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앙교회, 입당예배 및 10주년 기념행사 - 안수집사 임직식도 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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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앙교회, 입당예배 및 10주년 기념행사 - 안수집사 임직식도 겸해

[[1]] 홍콩중앙교회 새성전 입당 및 창립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월24일 새로 이전한 EIB Center(상환 소재) 예배당에서 손정훈 담임목사의 사회로 있었다. 조환복 총영사, 변호영한인회장을 비롯한 여러 교민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했으며 이 교회 2대 목사였던 이호윤목사(여수중앙교회 당회장), 3대 담임이었던 유영익목사(지구촌교회 수석부목사), 한홍목사(온누리교회 수석부목사) 그리고 김성복목사(한국교회협의회 회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 이호윤목사는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10년이 되어 이제 성숙한 교회로서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결심으로 업그레이드된 성장을 하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온누리교회 여호수아 찬양팀의 찬양과 김성복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교회를 창립한 후 지금까지 수고한 황은수장로, 최영우장로, 곽정자권사, 이명희권사, 박명자권사, 김영희집사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2[[ 이어 유재익, 엄영용, 박민집사의 안수집사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임직자들의 서약과 선포 그리고 목회자들과 장로들의 안수기도에 이어 유영익 목사의 권면과 조윤태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금년 초부터 서울 온누리교회의 선교목사로 홍콩중앙교회에 파송부임하여 온 손정훈 목사의 새로운 목회방침과 영성훈련 등을 위하여 마련된 새로운 예배처소로 입당하게 되었음을 감사드리는 예배가 있었다. 말씀을 전한 한홍 목사는,“우리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면 하나님이 우리의 꿈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도전하였고, 손 목사는 새로운 예배처소를 지역사회에도 공개해 섬김의 장소로도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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