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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의 한 은행에서 3천만 미국달러(약 2억 3,500만 홍콩달러) 상당의 위조 수표를 입금하려던 한국인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 오전, 침사추이 네이선 로드(Nathan Road)에 위치한 HSBC 은행 지점 직원이 고객이 제시한 수표를 확인하던 중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1차 조사를 벌였으며, 해당 수표가 위조된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 국적의 남성 2명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었으며, 경찰서로 이송되어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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