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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미니버스와 택시조합권익보호회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황강측 관리들이 매일 1백여 편의 직통버스를 홍콩 시내 각 지역으로 운행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번달 20일부터 시작될 직통버스는 약 5개 정도의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권익보호회측은 이 같은 결정이 미니버스와 택시의 생업을 위협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반대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현재 불규칙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황강행 직통버스는 7-8개 노선. 홍콩의 시내 각 지역으로 운행되는 이 버스는 30달러 정도에 탑승 가능하지만 상당수가 정부의 비준을 얻지 못한 불법 경영.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측에서 고심한 끝에 내어놓은 결정이 노선을 다섯 개 정도로 줄이고 규범화 시키면서 15분에 한 대씩 하루 100편 운행으로 맞추는 방침이다.
이 직통버스들의 목적지는 츄엔완, 윈롱, 완차이, 몽콕 그리고 쿤통. 이러한 결정에 대해 홍콩-광동버스협회는 반가움을 표시하며, 이러한 결정이 악성경쟁을 막아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