은 어버이날을 맞아 홍콩에 계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저또한 부모님의 내리사랑을 받았고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답사에 나선 이성진 한인회 고문은 “오늘 이렇게 성대하게 자리를 만들어주신 한인회와 물품과 후원해주신 분들, 뒤에서 봉사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어머님을 대표해 답사에 나선 김옥희 코윈 고문은 “각자 모두 바쁘신 와중에도 한인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의 멋진 행사와 기쁨을 기억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배기제 부회장은 올해 한인회가 70주년을 맞아 두가지 큰 행사를 기획 중인데, 홍콩이공대에 있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11월쯤 7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것과 한인역사를 담은 기념 책자발간이라고 소개하면서 책자 내 광고협조를 구했다. 이어 류병훈 부회장이 한국국제학교 발전상황을 소개했고, 조성건 홍콩한국토요학교장이 토요학교 발전에 도와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홍콩동신교회 김성준 담임목사가 만찬 전 대표로 감사기도를 드렸다.이종석 대표(코차이나F&B)의 사회로 2부 순서가 진행됐으며, 홍콩 한인 직장인밴드 ‘태풍8호’에서 활약한 김용태 상공회 부회장(효성 홍콩법인장)이 뜨거운 열창으로 노래경연대회가 시작됐다.이날 자유롭게 테이블별로 어르신들이 무대로 나와 노래방기기에 맞춰 흥겨운 노래경연대회가 이어졌다. 마이크를 잡은 어르신들은 엇갈린 박자와 춤자락이었지만 흥에 겨운 기쁨의 열창으로 불렀고 참석자들 모두 큰 박수로 호응하며 응원했다. 이날 항공권을 비롯해 현금상품, 실버스타가 제공한 다양한 주방용품, 한인홍의 고려삼과 참외 등이 경품과 선물로 전달되어 풍성한 잔치로 마무리됐다.행사장 한편에서는 원방한의원의 방희석 원장이 어르신을 위한 진맥과 건강상담로 봉사했으며, 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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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교회협, 2019 부활절 연합예배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21일 일요일 오전 6시 홍콩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홍콩동신교회(김성준 목사), 홍콩순복음교회(황윤성 목사), 홍콩애진교회(구대회 목사), 홍콩엘림교회(조윤태 목사), 홍콩온사랑교회(양운섭 목사), 홍콩제일교회(노명환 목사), 홍콩중앙교회(이홍배 목사), 홍콩한국선교교회(윤형중 목사), 홍콩한인교회(최중만 목사) 등(가나다 순) 9개 한국인 교회 성도들이 모여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황윤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성우 장로(온사랑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연합성가대(지휘 황종숙 반주 하승희)의 찬양이 울려퍼졌다. 이날 양운섭 목사가 ‘보고 믿는 자와 보지 않고 믿는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윤태 목사가 인도한 합심기도 시간에는 ‘한국과 홍콩의 복음화와 영적 회복, 조국의 남북통일과 위정자를 위해, 홍콩 내 한국 교회들의 영적 성장과 부흥, 총영사관/상공회/한인회/국제학교 등 한인사회의 건강한 사명 감당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를 드렸다.교회협의회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준 교회협 회원교회 성도들과 예배를 섬겨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한국어검정고시로 장소 대관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부활절 예배를 위해 장소를 제공해준 한국국제학교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제공 : 홍콩온사랑교회 정명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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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한인성당과의 오찬 모임 가져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는 지난 11월 30일 마카오 자키클럽에서 한인성당 신임 이경기 토마스데아퀴노 신부와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오찬에는 홍정민 크리스티나 한인성당 사무장·김학선 수산나·김상철 요한·이찬 베드로 그리고 이황복 이냐시오 전 사목회장도 참석했다. 홍콩한인회의 종교지도자들과의 대화는 올해 4월 9일 홍콩한국교회협의회를 시작으로 6월 26일 홍법원 그리고 11월 30일 홍콩한인성당과의 대화로 올해를 마무리했다. 홍콩한인회는 종교지도자들의 자리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