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코즈웨이베이의 한 은행에서 강도 미수 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오후 5시경 이워 스트리트(Yee Wo Street)에 위치한 항셍은행(Hang Seng Bank) 지점에 한 남성이 들어와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직원에게 10만 홍콩달러(약 1,880만 원)를 요구하는 쪽지를 건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은행 직원이 비상벨을 작동시키자 피의자는 아무것도 챙기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도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인근 지역에서 수색을 벌였으며, 이워 스트리트와 자딘스 바자 교차로에서 의심스러운 남성을 가로막았다. 당시 이 남성은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강도 미수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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