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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학교 크리스마스 콘서트[[1[[ 지난 13일, 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는 영어학교 한국어학교 초등학생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졌다.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콘서트에서는 주이정 한국어학교 교사와 Clive Theobald 영어학교 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학년별로 무대에 올라가 그 동안 연습했던 캐롤송과 연극을 공연해 참석한 가족들을부터 감동의 박수를 받아냈다. 이 날 공연은 한국어학교와 영어학교가 함께 호흡을 맞춰 준비했다는 데서 의미가 있었고, 한국교회협의회가 지난 부활절 헌금으로 기증한(HK$10,000) 새 마이크 시설이 마련된 상태에서 가진 첫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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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의 밤' 입장표 매진 사례한국국제학교 발전 기금을 위해 홍콩한인회가 마련하는 '한국 가요의 밤' 입장표가 거의 매진되었다는 소식이다. 입장표를 구입하는 사람중에는 우리 동포들 뿐 아니라 일본인 및 외국인들도 있었다고 한다. 홍콩한인회가 밝힌 바에 의하면, HK$500, HK$300 좌석표가 모두 매진되었고 HK$200짜리 좌석표도 얼마 남지 않아서 이 날 관람을 원하는 동포들은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한다. 오는 10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센츄럴에 있는 씨티홀에서 열리는 한국 가요의 밤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조영남, 최진희, 구창모, 주현미씨 등이 출연하며, 김강섭 KBS 악단장과 단원이 연주를 맡는다. 이 날 불러질 곡목으로는 주현미씨의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구창모씨의 '희나리', '아픈만큼 성숙해지고','처음 본 순간','어쩌다 마주친 그대', 최진희씨의 '사랑의 미로', '미련 때문에', '꼬마 인형', 조영남씨의 '제비', '그대 그리고 나', '딜라이라', '그 얼굴에 햇살을' 등이다. 이 외에 위 가수들의 가요 중 꼭 듣고 싶은 신청곡이 있을 경우, 한인회로 연락하면 초청 가수들에게 곡목을 전달해준다고 한다. 홍콩한인회는 이 행사로 인해 마련되는 기금으로 현재 한국국제학교의 후면부지에 운동장을 조성 하는 등, 한국국제학교의 발전기금에 쓸 예정이다. 이순정 한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각 상사 및 상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특히 대한항공, 한인금융기관협의회, 한국교회협의회, 영사관, 한인상공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뜨거운 동포애를 느낀다고 밝혔다. 입장표를 원하는 분은 홍콩한인회 2543-93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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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을 위한 한국 가요의 밤교민 협조로 순조롭게 준비중 홍콩한인회가 대한항공의 협찬과 주홍콩총영사관, 재홍콩한인금융기관협회의 후원으로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한국가요의 밤 행사가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이순정 한인회장이 18일에 있었던 한인회 임원회의를 통해서 밝혔다. 18명의 회장단 및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제 4차 한인회 임원회의에서 이번 행사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호영 부회장의 대략적인 진행과정 설명과 씨티홀 측과의 업무 및 홍보 전단 제작 등의 실무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유관일 전무이사의 설명이 있었다. 광고 협찬에 동참하겠다는 각 상사 및 기업인들의 호응이 아주 좋아서 행사진행에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학국국제학교 발전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이니 만큼 홍콩내 한국 교민 전체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이 날 임원진들의 한결같은 결론이었다. 홍콩한인회는 광고협찬자를 모집중에 있다. 동참하고자 하는 상사나 개인은 한인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교회협의회에서 적극 협조 이 날 임원회의가 있기 전에 이순정 한인회장, 김진만 부회장, 변호영 부회장 서병길 상임감사 등은 양재동 홍콩한국교회협의회 회장 및 김성준 동신교회 당회장, 김해지 협의회 서기 목사 등을 만난 오찬 자리에서, 한국가요의 밤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교회 협의회가 적극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교회 협의회 대표로 참석한 양재동 목사는 학교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마땅히 도와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협의회 목사들의 협력을 받아 행사가 잘 치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뿐만 아니라 함께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노인과 가난한 자 우대 이 날 임원회의에서는 또한, 이번 한국가요의 밤 행사에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과 형편이 어려워서 참석할 수 없는 자들을 초대하기로 결정했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음악회에 가고 싶은 데 형편이 안 되는 교민들은 한인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인회 ☎ 2543-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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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여 기독교인들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개신교에서 부활절 절기로 기념하는 지난 4월 23일 새벽 6시에 한국국제학교 강당에는 300여 명의 홍콩내 한국인 크리스챤들이 모여 연합으로 새벽 예배를 드렸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최로 준비된 예배는 윤형중, 협의회 총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양영학 목사의 대표기도로 계속되었다. 70여명의 연합성가대가 박영숙 집사의 지휘로 「어린양을 보라」「사망권세 이기셨네」「오, 할렐루야」를 찬양한 후 홍콩한국교회 협의회 회장인 양재동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양재동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12-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부활이 있느냐?" 며 의심하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길을 열어주었다고 선포했다. 김성복 목사에 의해 인도된 중보기도 시간에는 민족과 통일을 위한 기도가 예배자 전원의 합심으로 진행된 후에 강종복 목사에 의해 힘있는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정수영 목사는 홍콩과 한인사회를 위한 기도를 통해 홍콩 복음화와 한인사회의 화합을 간구했다. 이호윤 목사는 새천년을 위한 공동기도문 낭독을 통해, 부끄러운 과거, 패배적인 지난날, 절망의 시간들을 잊게 하고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는 새 사람을 덧입혀 달라고 기도하면서, 한국 교회 위에 새로운 묵시와 위대한 꿈을 다시 한 번 허락해 달라고 간구했다. 그리하여 한국의 교회들이 민족의 화합과 평화와 통일을 이루어가는 화해와 용서의 공동체 역할을 능력있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였다. 봉헌이 진행되는 동안 향음회가 헌금송을 드렸고, 봉헌된 예물을 위해 조윤태 목사가 기도했다. 이 헌금은 전액 한국국제학교 발전 기금으로 학교측에 기부되었다. 협의회 서기로 일하는 김해지 목사의 광고 후에 김성준 목사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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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 예배 안내사망권세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기념하며 한 자체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하고 부활의 생명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여를 소망합니다. 일시: 2000년 4월 23일 오전 6시 장소: 홍콩한국국제학교 (싸이완호 소재) 주관: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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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안디옥교회 Jesus Concert in Park 12월 26일 구룡공원에서홍콩안디옥교회가 오는 12월 26일 구룡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시간에 걸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1-12시, 12-2시, 2-4시, 4-6시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기악연주, 찬양, 드라마, 판토마임, 율동, 위십, 설교말씀, 경배찬양, 집회 등 기독교 공연예술로서의 거의 모든 것에 걸쳐 한국어, 영어, 광동어로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한다. 이 콘서트 및 집회에는 현지 기독교 기구들인, YWAM(홍콩청년사명단), ICA (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 ACM (Association of Christian Music Ministry) 등이 협찬하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홍콩에서 실력있는 기독교 문화 전문 사역기구로서 정평이 나있고 현지에서만도 수천의 신도들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한 홍콩기독교계 찬양 문화사역의 선두주자로서 매년 기독교 각계 각층에 초청되어 수십여 차례에 걸쳐 대집회 사역을 하고 있는 기독교 문화사역 단체들이다. 홍콩안디옥 교회에서는 Jesus Concert in Park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당일 집회를 돕는 일을 하게 되는데, 의자를 배치하고 전도지 등 안내서배부 및 현수막 설치, 도우미, 관객안내, 현장정돈 등의 일을 맡아서 하게 된다고 한다. 홍콩안디옥 교회의 김해지 목사는 홍콩에 있는 한국인 크리스챤들이 이 집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공원에서 진행될 이 콘서트를 통해 많은 홍콩의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그리고 콘서트가 아무 사고 없이 잘 마칠 수 있기를 ... 홍콩교회 및 한국교회들의 이번 기회에 더 부흥되기를..등이 기도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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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 새벽 기도회 은혜 가운데 마치다지난 4월 4일 새벽 6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는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으로 10개 교회의 성도 300여명이 모여 부활절 연합새벽기도회를 가졌다. 학교측 경비의 실수로 오전 5시 45분까지 대강당 문이 열리지 않아 약 100여명의 성도들이 계단과 운동장에서 기다리는 일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모든 일들을 진행해 준 학교측 담당자의 배려로 모든 예배 순서들이 차질 없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봉헌되어진 헌금은 전액 한국국제학교의 발전 기금으로 전달 될 것이라는 사실과, 매년 장소를 제공하는 한국국제학교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한국교회협의회 측이 광고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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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홍콩한국교회 협의회에서는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아래와 같이 갖기로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을 기념하는 복된 이 자리에 모든 성도님들을 초청합니다. 함께 예배하며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나누기 원합니다. 일시 : 1999년 4월 4일(일) 오전 6:00 - 7:30 장소 : 한국국제학교 대강당 (레이낑완 소재) 주관 : 홍콩 한국교회 협의회 (10개 교회) 차량운행 5:00 코리아센터(한인교회) - 5:15 노쓰포인트 A1출구(온광교회) 5:00 홍암 져스코(연합교회) - 5:15 워터루 칼아파트 (제일교회) 4:50 따이와이 항생은행앞(선교교회) 5:00 침사츄이 킴벌리호텔(순복음교회) -5:20 라구나시티 13동(순복음교회) 5:10 싸우스허라이즌 18동앞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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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함께 가세 (코로나 극복 기원 CCM 커버송)본 커버송은 전세계가 코로나19 질병으로 힘든 상황에 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하여 2020년 부활절을 맞아 홍콩의 한국교회 교회학교 사역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홍콩수요저널이 녹음, 제작하였습니다.(수요저널은 본 커버송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원곡 : 어노인팅 11집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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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9회 다예찬 행사 KIS서 개최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기독교 문화 행사인 제9회 다예찬(다윗처럼 예수님을 찬양해요)이 지난 2일 토요일 오후 2시 홍콩한국국제학교대강당에서열렸다. 어린이교회학교협회가 주관하고 홍콩주재한국교회학교연합이 협력하여 한인교회, 동신교회, 중앙교회, 순복음교회, 애진교회, 제일교회, 온사랑교회, 앨림교회 등 각 교회 유치부, 유초등부 학생들과 학부모들 3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