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객 강매는 절대 안 돼” 홍콩 당국, 합동 단속 강화
홍콩 여행산업관리국(TIA)은 5일간의 노동절 연휴 동안 약 770개의 중국 본토 단체 관광객(약 3만 명 규모)이 홍콩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루 평균 160개의 단체 여행객이 입국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콩 세관과 여행산업관리국은 수요일, 침사추이와 훙함 등 인기 쇼핑 지역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했다. 당국은 강압적인 쇼핑 강요와 부도덕한 상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세관은 여행객들에게 물건을 구매하기 전 제품 상세 정보와 가격 단위를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상점을 발견하면 즉시 거래를 거절하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신고는 세관의 24시간 핫라인((852) 182 80 80)이나 이메일, 온라인 양식을 통해 가능하다.

여행산업관리국은 연휴 기간 동안 등록된 상점, 인기 관광지, 단체 관광객이 자주 찾는 식당을 중심으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홍콩의 관광 명성을 훼손하는 강매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여행사와 가이드들은 여행업 조례 및 면허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여행사는 최대 10만 홍콩달러(한화 약 1,870만 원)의 벌금과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가이드나 인솔자는 5만 홍콩달러(한화 약 935만 원)의 벌금과 1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당국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핫라인(3698 5900)을 운영해 관광객과 가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1홍콩달러는 한화 약 187원 기준)

✅ “터널 바닥 새로 깐다” 홍콩 주요 터널 도로 재포장… 소방 시설 등 전면 보수·점검
홍콩 도로관리국(Highways Department)이 올해 웨스턴 하버크로스 터널, 이스턴 하버크로스 터널, 라이온 록 터널, 그리고 강주아오 대교 홍콩 항구와 홍콩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터널의 적절한 구간을 재포장할 계획이라고 메이블 찬 운송물류국 장관이 수요일 밝혔다.
찬 장관은 크리스틴 퐁 입법의원의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도로관리국이 최근 몇 년간 해저터널, 싱문 터널, 정관오 터널의 여러 구간을 재포장하거나 아스팔트 층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찬 장관은 교통 당국과 터널 운영사가 화재 사고에 대비한 종합적인 비상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터널 운영사는 매년 등록된 소방 시설 계약업체를 통해 소방 설비를 점검하며, 소방처(Fire Services Department)와 공동 소방 훈련을 약 6개월마다 실시하고 있다.
도로관리국은 6개월마다 터널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2년마다 정밀 점검을 수행한다. 해저터널, 애버딘 터널, 카이탁 터널, 라이온 록 터널 등 노후화된 터널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더 자주 점검이 이뤄진다.
✅ “홍콩서 발 빼나” 에너지 거물 엑손모빌, 주유소 네트워크 매각 추진
미국계 에너지 대기업 엑손모빌(Exxon Mobil)이 수억 미국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홍콩 내 주유소 사업 매각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금융 자문사를 선임하고 소수의 입찰자와 논의를 가졌으며, 여기에는 몇몇 무역 회사를 포함해 4~5곳의 입찰자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매각 자산의 가치가 5억 미국달러에서 6억 미국달러(한화 약 6,680억 원~8,016억 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잠정 거래는 지난 2월 태국의 방착 코퍼레이션(Bangchak Corp)이 셰브론(Chevron)의 홍콩 연료 사업을 2억 7천만 미국달러(한화 약 3,607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홍콩 연료 소매 시장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홍콩 정부의 교통 전기화 추진과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라는 배경 속에 이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엑손모빌의 홍콩 내 규모와 시장 점유율을 고려할 때, 이번 거래액이 앞선 셰브론의 매각 대금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엑손모빌은 현재 '에쏘(Esso)' 브랜드로 약 41개의 주유소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홍콩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엑손모빌의 홍콩 내 첫 주유소는 1926년 구룡에서 문을 열었다.
한편, 중동 지역의 갈등으로 인해 세계 석유 수송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물동량이 차질을 빚으면서 유가가 급등락하고 있으며, 이는 연료 관련 자산 가치 평가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엑손모빌은 이달 초, 헤징 및 회계 처리 영향으로 인해 1분기 실적이 전 분기 대비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보험 분쟁 이제 그만” 홍콩, 중증 질환 보험 정의 표준화… 9월부터 ‘Q 마크’ 제도 시행
홍콩 보험업협회(HKFI)는 중증 질환 보험의 정의를 표준화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Q 마크(Q mark)’ 인증 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홍콩 내 생명보험 청구의 약 90%를 차지하는 16가지 주요 질환과 5가지 경증 질환에 대해 이중 언어(영어·중국어)로 된 표준 정의를 제공한다. 또한 일상 활동과 관련된 중증 질환 보험금 수급 자격에 대해서도 보험사 간 공통된 용어를 사용하도록 표준화할 예정이다.

셀리나 라우 홍콩 보험업협회 행정총재는 현재 보험사와 중개인을 대상으로 등록을 받고 있으며, 이미 135개 회사가 이 제도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라우 행정총재는 표준화를 통해 보험사와 청구인 사이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회는 의료 기술의 발전 등을 고려해 2~3년마다 해당 제도를 검토할 예정이며, 이번 조치가 보험료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스 뮤추얼의 오키스 리 최고경영자(CEO)는 실제 지출 비용을 환급해 주는 의료 보험과 달리, 중증 질환 보험은 의료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질병 발생률에만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리 최고경영자는 이번 제도가 9월 1일 이후 출시되는 신규 상품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기존 계약자가 단순히 이 제도 때문에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 계약을 체결할 필요는 없으나 정기적으로 자신의 보장 범위를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 KMB, 노동절 황금연휴 맞춰 새로운 오픈탑 버스 ‘HK2’ 노선 신규 운행
구룡버스(KMB)는 다가오는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 홍콩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오픈탑 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 토요일 25일 새로운 노선인 ‘HK2’를 출시한다.
구룡역에서 출발하는 HK2 노선은 침사추이와 고속철도 서구룡역 등 인기 관광 명소를 먼저 거친다. 이후 서구룡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스톤커터스교와 칭마대교를 건넌다. 승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이중탑 사장교 중 하나와 세계 최장 도로·철도 병용 현수교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칭마대교를 오르며 세계 최초의 삼중탑 사장교인 팅카우교(Ting Kau Bridge)를 멀리서 조망할 수 있다. 버스는 칭이 북부 해안도로를 지나며 팅카우교 아래를 통과해 다리의 웅장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후 서구룡 복도로 진입하면 풍경은 탁 트인 서구룡 매립지에서 타이콕추이와 몽콕의 밀집된 노후 건물들로 바뀌며, 역사적인 구 야우마테이 경찰서로 이어진다.

KMB 측은 이번 신규 노선이 앞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HK1 노선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HK1 노선은 지난 설 연휴 첫 5일 동안 2만 명 이상의 승객을 기록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콩 정부가 이번 노동절 황금연휴 동안 전년 대비 7% 증가한 약 98만 명의 중국 본토 관광객이 홍콩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버스 운영사는 HK2 노선이 방문객들에게 신선하고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HK2 노선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운행될 예정이다. 전 구간 요금은 58.4홍콩달러(한화 약 10,920원)이며, KMB 월간 패스 소지자는 약 7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홍콩 의회에서 외국 여권 사라졌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비비안 콩 의원, 캐나다 국적 포기
홍콩 입법회 관광 분야 의원인 비비안 콩 의원이 캐나다 여권을 포기함에 따라, 홍콩 반환 이후 처음으로 입법회 의원 전원이 외국 국적이나 거주권이 없는 ‘순수 중국 국적자’로 구성되었다.
전직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성공적인 정치 변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비비안 콩 의원은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약 1~2개월 전 국적 포기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입법회 임기가 시작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그녀의 국적 포기는 90석 규모의 입법회 내에서 외국 국적 보유자가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된 중요한 변화를 의미한다.
비비안 콩 의원은 과거 입법회 선거 출마 당시부터 캐나다 국적 보유 사실을 인정하고 포기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외국 국적 보유자의 출마가 금지된 지역구 대신, 일정 비율의 외국 국적자 출마가 허용되는 관광 직능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녀의 캐나다 여권은 1997년 홍콩 반환 이전 많은 중산층 가족이 해외로 이주하던 당시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입법회 내에서 외국 여권이나 거주권 보유는 과거에는 드문 일이 아니었다. 에드먼드 웡 의원, 앰브로스 람 의원, 루이스 룽 의원 등 여러 의원이 해외 국적을 보유했었으며, 앤드루 렁 입법회 의장 또한 2016년 취임 전 영국 국적을 포기한 사례가 있다.
동료 의원들은 비비안 콩 의원의 의정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스타리 리 입법의원은 그녀를 "성실하고 헌신적"이라고 칭찬했으며, 자유당 주석 피터 샤오 의원은 "엘리트 운동선수에서 입법가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신민당의 주디 찬 의원은 완차이에서 발생한 부주의한 운전 혐의와 관련해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입법회 감찰위원회는 논의를 마쳤으며 조만간 서면 경고나 견책 수준의 경미한 처분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홍콩 시네마 데이 예매 전쟁… 접속 폭주에 서버 마비, 오프라인도 긴 줄
수요일 정오부터 시작된 ‘시네마 데이(Cinema Day)’ 티켓 예매에 온라인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접속 장애가 발생해 많은 영화 관람객들이 예매 시스템에 로그인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단일가 30홍콩달러(한화 5,610원)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여러 영화관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주요 영화관 체인인 MCL 시네마와 브로드웨이 서킷은 일시적인 서비스 중단을 겪었으며, 웹사이트에는 ‘서비스 오류’ 및 ‘504 게이트웨이 타임아웃 오류(504 Gateway Timeout ERROR)’ 메시지가 표시됐다.

취재진이 MCL 시네마 웹사이트 접속에 성공했을 때, 가상 대기열에는 거의 1만 명의 사용자가 대기 중이었으며 대기 시간은 30분을 초과했다. 엠페러 시네마는 온라인 접속이 가능했으나, 침사추이 아이스퀘어(iSQUARE)에서 상영되는 ‘프로젝트 헤일메리(Project Hail Mary)’의 저녁 시간대 2D IMAX 상영분 등 수요가 높은 회차는 이미 매진됐다.
선호하는 회차의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영화 팬들이 대기하면서 도시 전역의 영화관 매표소에도 긴 줄이 형성됐다. 홍콩극장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창의산업발전국이 홍콩영화발전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시네마 데이’는 이번 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총 52개 영화관이 참여하며, 상영 형식이나 영화관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상영 회차를 30홍콩달러 단일가에 제공한다. 각 고객은 1회 결제당 최대 4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부모님, 등록금 보내주세요” 해외 유학생 노린 ‘공안 사칭’ 사기단 검거
해외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공안을 사칭해 접근한 뒤,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속여 700만 홍콩달러(한화 약 13억 900만 원) 상당의 금을 가로챈 일당 3명이 체포됐다.
홍콩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호주와 영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들로, 중국 당국을 사칭한 사기단으로부터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기단은 "조사에 협조하려면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며 피해자들을 홍콩으로 직접 비행기를 타고 오게 한 뒤, '보증금' 명목으로 금 알갱이(gold pellets)를 구입해 조직원에게 전달하도록 강요했다. 가로챈 금은 현금이나 암호화폐로 세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심층 수사 끝에 경찰은 기망에 의한 재산 취득 및 장물 취급 혐의로 25세에서 37세 사이의 중국인 남성 3명을 체포했다. 현재까지 7건의 사건 중 4건을 해결하고 약 500만 홍콩달러(한화 약 9억 3,500만 원) 상당의 장물을 회수했다. 단일 사건 중 최대 피해액은 160만 홍콩달러(한화 약 2억 9,920만 원)에 달하며, 많은 학생이 부모에게 등록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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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학생들은 호주 유학생 6명과 영국 유학생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부는 본국으로 돌아간 뒤에야 사기임을 깨닫고 이메일로 홍콩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기단이 타지 생활에 서툴고 주변 환경에 낯선 유학생들을 범죄 대상으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검거에는 귀금속 매장 직원들의 기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젊은 고객들이 금을 구매하며 불안해하거나 계속해서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은 업계에 반부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단기간에 여러 번 금을 구매하는 젊은 고객을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홍콩 경찰 당국은 어떠한 수사 기관도 전화로 금 구매나 송금, 예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즉시 끊고 가족이나 경찰에 확인해야 하며, 이러한 사기 범죄는 유죄 판결 시 최대 14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믿었던 가사도우미가 범인?” 폭푸람 아파트서 5천만 원 상당 보석 도난
홍콩 경찰은 수요일 오전 폭푸람 로드의 한 주택에서 약 29만 홍콩달러(한화 약 5,423만 원) 상당의 보석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절도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오전 10시경 폭푸람 가든(Pokfulam Gardens)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보석 여러 점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이후 그녀의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도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기초 조사를 실시했으며, 피해액은 약 29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 사건은 절도 사건으로 분류되어 서부지구 형사조사팀에서 담당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주소지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42세 필리핀 여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현재 그녀의 행방을 쫓고 있다.

✅ 금요일 기온 7도 급락…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쏟아진다
홍콩 천문대는 현재 화난(South China, 華南) 북부에 위치한 한랭전선이 해안 지역을 가로질러 점진적으로 이동함에 따라, 금요일 24일 밤사이 기온이 7도나 급락하고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늘은 27도까지 약간 떨어질 전망이다. 한랭전선과 연관된 북동 몬순의 영향으로 금요일 도심 지역의 최저 기온은 섭씨 약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층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이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겠다. 다만 주말과 다음 주 초에는 상층 대기 불안정이 물러나면서 광둥 연안의 날씨가 약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 당국은 저기압 골의 영향으로 다음 주 중반까지 화난 지역에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