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날씨] 8일 연속 폭우에 태풍까지…폭염 끝 홍콩, 다음 주 ‘우산 필수’

[홍콩날씨] 8일 연속 폭우에 태풍까지…폭염 끝 홍콩, 다음 주 ‘우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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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홍콩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나간 후, 다음 주 8일간의 비 소식과 함께 태풍이 접근할 가능성이 있어 우산을 꼭 챙겨야 한다.


홍콩 천문대의 9일 기상 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 초 남중국해 북부에서 대만 동쪽 해역에 걸쳐 광범위한 저기압 구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관은 이 저기압 구가 다음 주에 광둥 연안으로 점차 가까워질 것으로 보이며, 기상학자들은 그 내부에서 열대저기압이 발달할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기상 시스템이 열대 저기압으로 발달해 강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향후 9일간의 시뮬레이션 바람 패턴을 바탕으로, 천문대의 AI 기상 예측 모델인 '펑우(Fengwu)'는 수요일이나 목요일 무렵 남중국해 북부에서 잠재적인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특히 이 기상 시스템이 홍콩 약 200km 이내를 지나 홍콩 서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통상 홍콩에 더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는 경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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